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120만원정도의 빚이 있는데여...
지급명령도 받았는데... 넘 조용하기에 이상하더니...
갑자기 채권양도 통지서가 날라왔네여...
여기에서도 가압류같은것이 들어올까여?...
전 남편이나 저 모두 명의로 되어있는게 하나도 없고
시댁에 얹혀살고있는데여...
한국자산관리공사란 곳에서는 이제또 어떻게 나올지 도무지
알길이 없네여...
아시는분들 꼭 부탁드리니.. 제발 좀 도와주세여...
이젠 공부좀 했다싶었는데...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아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듯...
참고로 얼마 안되는 돈 왜 안갚냐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다른곳의 카드사채무까지 1억이되고요...
제가 아닌 엄마가 제카드를 터뜨리신거구요...
신랑이 버는돈은 한달에 120인데...
전 2살된아기와 6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일도 못하구
들어가는 돈은 많네여...
하지만 열심히 저축하고 알뜰히해서 빨리 갚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제발 좀 도와 주세여...
첫댓글 삼성에서 채권을 포기하고 자산관리공사로 님의 채권을 팔았다는 말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국가기관이라 일반 채권사보다는 추심이 심한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