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이후부터 쭉 이어졌지만 예전엔 군부정치로 보수가 꽉 잡고 국민들 사상 교육 시켜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김영삼이 군정종식 시키고 나서 슬금슬금 시작되던게 김대중때 물꼬 트고
그 후로는 좌파가 문화 예술계 다 파고들어서 국민들 사상 싹 뒤바꿨음.
지금은 브로맨스를 그려도 무조건 기본 공식은 북한군은 꽃미남 남한은 느끼한 아저씨 구조다.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모든 국민 열광했던 2002월드컵은 사실 거대한 공산주의 악마축제와 다를게 없었고
마스게임 디자인만 보더라도 결코 한국인의 결이 아니다.
빨간 별모양만 딱봐도 공산당이지.
게다가 무슨 붉은 악마?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세력들이 조직적으로 응원 기획하고
그저 축구 이기는거에 신나서 똥오줌 못가리고 너도나도 악마분장하며 공산당 마스게임 충실히 하던게 바로 2002년 월드컵이야.
2010년엔가 나온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영화 포스터 좀 봐라
저짝에 붙이니까 딱이지?
'인민을 위해 복수하라' 같은 영화도 그렇고
저딴 포스터를 강남역 한복판에 광고하는것도
다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수시로 밑작업하며 노리는거지.
그렇게 안팍으로 사상 흐리고 간첩 심어 정책 바꾸면서 한입에 털어먹기 직전에
윤통이 계엄하며 상황 틀어버리고 현사태까지 온거.
그러니 비상식적으로 구는 꼴이
꼭 소금 뿌려놓은 미꾸라지들처럼 개발작을 하고 미쳐있는거야.
어디 하나 정상적인 구석이 없을 정도로 맛이 갔지만 그래도 마지막 희망을 놓진말자.
이 절망적인 와중에 윤통같은 베포있는 대통령 만난건 행운 중 행운이니까.
매사에 영민하게 촉세워 의심 먼저 하고
참과 거짓을 가릴수 있도록 노력하자.
생업 때문에 관저 앞 못나가서 너무 미안하다.
내가 할수 있는 모든 일을 찾아서 하나라도 더 해볼게.
우리가 조금만 더 버티면 소금 맞은 미꾸라지들은 결국 힘없이 절여지고 만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