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순간이 족구 역사이고 감동이었습니다.
승리를 위한 우리 선수들의 역동적인 몸동작과 함성은
그어느 스포츠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예술이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전국체전무대에서 비록 2년차 시범종목으로
운영되었지만 타 정식종목에 비해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족구1세대이며 족구인이란게 자랑스러웠습니다.
노심초사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대한민국족구협회
홍기용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적극적으로 협조와 동참해주신 전국17개 시도협회장님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도 유니폼입고 현장에서 땀흘려 경기에 임한 우리
족구후배선수들이 주인공이었습니다.
내년엔 시범이란 딱지떼고 당당한 그이름 족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우리족구선수들이 그에 걸맞은
예우를 받으며 전국체전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논산 건양대학교족구단 감독 정청식 올림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정청식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생생한 현장에서 함께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대한민국족구가
잘되길 바라는마음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둘셋팟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