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 일본주 '부활의 징후'가…! 트럼프 관세전쟁 지금 '사'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 「앞으로의 전략」 대담 분석한다! / 3/24(월) / 현대 비즈니스
◇ 트럼프 '관세전쟁'으로 대혼란…!
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극도로 불안정한 상황에 빠져 있다.
그 요인은 두말할 것도 없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적 관세에 관한 고압적인 정책 단행이다. 특히 올해 2월 이후부터는 미일 모두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도 방향감이 잡히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크게 정세가 움직인 것이, 3월 12일에 발동한 철강·알루미늄 관세와 그에 대한 보복전이다.
여기에 4월부터 발동이 우려되는 전방위, 전 품목에 대한 관세 우려도 혼란 요인일 것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은 유치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싸움 같은 상태가 돼 있어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양상을 보여 왔다. 우선은, 발밑의 미국과 그 외의 나라들의 관세 전쟁의 현상을 파악해 두고 싶다.
상술한 바와 같이, 미국측은 철강과 알루미늄의 관세 강화를 시도했지만, 그 발표 몇 시간 후에 유럽이 260억유로(약 4조 2000억엔) 상당의 미국 제품에 수입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하고 대항 조치의 실시를 표명한 것이다.
이후 이에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산 와인에 200% 보복관세 실시를 공표하는 등 그야말로 진흙탕 경기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상황이다. 선진국의 국제정치로서 있을 수 없는 사태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트럼프 씨에게 있어서는, "원래 EU는 미국을 먹잇감으로 삼기 위해서 설립되었다"라고 과격한 말로 통렬하게 유럽을 비판하고 있어 양자의 골은 날이 갈수록 깊어질 뿐이다.
아마, 유럽측으로서도, 우크라이나 분쟁에 있어서의 지원에 미국측이 적극적이지 않기는 커녕, 부풀어 오르는 방위비에 대해 노골적으로 손을 떼고 싶어 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할 것 같다.
트럼프 씨는 대통령 취임 전부터 방위비 절감 의도로 우크라이나-러시아 분쟁의 조기 종결을 주장해왔고, 그것이 현 상황에 반영된 셈이다. 당연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면, 그 만큼의 외상이 유럽의 선진 각국에 전가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어, 그 채무 증대의 원흉인 미국에 대해, 더 이상 忖도할 필요성이 저하되어 왔다고 생각된다.
이와 함께 유럽뿐 아니라 캐나다도 약 300억 캐나다 달러(약 3조900억엔) 상당의 미국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보복을 선언한 바 있다.
◇ '덤핑 비판' 받는 일본
한편, 일본, 한국, 대만, 호주, 영국 등 그 밖의 많은 나라들은, 즉각적인 보복 조치를 보류하고 있으며, 브라질은 관세 대전이 아닌 대체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4월의 추가 관세 강화의 정식 공표를 확인한 후, 대응을 결정해 나갈 방침인 것 같다. 뭐 이게 제일 현실적일까?
나날이 계속 전개되는 관세의 파상 공격에 매번 정중하게 대응하는 것은 정치상의 부담이 증대하는 것도 상정되기 때문에, 미국으로부터의 모든 관세의 의향이 나오고 나서 내용을 확인하고 대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이다.
다만, 일본은 여기에 더해 미국으로부터 공격받고 있는 점이 있다.
그것이, 철강의 국제 정세에 관한 일본의 악영향에 대해서다. 미국 라토닉 상무장관은 TV 프로그램에서 일본이 철강을 덤핑하고 있다는 비판을 폈다. 구체적으로는 세계에는 철강을 덤핑하는 나라가 존재한다며 일본과 중국을 지목하고 "이들 국가가 철강을 과잉생산 및 부당하게 싼 가격에 판매해 미국 업체들을 문을 닫으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알루미늄에 대해서는 역시 호주에도 비판의 화살을 돌린 듯하다.
◇ 트럼프 세션서 떠오르는 '역전 종목'
최근 몇 주 동안만 해도 이 정도 수의 관세에 관한 대립 요소가 미국에서 발신되고 있어 세계 경제 및 주식시장의 전망이 혼란스러운 것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항간에는 '트럼프 세션'(트럼프 씨에 의한 경기침체, 리세션)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하는 듯해 당장 실적 악화에 대한 경계감은 고조되고 있다.
실제로 도쿄증권의 철강 해운업 등 경기민감업종의 다음 분기 예상 EPS(주당이익)는 연초부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경기 민감성이 강한 일본 증시는 특히 트럼프 관세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일본 증시 및 그 안에 있는 종목들은 이 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투자할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그에 대한 답변은 NO다.
물론 이번 혼란의 타격을 직접적으로 받는 기업이 다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반면에 이들과는 완전히 무관하게 실적 전망을 평가절상하고 있는 면면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후편 'DeNA'와 '코나미'가 트럼프 파란장세로 은근히 주가 상승을 꾀하고 있다…! 궁지에 빠지는 일본주라도 기대대(大)! 「주옥의 17 종목」을 일거 공개한다!」에서는, 그러한 독자적인 성장 가속을 보이는 종목에 초점을 맞추어 보고 싶다.
