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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10월 21일(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39 24.10.18 06: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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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21 06:23

    첫댓글 아멘. 사라은 어느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잘못을 합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약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도 바울은 베드로가 안디옥에 왔을 때, 그를 책망했습니다. 이방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데,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두려워 식사하던 자리를 피하는 외식을 행했습니다. 베드로의 행동은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른 유대인들과 심지어 바나바까지도 똑같이 행합니다. 바울은 베드로의 외식적인 행동을 사람들 앞에서 호되게 책망을 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실수를 인정하고, 그 실수에서 돌이킵니다.

    베드로의 실수를 보면서,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사람들 앞에서 저지른 실수를 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합니다. 핑계를 대기도 하고, 부득이하게 행했다고 변명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장황하게 말을 이어가지만, 가장 빠른 관계 회복은 실수를 인정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말로는 다시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해 놓고서는 다시 반복되는 실수로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내가 저지른 실수 앞에서도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내 자신을 살펴서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 24.10.21 06:52

    아멘!
    복음의 진리앞에 타협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오늘 베드로가 이방인들과 함께 외식하는 것을 본 바울은 그를 책망합니다
    베드로. 또한 자신이 범한 잘못된것에 바로 인정하고 잘못을 고백합니다
    우리 또한 살아가면서 많은 실수를 범하며 살아갑니다
    내가 범한 실수를 통해 바로 자백하는 것이 진리인데 우리는 이런 저런 합리화로 실수를 인정하기 보다 핑게를 되며 그시간을 모면하려는 죄를 범할땤ㆍ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내안에 정직한영을 부어 주셔서 실수로 인한 죄를 범하였을때 속히 인정하고 고백하는 믿음이 내안에 있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다하여 향기나는 삶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24.10.21 07:31

    예루살렘교회를 맡은 베드로가 안디옥 교회를 방문하였을 때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과 식사를 합니다. 그 때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들이 안디옥교회에 도착하였을 때 베드로는 슬그머니 식사의 자리를 피합니다(12절)
    베드로는 율법주의 사상이 풍부한 유대인들로 부터 비난을 받을가 두려웠던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사실을 보고 교회의 평화를 위해서 공개적으로 베드로를 책망합니다(14절)
    다메섹 동산에서 회심한 바울은 누구 보다도 율법주의적 지식에 능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율법을 무시하는 사람을 죽이기 까지 하는 극단적인 율법 주의자 였습니다.
    그런 바울이 율법적인 방법으로는 구원을 받을수 없다고 합니다. 바울은 이방인과 같이 식사하다가 야고보와 바울이 오는 것을 보고 베드로에게 오직 의롭게 되는 것은 행위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사는 것은 내가 내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예수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며 나의 육체가 사는 것은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여 자신의 외 아들을 버리신 하나님과 그 외아들

  • 24.10.21 07:32

    예수그리스도와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나를 믿고 살아가면 언제가 무너지고 말것입니다. 다행히 일어서면 좋겠지만 일어나지 못할 경우 나는 영원히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존재를 나에게 맞춰서는 안될 것이며 내 행위로는 어느것도 만족시킬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습니다.
    하나님, 지난 날 나의 삶이 나를 의지하고 세상 물질에 치우쳐서 살던 나의 삶을 용서하옵시고 오직 하나님 만을 의지하고 주님 만을 믿으며 주님 만을 따라가는 나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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