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最高 한글 쓰는 民族이 讀書量은 猖披하게 꼴찌래,
한글 쏟아부어 읽기힘든 冊 찍어내는 出版界 責任이지.
漢字는 劃數가 많아 쓰기 어렵고 더딘 것이 事實이다. 그래서 쓰기는 접어두고
읽기만 해 보면 國漢混用文이 便하고 正確하고 理解가 빠르며 速讀이라 大滿足이다.
漢字 廢止運動 벌여 無漢字時代 만든 얼빠진 過激派 語文改革主義者들은 모두 사라졌다.
亡國病 들린 한글專用 風潮는 가라. 이제 바른 길을 찾아 나서자. 國漢混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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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國漢論說文이 쉽게 읽히지 않으시는 분들께 길을 열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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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연습용 국한혼용문페이지-----
(4894) 北 김영철·리선권 訪南, 平昌 以後를 準備해야 四級 超過 漢字語 數 (31)
北韓이 오는 25日 열리는 平昌 冬季올림픽 閉會式에 김영철 北韓 勞動黨 中央委員會 副委員長 兼 統一戰線部長을 團長으로 하는 高位級 代表團을 派遣한다. 美國이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의 長女 이방카를 派遣키로 한 바 있어 平昌 올림픽 開會式에 이어 閉會式에도 北·美 高位級 人士들이 參席하게 됐다. 北韓의 金 部長 派遣은 南北關係 疏通채널을 最高 水準으로 維持하겠다는 意味다. 金 部長은 南韓의 國家情報院長에 該當하는 勞動黨 統一戰線部長으로 對南關係를 總括하는 人物이다. 金正恩 勞動黨 委員長이 代表團에 自身의 側近을 落點한 것은 그만큼 南北關係 改善 意志가 强하다는 點을 보여준다. (9)
文在寅 大統領은 北 代表團을 閉會式과 別途로 會同하는 等 最小限 2次例 以上 만날 것이라고 한다. 이 자리에서 北 代表團은 金 委員長의 平壤 招請 意思를 거듭 傳達할 것으로 展望된다. 北韓 代表團에 高位級會談 北側 團長인 리선권 祖國平和統一委員長이 包含됨에 따라 南北이 軍事當局會談 開催 問題는 勿論 離散家族 相逢 等 人的 交流에 對한 實務 論議가 可能해졌다. 北韓이 2次例나 高位級 代表團을 派遣함에 따라 自然스럽게 南韓이 答訪 型式의 高位級 代表團이나 對北特使를 派遣할 수 있는 與件이 造成된 點도 鼓舞的이다. (9)
다만 北 代表團이 訪南 期間 동안 美國 代表團과 接觸할 可能性이 높지 않다는 點은 遺憾스럽다. 金 副委員長이 이끄는 北韓 代表團은 모두 對南通인 데다 이방카와 格도 맞지 않다. 靑瓦臺도 이를 意識한 듯 “閉會式을 契機로 北·美가 接觸할 計劃이나 機會는 없을 것”이라고 線을 그었다. 그렇다고 北·美 接觸이 不可能해졌다고 豫斷할 일은 아니다. 이방카의 訪韓을 隨行하는 앨리슨 후커 白堊館 國家安全保障會議 韓半島擔當官이 2014年 케네스 배 救出을 爲해 訪北했을 때 金 委員長과 接觸한 적이 있어 이番에도 遭遇 可能性을 完全히 排除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9)
平昌 올림픽은 南北關係가 北·美關係를 牽引하는 動力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證明했다. 霧散되긴 했지만 지난 10日 金與正-마이크 펜스 會同을 韓國이 周旋한 것이 代表的인 事例다. 南北은 힘을 合쳐 ‘平昌 以後’에도 南北對話의 모멘텀을 維持할 수 있도록 徹底히 準備할 必要가 있다. 또다시 北韓의 核·미사일 實驗과 韓·美 軍事訓鍊이라는 對決 構圖가 再演되는 事態는 막아야 한다. (4)
【 京鄕 】 180223 [社說]
國漢混用文普及會 金致億 kukhanmoon@korea.com
국한문으로 고쳐 봅시다
한자공부를 주로 낱자 암기에 주력하는데, 이곳 국한혼용문을 읽고 삭이는 훈련이 더 좋습니다. 읽어내기에 익숙해지면 한자로 고치는 공부로 가는데 아래Ⓑ 한글전용문페이지에서 문장속의 한자어를 모조리 한자로 바꾸는 일을 말합니다. 가령 장차라는 어휘라면 커서를 댄 채 자판의 한자키나 F9키를 누르면 아래한글의 <한자로 바꾸기>창에 <장차>라는 한자어가 여러 개 뜹니다. 맞는 어휘를 골라 엔터를 치면 ’장차‘가 將次로 바뀌지요. 긴 문장도 일부분씩만이라도 매일 고치는 연습을 하고 또 답지를 Ⓐ <국한문페이지>와 비교해 자가채점도 하고. 모르거나 틀린 단어를 메모해서 거듭 들여다보면 효과적인 공부가 됩니다.000000 0000 – 국한혼용문보급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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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쓰기 연습용 한글전용페이지 ----
(4894) 북 김영철·리선권 방남, 평창 이후를 준비해야
북한이 오는 25일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다.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를 파견키로 한 바 있어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이어 폐회식에도 북·미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게 됐다. 북한의 김 부장 파견은 남북관계 소통채널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의미다. 김 부장은 남한의 국가정보원장에 해당하는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으로 대남관계를 총괄하는 인물이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대표단에 자신의 측근을 낙점한 것은 그만큼 남북관계 개선 의지가 강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9)
문재인 대통령은 北 대표단을 폐회식과 별도로 회동하는 등 최소한 2차례 이상 만날 것이라고 한다. 이 자리에서 북 대표단은 김 위원장의 평양 초청 의사를 거듭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 대표단에 고위급회담 북측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포함됨에 따라 남북이 군사당국회담 개최 문제는 물론 이산가족 상봉 등 인적 교류에 대한 실무 논의가 가능해졌다. 북한이 2차례나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남한이 답방 형식의 고위급 대표단이나 대북특사를 파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점도 고무적이다. (9)
다만 북 대표단이 방남 기간 동안 미국 대표단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은 유감스럽다. 김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은 모두 대남통인 데다 이방카와 격도 맞지 않다. 청와대도 이를 의식한 듯 “폐회식을 계기로 북·미가 접촉할 계획이나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렇다고 북·미 접촉이 불가능해졌다고 예단할 일은 아니다. 이방카의 방한을 수행하는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한반도담당관이 2014년 케네스 배 구출을 위해 방북했을 때 김 위원장과 접촉한 적이 있어 이번에도 조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9)
평창 올림픽은 남북관계가 북·미관계를 견인하는 동력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무산되긴 했지만 지난 10일 김여정-마이크 펜스 회동을 한국이 주선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남북은 힘을 합쳐 ‘평창 이후’에도 남북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또다시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과 한·미 군사훈련이라는 대결 구도가 재연되는 사태는 막아야 한다. (4)
【 경향 】 180223 [사설]
오. 탈자가 보이시면 알려주십시오. kukhanmo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