오오카와 토모히로(지검·Oskar그룹 CEO겸 주석 전략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f3f654063bc154b2827684567d5d6f0d359b1fac?page=1
絶体絶命の日本株に「復活の兆候」が…!トランプ関税戦争のいま「買う」べきか「待つ」べきか?「これからの戦略」を大胆分析する!
3/24(月) 7:01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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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トランプ「関税戦争」で大混乱…!
米トランプ大統領 Photo/gettyimages
世界的に株式市場が極めて不安定な状況に陥っている。
その要因は、言うまでもなく米トランプ政権の対外的な関税に関する高圧的な政策の断行だ。特に今年の2月以降からは、日米ともに株価は急落を見せており、現在も方向感が定まらない状態が継続している。
【一覧】神、バフェットが日本にまた降臨! 期待大の「全25銘柄」はこちら!
図:年初来のS&P500指数、日経平均株価の推移(年始=1)
直近で大きく情勢が動いたのが、3月12日に発動した鉄鋼・アルミ関税とそれに対する報復合戦だ。
これに加えて、4月からの発動が懸念されている全方位、全品目への関税の懸念も混乱の要因だろう。特に、米国と欧州は幼稚としか表現できないほどの喧嘩のような状態になっており、貿易戦争が激化の様相を呈してきた。まずは、足元の米国とその他の国々の関税戦争の現状を把握しておきたい。
上述のように、米国側は鉄鋼とアルミの関税強化を仕掛けたが、その発表の数時間後にヨーロッパが260億ユーロ(約4兆2000億円)相当の米国製品に輸入関税を課す計画を発表して対抗措置の実施を表明したことだ。
その後、これに対してトランプ政権が欧州からのワインに200%の報復関税の実施を公表するなど、まさに泥沼試合という表現がぴったりの状況だ。先進国の国際政治としてあるまじき事態と言っていいだろう。
トランプ氏にいたっては、そもそもEUは米国を食い物にするために設立された」と過激な言葉で痛烈に欧州を批判しており、両者の溝は日を追うごとに深まるばかりだ。
おそらく、欧州側としても、ウクライナ紛争における支援に米国側が積極的ではないどころか、膨れ上がる防衛費に対してあからさまに手を引きたがっていることも問題としてありそうだ。
トランプ氏は、大統領就任前から防衛費の削減の意図からウクライナ・ロシア紛争の早期終結を主張しており、それが現状へと反映された格好だ。当然ながら、米国がウクライナへの支援を縮小すれば、その分のツケが欧州の先進各国へと転嫁されることは確実視されており、その債務の増大の元凶である米国に対して、これ以上忖度する必要性が低下してきたと考えられる。
加えて、欧州だけでなくカナダも、約300億カナダ・ドル(約3兆900億円)相当の米国製品に25%の関税を課すことで報復を表明している。
「ダンピング批判」を受ける日本
一方で、日本、韓国、台湾、オーストラリア、イギリスなどのその他多く国々は、即座の報復措置を見送っており、ブラジルは関税合戦ではなく代替策を模索しているとの意見を表明している。4月のさらなる関税強化の正式な公表を確認してから、対応を決定していく方針のようだ。まぁこれが一番現実的かな。
日々次から次へと展開される関税の波状攻撃に毎度丁寧に対応するのは政治上の負担が増大することも想定されるため、米国からのすべての関税の意向が出そろってから内容を確認して対応するのが一番効率的だろう。
ただし、日本はこれに加えて米国から攻撃されている点がある。
それが、鉄鋼の国際情勢に関する日本の悪影響についてだ。米ラトニック商務長官は、テレビ番組にて日本が鉄鋼をダンピングしているとの批判を展開した。具体的には、世界には鉄鋼をダンピングしている国が存在するとして、日本と中国を名指しし、「これらの国々が鉄鋼を過剰生産、および不当に安い価格で販売し、米国勢を廃業に追い込もうとしている」と主張している。
また、アルミニウムについては、同様にオーストラリアにも批判の矛先を向けたようだ。
トランプセッションで浮かび上がる「逆転銘柄」
直近数週間だけでも、これだけの数の関税に関する対立要素が米国から発信されており、世界経済および株式市場の見通しが混乱するのも当然といえるだろう。巷では、「トランプセッション」(トランプ氏による景気後退、リセッション)という造語まで誕生しているようで、目先の業績悪化への警戒感は高まるばかりだ。
実際に、東証の鉄鋼や海運業といった景気敏感業種の来期予想のEPS(一株当たり利益)は、年始から悪化の一途をたどっている。
図:海運と鉄鋼の12ヵ月先予想EPSの推移(年始=1)
景気敏感性の強い日本株市場は、特にトランプ関税の影響を大きく受けやすいことが懸念される状況だ。
では、日本株市場およびその中にいる銘柄は、この事態が収束を見せるまで投資する価値が存在しないのだろうか。
それに対する回答は、「NO」だ。
もちろん、今回の混乱のダメージを直接的に受ける企業が多数いることは事実だが、その反面でこれらとは完全に無縁に業績見通しを切り上げている面々も確実に存在している。
後編『「DeNA」と「コナミ」がトランプ波乱相場で密かに株価上昇をたくらんでいる…!窮地に陥る日本株でも期待大!「珠玉の17銘柄」を一挙公開する!』では、そんな独自の成長加速を見せる銘柄に焦点を当ててみたい。
大川 智宏(智剣・OskarグループCEO兼主席ストラテジ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