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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경향신문을 애독하는 조선일보 기자... 가능할까요?
라랄랄라라랄랄라 추천 0 조회 1,988 10.09.06 10: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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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9.06 12:24

    그렇진 않습니다. 실제 입사하고 나서 고민하는 기자 많습니다. 물론 행동으로 옮기긴 힘들지만요.

  • 10.09.06 10:44

    한국일보 있잖아요. 한국일보...

  • 10.09.07 13:52

    한국일보가 왜요?? 중도인가,,,

  • 10.09.07 19:44

    한국일보는 사회면이 강하죠. 수습교육도 쌔고.

  • 10.09.08 10:39

    한국일보 한번 읽어보세요. 여러 모로 한국에서는 무척 균형잡힌 신문임. 그 인원 갖고 이정도 지면 나오는 거 보면 기적인 것 같기도. 유능한 기자 다수가 조중동으로 이직했는데도 여전히 사회면이 무척 볼만함. 사상을 말하는 사람이라면 결국 사회면/정치면이 가장 문제일 텐데.. 그런 면에선 한국일보 진짜 괜찮죠.

  • 10.09.06 11:06

    들어가고 나서 생각하세요^^

  • 10.09.06 11:12

    윗님과 비슷한 생각. 어차피 들어가서 못 버틸 사람이라면 채용 과정에서 필터링돼요. ㅎㅎ 그냥 눈 감고 매진하죠 뭐.

  • 10.09.06 13:21

    보수가.....보수언론의 절반....이나 될까요? ㅠㅠ 어쨌든 뭐 일단 들어가고 나서 생각하는 게 어떤가요2222222

  • 10.09.06 15:52

    일단 합격하고 나서 고민하세요.

  • 10.09.06 16:23

    이런 질문에 '합격되고 나서 고민하라'만큼 답변자에겐 당연하지만 질문자에겐 기운 빠지는 소리가 없죠. 견디냐 아니냐, 뽑힐 것이냐 아니냐와는 별개로 기자가 되고 싶은 지망생은 어떤 언론사든 시험에 응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시험에 나오는 것들은 개개의 언론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인데다 시험응시 경험이 큰 자산이 되기 때문이에요.

  • 10.09.06 17:45

    어차피 mbc랑 조선일보 시험날짜 겹치는데 경향 애독자라면 고민할 일 아닌 듯...mbc가면 됩니다

  • 10.09.07 02:08

    일단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면~마음에 내키지 않아도 나름대로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위에 써있는,,,일단 합격하고 나서 고민하라는 말~농담이나 조롱으로 여기지 마시고~일단 언론계에 뛰어들고 경험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합격을 목표로 도전해보시길~보수와 진보 어중간한 논조의 언론사에선 더욱 배울 게 없을 지도 모르잖아요~

  • 10.09.07 09:41

    제 친구 녀석이 평생 한겨레,경향신문만 보고, 조선일보는 상식 준비하면서 살짝 보곤 했는데, 지금 조선일보 기자입니다. 정치부 기자가 아님에도 맘 고생은 좀 한다는데..그래도 잘 다닙니다. 본인이 흔들리지 않으면 되니깐요. 하지만 경력 쌓아서 이직을 하겠다는 이야기가 늘 술 안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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