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상태입니다.
콩이피부병 때문에 껌딱지 콩이에서 자석 엄마로 관계변신입니다.
쫒아댕김서 긁지마라 핥지마리ㅣ..
첨엔 좋아하다.. 요즘엔. 귀찮아합니다
어성초비누로 목욕에. 이엠으로 마무리 헹굼
수시로 어성초 스프레이 뿌려주고..약은 아파하는데 스프레이는 그닥 싫어하지 않는데 뿌릴때는 싫어해요.
음수통에 물은 어성초즙 희석하고 먹이는데 개코라 내물을 넘봐요
걱정해주신 꽃사님들과 여러 좋은 정보 주신님들 덕에 이젠 봐줄만 해졌어요..
그래도 아직 뜨거운 옥상엔 같이 못가서 후딱 옮겨주고만 옵니다..
그러니 다육이 죽는지 사는지..
아직도 제주도는 몹시 더워 죽을것 같지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하늘도 제법 높아진듯 합니다.
흑목단은 딱 이렇게 꽃을피우고..
비맞더니... 꽃대가 사라졌습니다..
아쉽아쉽!

ㄴㅐ 자랑 호베이가 쬐금 이상해요.
꼭 곰팡이핀듯 한 색깔로 얼룩이..
우짠대요?

자고있는 화그는 우째이리 찌질한지..
침흘리고 자나 봅니다..
일어나면 곱게 분단장 하겠지요?

한달 넘게 차이로 탈피한 축전..
먼저 옷 벗은 놈은 찌질이..
금방 벗은 녀석은 상큼하네요!

딥슬립 하는 그라노비아가 꼭 붕어입 닮아오 귀욤 귀욤!
빨리 일어났음 좋겠어요..

토요일은 신랑 일 도우러 같이갔는데 더시골에 한적한 곳에 전원주택이 많데요
저리 마당넓은 집에서 유리온실 짓고 살고프다고 노래를 노래를 불렀습니다!

ㅇㅕ기가 얼마나 촌 이냐믄요!
쌀집이 있어요!

쌀이며 잡곡이며 아직도?
진짜 30년 만에 쌀집 본거 같아요

그날 서방님과 먹은 깐쇼 새우

문어짬뽕

딱 한개들어있는.
왕갈비짬뽕

이름은 몰라요.
그저 콩분에 있는 창!

실은 콩이네 집은 요렇게 된 애들이 많아요..
죽었다고는 할수 없고..
얼굴이 반토막?도 아니고 반의반토막?
에효.. 말해뭐하겠어유..

그래도 얜 실하죠?
근데 이름이 뭘까요?

소라집에 메비나?
맞남요?

라테일철화가 잘 졸이다가 탔어요..
우씨 햇님 나빴어!

로라!
왕 얼큰이 목대뒤에 형편없이 하엽떼다가 아가야 발견!
역시 포기하면 안되요!

물 다빠진 데비!
그래도 곱죠?

ㄷㅏ섯개중에 4개 건진 리토비!

웃자랐나 했는데 꽃대!
그럼 그렇지!
콩이맘 하고 웃자란건 안어울리죠!
늘 바짝 쫄여서... 문제지..

벤벤바디스가 자구 엄청나왔어요!
하엽이 더럽게 많더니..
반전이...

뭘찍으려던 건지...

스페인마리아철화..
마르는곳은 마르고..
새잎장도 내놓고!
그려! 버텨보자! 조금만더!

ㅇㅒ도 이름이 뭐다요?
왠지 온슬로우랑 비슷한데 넘 커서 아닌것 같고..
당최 먼지 모르지만..
디게 짱짱해요!

ㅇㅕ미월?
썬미인입니다저기 자구가 1년도 넘은건데 디게 안큼!
근데 점점 고와지네요!
구박데기에서 요즘 이뻐서 자꾸봐요
한번 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대강의 콩이네 다육 따위입니다!
멀리서보니 다이쁜 100미터 미인들!
지금은 상찌질이라! 콩이가 엄마사랑을 독차지하지만
딱 두달뒤!보자!
얼마나 이뻐지나..


