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찰개혁과제 우선순위 나의 생각"

[양동열]

"경찰개혁과제 우선순위 나의 생각"

1. 기득권 계급에 대한 견제, 감시 및 하위 상달의 진정한 소통을 위하고 그리고 지속적인 개혁 동력을 위해 제일 우선순위로 직장협의회 구성.

2. 야간 수당 보수의 현실화.

3. 근무환경이 열악한 일선 지구대 등에 대한 환경개선.

4. 순경, 경찰대, 간부후보, 고시 출신자들과의 균형을 잃은 급격한 계급 격차를 메우기 위한 경감 근속 승진제도 조속 입법화.

5. 현장근무경험이 빈약하여 조직의 소통을 가로 막고 탁상공론 행정을 제공하는 경찰대, 간부후보, 고시출신 입직 제도 전면 개편.

6. 평균수명 80세 이상을 바라보는 현실에서 건강권 확보를 위해 50세 이상 고령자 야간근무 전면 배제.

7. 조직구성원의 인권을 유린하고 갈등을 조장하는데 상당한 원초적인 역할을 제공 하는 감찰권 50%이상 민간 이양 제도 도입.

8. 굴절된 조직 환경에서 도덕 불감증으로 출세 지향적으로 성장한 현 경찰청장 제도를 국민이 신뢰하는 명망 있는 문민경찰청장 제도 도입.

9. 교통혁명과 인터넷 문화 발달로 시,공간 축소화에 대한 변화로 지방청, 경찰서 통폐합 제도 도입.

10. 수사권 독립. (지금의 수사권 독립의 주장은 국가적인 효율성보다 조직의 기득권 주장이 강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볼 때 현재 경찰문화와 의식으로는 수사권 독립 시기상조. 위의 제도가 어느 정도 개선되어 경찰의식이 상당히 향상되어야만 수사권 독립이 가능 할 것임.)

2011.2.13

양 동 열 올림

[김치와깍뚜기]

소통을 포장하며 외치면서도 그들은 기필코 기득권을 내놓으려 하지않을것이고 그러다 다시 원점으로 흘러가는게 경찰조직이 아닐까합니다. 뜻깊고 대부분의 현장직원들이 공감하고 열망하는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참스님]

야간근무는 경찰에 들어와서 10년 이상만 해도 신체적인 부담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정말 살인적인 야간근무 개선되어야할 부분입니다.

[차돌백이]

돌산님! 광역시 파출소 팀장은 직원들 관리, 근평, 주요사건 발생시 현장임장, 자체사고 발생시 1차적인 책임만 지고, 근무는 직원들과 똑같이 소내, 도보순찰, 112순찰차(운전)등 교대로 실시하고 후배 직원들 못지않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곳 파출소 팀장은 소내만 지키고 있나본데요, 전국 파출소 팀장 모두가 그러하지는 않으니 팀장 제도자체를 없애자고 하는 것은 일부만 보고 전체는 보지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하시기를...

[혁신경찰]

좋은글 감사

[각하!]

잘 읽고 갑니다.

[ㅇㅇ]

모두 맞는 알인데요. 50세이상 야간근무 배제는 왜죠???? 저도 50대지만 열심히 건강관리해서 퇴직할때까지 자기몪은 해야죠. 후배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고참들 일 안하고 뒤로 빠지는 것이거든요. 뭐든지 앞장서는 존경받는 선배가 됩시다.

[노주임]

세월가면 나이먹고 정년퇴직하고 , 또 죽음이있고 그원칙에 제외되는분은없습니다 직장 선후배사이 배려하는조직 인간미가있었으면합니다..하루빨리 경감근속이 되어 정년이후에나 생활보장에 도움이되었으면 좋으련만?

[갈비뜯자]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꼭 그렇게 되길 저또한 희망합니다....^^

[황태자]

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