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배가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마침 그 중에 수영 선수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그 후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수십 년이 지난 후R. A.토레이 박사가 LA의 한 교회에서 설교 중에 이 사람의 희생적 사랑에 대하여 말을 했는데, 마침 그 교회에 60대의 노신사가 되어 버린 수영 선수가 앉아 있었다. 설교 후 한 성도가 찾아와 저 노신사가 그 유명한 수영 선수였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신사에게 가서 물었다. ˝그 사건 이후 기억에 가장 남은 일은 무엇입니까?˝ 그 노신사는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구출한 23명 가운데 아무도 저를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첫댓글 11월의 마지막 불금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벌써 11월 마지막도 이틀 남았네요~~
나이만 먹는거 같아요
추운데 건강잘챙기시고 주말에 봅시다^^~~
전 나이도 알콜도 함께....ㅋ
이사님 요즘 더 젊어지던데요
나이를 거꾸러 먹는가봐요
11월의 마지막 불금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좋은 아침입니다~ㅎ
이제 곧 12월이 오네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듯 합니다.
불금 좋은 하루 되세요~^^
12월엔 더욱 좋은일만 생길거같아요~^^
지누대장님 11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