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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글방 빛나는 성벽(城壁)
쇠뭉치 추천 0 조회 32 26.05.18 06: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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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18 16:08

    첫댓글 위내용과 비슷한 이야기로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가 있다. 아무런 약효가 없는 가짜 약을 환자한테 주면서 대단한 효과가 있는 진짜 약인 것처럼 거짓 정보를 주었는데도 환자는 약효가 클 것이라고 믿고 그 약을 먹고 병이 나았다고 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아무 효과도 없어야겠지만 그것을 믿고 복용하여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상당수 보고되었다. 그만큼 환자의 마음이 신체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의 반대로 ’노시보 효과(Nosebo effect) 라는 것도 있다. 이것은 진짜 약을 줘도 환자가 믿지 않아서 약효가 없게 되거나, 가짜 약을 줬는데도 부작용을 겪는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 생애 행복(幸福)한 날은 단 6일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는데, 말하지도,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삼중고의 장애를 갖고 있던 ‘헬렌 켈러’는 ”내 생애 행복(幸福)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고백을 남겼습니다

  • 작성자 26.05.19 07:57

    그렇지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했지요. "우리 어머니 손은 약손"이라 했지요.
    "약을 보고 약이라 믿고 먹으면 약이 되지만 무슨 도움이 되겠어?"하고 의문을 가지고 먹으면 약 효과가
    나타나지 않지요.

    텔마 톰슨이 아버지가 보낸 몇 마디 안 되는 말씀에 '내가 절망에 처해 있는데 이건 뭔 소리야? 아빠는
    내 마음을 이렇게도 몰라?" 하고 더 화를 냈다면 그는 어떤 결과를 맞았을까요? 주신 말씀으로 곰곰히
    생각하여 보니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내가 마음을 바꿔 받아들이면? 하고 바꾸었기에 완전히 다른 삶으로
    바뀔 수 있었지요.

    그 사례를 가장 짧게 이해되도록 남긴 말이 바로 '나폴레옹'과 '헬렌 켈러'가 남긴 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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