매수자의 재산보호를 위해 내용은 삭제 했습니다.
본 매물은 어제 늦은저녁 즈음에 서울에서 먼거리를 이동하여 방문하셨던 분에게 매매계약을 해 드렸습니다,늦게오신분의 편의를 위해 저희집 2층에서 1박하시도록 해드리고 밝은 낮시간에 다시한번 둘러보도록 권유 드려서 우리부부와 늦은밤까지 도란도란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식사도 대접해 드리고(술한잔하며..)새벽에 잠들어 이른 아침에 매도할집에 들러서,두분의 중간역활을 해드리고,
우리동네 주변의 유명한 순대국밥집에서 걸죽하게 밥한그릇 나누고 조금전12:30분에 기차역에 모셔다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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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어르신들의 농가주택 매매역활을 해 드리면서 많은시간과 세심한것까지 챙기다보면 귀찮은일이 될수도 있으나,저를 의지하고 오신분들에게 배려함으로 얻어지는
또다른 인연의 정이 있기에 귀찮은것 보다는 이웃하여 함께함이 더욱 소중하리라 믿습니다,
성원을 아끼지않고 감사함의 배려와 힘!~을 주시는 귀농사모 회원여러분 귀농,촌은 우리 모두에게
또 다른세상으로의 인생에 큰 의미 이다보니,몸두고 맘둘곳을 정한다는게 무엇보다 더욱 어려운 일이라는걸 잘 아시듯이,값싸고 좋은 매물보다는 정부쳐 살만한 좋은터를 찾으시길 권합니다,
어려운시기에 모든 일들이 축복으로 회원 여러분들께 내리기를 소망합니다,
설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귀농사모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으내여 소일삼아 귀촌 가게 운영하고 시골생활하면서 다수가 해결될듯 합니다 근디 가게라는것이 원주민과 잘 어울릴수있을지`~~므슈님 올린글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임자 만날듯 합니다~~^*^
농번기에는 배달이 제법있다하네요, 농한기에도 간단한 안주로 쇠주한잔 할데가 마땅치 않은가봅니다, 주변 이웃분들 대부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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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역하고 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감곡역 바로앞이에요 다음지도리뷰로 보시면 확인됩니다.
또 수고 하셨네요.
동네어르신들께서 이제는 저에게 집매매를 해달라며 찾아오시네요, 그러하니 귀농사모 회원분들께 따끈하게 올려 드려야지요,
참 귀찮으실 텐데도 감사하네요 ^^
귀찮은일이긴 합니다만,먼저 귀촌한사람으로서 도시와 농촌의 소통의 다리역활이 필요한듯 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네요.
마음이 너무 따뜻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배려의 참모습을 봅니다
므슈님의 답글이 너무 따뜻하네용 ㅎ ,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의 가교역할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