첫댓글 ㅎㅎ나도 두달 뒤를 벼르면서 안 엎고 있다네!!
참....다육이가 사람 맹글구 있다네!!
그 전 같음..아흐~~!
콩이가 좋아 졌다니 1000~10000 다행!
인간 말 둬 마디 하는 콩이가 얼마나 답답 할꼬?!
잘 해 주시게나!
만물의 영장이란 인간이니 마음 씀도 달라야 하지....^~^;;
하긴...나도 실천은 못하네만...ㅋㅎ
천둥번개가 쳐서 5시에 깨났어요.
원래 한밤중인데 어제 못한 설거지며 빨래며...
날이 밝아와요!
콩이도 좋아지고 62도 좋아지는데..
날씨는 장마네요
콩이가 엄민윽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회복되고 있다니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쌀상회가 지금도 있다니 심신 산골 마을인가봅니다
엄마도 엄마지만..
아빠사랑이 가득 가득 합니다!
사람 자식 키울때 이정성 반의반이라도 했던가?
합니다..
다육 키울때나 개 키울때나 말이죠
저도 쌀상회 엄청 쳐다봤어요
저도 반토막 다육들 많아요
콩이맘님도 없는 다육이가 없을정도네요^^
그래도 이쁜디요?
울집은 반토막 나고 미워요!
다육엄마가 이리끌고갔다
저리끌고갔다 하는데 반토막났네요
제주에 비소식이 많네요
비가림 잘 하셔요
이리끌고 저리끌어 반토막이지..
안그럼 다 죽었을듯 해요.
오늘도 밤새 비오고 낮엔 쨍쨍이겠어요.
ㅠㅠ
정리되어 있는 떼샷보니 너무 행복하네요~
커피한잔들고 이곳에 가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는걸요??
부러우면 지는건데...아잉~~
날풀리면 정리해야해요
가는놈 산소호흡기 떼줘야하고..
빈화분 정리해야 해요
여기선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라요 시간 가속기계가 있는 것 같아요
사람도 콩이도 육이도 모두
고생이 많으시네요.
콩이의 차도가 보인다니 반가워요~육이는 이집저집
할것없이 줄 초상이 나는 계절이네요ㅜㅜ 그래도 콩이맘님 선반위의 육이들
멀리서 보니까 모두 이쁜데요ㅎ
진짜 멀리서 봐야 해요
그래야 예뻐 보여요
음 슬프지 요 ?
온슬로우가 확실합니다!
제가 온슬로우 콩깍지 잖아유~~♡
벤바디스 훔치러 콩이님댁으로 꼬우~~
빙기값이 더 나올건디요!
오셔요!
딸밤비워져 있응께 재워드릴께요!
개냄새는 많이나요
마지막 떼샷에 반하고 갑니다~
다육이 따위라뇨~~~살아주기만해도
고맙기만 한 계절임을요ㅎ
리토비들 떼로 보내고 그래도 또
남은 애들 보며 살지요^^
반할만큼은 아니여요!
히 히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하셔요
콩이 상태가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스트레스 안받게 자주 놀아주고
관심가져 주셔야 강쥐들도 건강해진답니다.
사람하고 똑같아요.ㅎ
다육이들도 참 예쁘고 건강해보이네요.
우리콩이 하고픈거 다하는 강아지라 스트레스는 없어요!
제일 싫은게 엄마없이 있기인데. 일주일에 10시간 될까나?
진짜 상팔자 강아지입니다 피부병 빼고
온슬로우 맞네요.
좋은 시절이 오겠죠...^^*
넵 감사합니다!
어제랑 오늘이 틀리더라구요!
곧 좋은날 오겠죠!
일단 아들 개학부터!
콩이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쥔장 사랑 느꼈을거예요.
이제 다육이 돌볼차례...
ㄷㅏ육은 대체로 알아서 커요!
올해는 화그 공부좀 하려구요!
화이팅 입니다!
이쁜 콩이가 아팠었군요.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그렇게 저렇게 견디고 버티며 호된 여름 지낸 우리 다육들...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으로 다가올 겁니다.
힘내세요 콩이맘님~!!
다마음님 응원 감사합니다!
다마음님도 늘 웃는 날 되세요!
옥상 한가득입니다
부자십니다
ㅇㅏ! 부자! 말만 들어도 좋네요!
콩이맘,,,,난 정말 시골사는거맞네요 ㅋㅋ
사진에올린 시골쌀가게? 그런곳에서 지금도 쌀 사서 먹거든요 ㅋ
그라노비아,,,붕어입이란말에 혼자 빵텨졌네요
문어짬뽕,,,완전 땡긴당~~~ㅋㅋ
옥상에가면,,,콩이맘,,,놀이터가 쫘악~~펼쳐져있군요
아픈육이들도 강쥐콩이도,~~~툭툭털고 이쁜짓할테니,,,넘 걱정말아요
언니 제주도 오시면 제가 문어짬뽕 사드릴께요!
오셔서 옥상 코치도 햐주고! 짬뽕도 먹어요!
ㅎㅎ....늘 재밌는 일상이 좋지요. 리톱스는 물 좀 주시와요 ^^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요!
지금 매우 속 시끄럽지만
곧 해결이 되겠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