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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댄스를 배우라는 아버지의 당부
이젤 추천 4 조회 356 18.05.11 10:0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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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1 11:49

    첫댓글 아버지가 혹여라도 딸이
    외로울까봐서 댄스라도
    배워서 남들과 소통하라신 아버지 십니다
    사랑이 많으신 아버집는둔 우리애기애넌

  • 작성자 18.05.11 15:59

    인생을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게
    아버지의 철학인거 같아요
    그림 그리고
    운동삼아 댄스하고 여행다니면서 즐겁게 살아라,..늘 그러시죠

  • 18.05.11 12:37

    일전에도 언급했듯이 댄스ㅡ
    노후보험 ㅡ초등학교 .사관학교 교양과목 ㅡ
    입니다 ㅡ

    중국에서는 광장에서 체조 ㅡ태권도시범
    하듯이 몇 백명이 즐깁니다ㅡ음지에서
    양지로 나온지가 고구려시대입니다ㅡ

    카페 댄스방 찬찬찬에 오세요ㅡ
    입이 쩍 벌어질겁니다ㅡㅋㅋ

  • 작성자 18.05.11 16:00

    네 그런거 같습니다
    이제 조금 재미가 들어 가네요
    20일부터터 라인댄스 들어갑니다

  • 18.05.11 12:57

    저는 땐스를 못합니다만
    그 시대에 딸에게 땐스를 권유한..
    참, 대단하신 아버님이십니다
    자녀들의 동화책과 그림도구를
    챙겨가신, 아버님의자녀사랑과
    지혜도 돋보이구요,,

  • 작성자 18.05.11 16:00

    다른부분은 다 이해가는데
    댄스를 권장하는 아버지는 좀 의아 했답니다
    요즘도 열심히 응원해 주시구요

  • 18.05.11 13:01

    참 멋지고 지혜로우힌 아버지이십니다
    더구나
    이젤님은 몸이 나긋나긋하니 유연해서
    춤과도 잘 어울리는데
    나중에 멋진 댄스로 선보이면

    부러워허 어카치요?ㅎ

  • 작성자 18.05.11 16:01

    춤을 좋아 하는데
    정식으로 배우니 수학공부 만큼 어렵습니다만 열심히 합니다

  • 18.05.11 13:15

    땐스 배우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입니다

  • 작성자 18.05.11 16:01

    저도 좀더 늙으면 하자고 미뤘는데
    막상 해보니 하루라도 젊을때 해야할 운동 이더군요

  • 18.05.11 15:44

    ㅎ 이 젤님 계속 땐스 권장에
    나도 지금 솔깃해지네요
    당연 건강 관절 문제에 최고라는
    퇴행성 관절질환에 최고라고
    중증이 되기전 지금은 조금초기
    퇴행성관절이 시작될려는 조짐
    무릅이 가끔 아픈데는 최고라고
    권하네요 정식 배우러 가긴싫고ㅎ
    자연스럽게 춤은 알지만 정석
    스탭은 배우지 않아서 망서려지네요

  • 작성자 18.05.11 16:02

    저도 대충 음악이 나오면 남 지지 않게 리듬은 탓는데
    이거 배워보니
    안배우면 절대로 할수 없는
    매우 까다로운 스텝이더군요

    저는 오히려 요즘 젊은아이돌 음악에 노는것은
    쉬웠는데 이건매우 어렵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11 16:03

    그나마
    유일한 감사함이 부모님 인거 같아요..
    늘 감사한 부분입니다
    특히 아버지는 어릴때는 너무나 무서운 분 이셨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우리아버지 참 멋진분이시구나 느껴 지네요
    감사합니다

  • 18.05.11 16:42

    참 잘했어요.
    세상에 나서 선택한 것중에 으뜸이요.

  • 작성자 18.05.12 00:16

    다은이 할머니 말 듣기 참 잘했다는 후기

  • 18.05.11 16:59

    세상에나.
    그 나이의
    아버님께서 ?

    이젤님을 얼마나 사랑하신 줄
    가늠이 갑니다

    참 잘하셨어요
    저도 허리가 부실해서 주위분들의
    권유가 있긴한데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ㆍ

  • 작성자 18.05.12 00:18

    아버지 열심히 연습하시고
    어머니 흥얼 흥얼 노래 따라 부르시고
    그런데 그 박자가 두분이 딱맞다는거죠
    아버지는 아직 연습부족에 박자 놓치고
    어머니는 제대로 못부르니 박자 놓치고~~

  • 18.05.11 19:36

    이래저래
    명실상부 아티스트 에요..~~~^^

  • 작성자 18.05.12 00:20

    아버지께서 적극 권유해서 저는 당당하게 하는데
    막상 댄스하는 분들은 어딜가서 댄스한다 말 하지 말라네요

  • 18.05.11 20:49

    언제 한번 땡겨봅시다. ㅋ

  • 작성자 18.05.12 00:20

    옴마야
    하실줄 아시나 보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12 00:21

    그냥 리듬만 타고 노는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장난 아니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12 00:22

    세상 남자들은 세여자 말만 들으래요
    어머니. 아내 .네비게이션
    역시 어머님께서 현명하시네요
    이웃남님 춤 하시면 클 나요
    하지마세요

  • 18.05.11 23:57

    춤하고는 거리가 멀고 관심도 없지만
    부모님 춤추던 모습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군장교 출신 아버님이 어머님 가르쳤답니다
    두분 춤추시는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딱한번 어머니랑 춤춘기억이 나는군요

  • 작성자 18.05.12 00:23

    상상만 해도 멋지네요
    저도 언젠가 아버지 어머니가 춤추시는거 보고 절망스럽게 생각했던 기억이 어렴푸시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멋진 모습같아요

  • 18.05.12 11:37

    5월!
    무르익은 봄이라 그런가?
    카페마다 여기도 춤! 저기도 춤!
    바람, 바람!
    으미! 기죽어~~

  • 작성자 18.05.12 22:34

    여기 저기 춤 이야기 였나요?
    저는 저만 그런줄 알았네요
    목감기가 오래가서 고생중인데 건강하십시오

  • 18.05.12 18:29

    잘하셨어요.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니
    더욱 잘하셨구요.

    아버님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8.05.12 22:34


    제라님 감사합니다

  • 18.05.13 20:46

    부녀지간이 저래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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