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대형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아왔습니다.
처방비는 3개월처방에 [사실 이번에 처방달수마다 처방비가 다르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11800원
근데 공단에서 절반 대주어서 실 본인부담금은 5900원 정도입니다.
이번에 회사근처에서 처방받으니 기본진료비 몇천원에 프로페시아는 달마다 1만원, 3개월에 총 3만원+@ 나왔네요;;
약값도 전에는 90알에 16만원대였는데
여기는 17만원정도
약값보다 처방비가격에 놀랐네요.. 제가 잘못안건지 보통 이정도 하는건지..
앞으론 그냥 전에 다니던곳에서 할랍니다.
첫댓글 개인 병원은 보통 1개월당 만원꼴로 개월수가 증가할때마다 곱하기해서 받더라고요
그런데 진료비까지 받는 건 좀 의외네요 프로페시아 약값도 약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은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복용하지만 예전에 오리지널 복용할때
서울 강남역쪽에서 5만 6천원 제가 사는 인천 부평구쪽에서 5만 2천원인가 그랬어요
약값도 그렇고 처방전 가격도 그렇고 전에 다니던 대학병원에서 처방받는게 좋으실거 같네요
솔직히 진료같은것도 별 의미 없잖아요 약을 타는게 목적이니까..
병원마다 약국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지요..
약국또한 오픈프라이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거라..
최종판매처에 따라서 약값이 상이한것입니다..ㅠㅠ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으시는게 저렴한것 같아요.
이부분은 약국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에 다니시는곳 계속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