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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카페 게시글
토/일/정/후기♠ 이어걷기(장기) 2023.11.26(일) 강화나들길 8코스 철새보러 가는 길 곰이네님 진행
소월 추천 0 조회 196 23.11.26 19:4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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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6 20:17

    첫댓글 소월님 참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여러모로
    오늘도 정말 즐거운 길이 었습니다.
    갈수록 그 매력에 빠져드는데
    어찌해야할지 숙제도 남는길...
    가는데까지 열심히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한 길벗님들 감사하고
    진행에 운전까지 곰이네님 대단하시고, 낙화님 가득님 우주별님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도 뿌드~읏한 하루입니다

  • 23.11.26 20:21

    칫.1분 차이로 여니님이 첫댓글~♡
    오늘도 무거운 간식에 집으로 직행.
    고맙습니다 ~~♡♡여니님.

  • 23.11.26 20:44

    볼매 여니님!
    매력만점 여니님의 배낭도 참 사랑스럽습니다~^^

  • 23.11.26 20:18

    와우~소월님.
    오늘도 행복하셨나요~^^
    나날이 깊어지는 강화나들길사랑 ~♡
    느껴지네요.고맙습니다.

  • 23.11.26 20:27

    ㅎㅎ
    지도 공부말고 이런거로
    일떵 먹어봤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요~~^^

  • 작성자 23.11.26 20:30

    @여니 이 부지런한 사람들 땜시 집중해서 후기글 쓰기가 쉽지 않네요.^^
    미완성 후기글을 보셨으니 다시 읽어 주삼 ^^

  • 23.11.27 13:25

    @소월 다시 정독요~^^
    배를 엮어이은 이유가 있었네요~ㅎ

  • 23.11.26 20:43

    소월님의 잔잔한 후기가 참 정겹네요~
    요리에 글에 사진까지...
    어쩜 이리도 팔방미인이신지요~^^
    강화나들길은 소월님의 세월을 거꾸로 돌려놓은듯 해요~
    오늘도 풍성한 마음에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11.26 21:27

    이프님은 울나라 정치인들 그렇게 외쳐대면서도 실천들은 못하는 공정과 상식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우리 가끔은 밀폐된 가득님 차안에서는 흐트러지는 것도 해봅시다. ^^

  • 23.11.26 20:50

    와우~~
    오케님들은 왜이리 재주가 많으시답니까?
    역시나 달필가 답게 휘리릭 써내려 가신 멋진 후기에요.

    해안가 갈대를 보시더니 퍼뜩 글쓰기 소재가
    생각났다며 사진을 찍으시던 소월님!
    저, 소월님표 후기 찐팬으로 등록합니다~~
    소월님과 함께여서 참 좋습니다 ^^

  • 작성자 23.11.26 21:29

    어쩐지 후기 계속 같이 쓰자는 물귀신 작전 멘트로 보이는데요.^^
    수유너머님 기억력에 오늘도 감탄 ^^

  • 23.11.26 21:06

    @소월

  • 23.11.26 21:12

    소월님--!
    풍경 사진을 참말로 잘 담으셨네요.
    저는 제가 찍은사진인가? ㅎㅎ
    사진 보는 내내 미소가--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11.26 21:24

    바위님 사진보며 시원한 풍경찍는 법을 살짝 감 잡은 것 같아요.
    길을 나서니 길위의 모든것이 스승이고 나를 깨우는 느낌들입니다.

  • 23.11.26 21:15

    사진 넘 멋쪄요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11.26 21:28

    두번이나 연거푸 같이 걸음해서
    반가웠어요.^^

  • 23.11.26 21:50

    소월님
    아름다운 강화나들길 스케치 감상 잘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3.11.26 21:53

    소월님의 꼭 닮아서 후기가 아름다워요.( 말이 쫌,애매 요상하긴 합니다만ㅋㅋ..)
    이 멋진 길을 참 잘 걷고 왔습니다.오늘 우리 모두도 멋졌어요...
    뿌듯함이 마음가득.우리들의 추억도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감사해요~

  • 23.11.26 22:47

    강화나들길의 묘미에 흠뻑 빠진 소월님이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 으로 그 느낌을
    비유적으로 풀어주셨네요.

    그에 답하여 나태주 시인의 짧은 시, <좋다>에서
    강화나들길이란 문구만 추가하여 댓글로 갈음합니다;

    <좋 다>
    강화나들길 좋아요.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 23.11.27 07:17

    저는 소월님의 글을 보면
    이 분은 글을 쓰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시는 말고요, 수필이나 단편소설 쪽으로~^^
    감성 넘치고, 때론 촌철살인하는 매력 넘치는
    글들이 아까울 때가 있어요.^^

    소월님의 강화나들길 마지막코스까지
    완주하시길 늘 응원합니다.^^

  • 23.11.27 10:11

    솜씨 좋으신 분들이 이렇게 부지런하시군여👍👍
    저는 피곤에, 언제 잠들었는지 일어나니 아침요ㅋ
    소월님의 멋찐 글과 사진이 추억으로 남겨지네요
    감사합니다^-^

  • 23.11.27 11:38

    강화들길 코스마다 소월님 후기 1편씩...
    나들길도 멋지지만 소월님 감성을 접하느 기쁨은 더 커질 것입니다.
    소월님이 시선과 표현을 더 많이 접하길 기대합니다. 참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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