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꽃이와 삽목만 알고 있었는데 어제 휘묻이와 취목이라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시작 했습니다.
스웨디시 아이비랑, 구몬초는 물 꽃이로 성공해 보았고, 머루,자스민, 개나리는 삽목으로 성공해 보았습니다.
현제 동백, 모과, 천리향, 고무나무 물꽃이 해 두었습니다.
휘묻이가 성공 한다면 다른 어느 방법보다 제일 안전할것 같아요.
휘묻이나 취목 해 보신 분들 조언좀 부탁 합니다.
휘묻이는 화분에 바로 흙으로 묻고, 이끼로 덮었습니다. 화분이 작아도 가지는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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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_-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희 것도 가지 2개가 너무 길게 자라서 중간을 잘라 흙에 묻었어요. 삽목으로 알고 있는데, 휘묻이도 같은 뜻일까요? 어쨋든 수국은 물을 좋아해서 거이 매일 축축하게 주니, 윗 가지에서 싹들이 나네요. 본래 가지에서도 잎파리 양 옆에서 싹이 나고, 새로 삽목한 가지의 위에서도 싹이 나는 거로 봐서 살 것 같아요. 뿌리는 흙속이라 확인이 안돼지만 가지의 잎사귀의 상태는 확인 가능하여 살지 죽을지 판단이 가요.그리고 삽목한 가지의 구 잎이 시들면 따주는 것도 좋아요. 수국은 전지를 짧게 하면 가지가 풍성하게 잘 나와요. 물은 듬뿍 주구요~~ 제 생각엔 꽃송이를 잘라내고, 가지를 살펴보는 게 나을듯 하네요.
의견 감사 합니다.
번식 방법 중에 휘어서 땅에 묻는 방법이 있네요. 인터넷 확인 해 보니 뿌리가 내릴 눈 및 쪽에 껍질을 1-2센티 벗기고 흙에 묻으면 되나봐요. 그런데 저는 그냥 휘어서 흙에 묻었어요. 삽목은 잘라서 꽃는거고, 취목과 휘묻이는 비슷한데 휘묻이는 관리가 편한거 같아요. 인터넷 검색보다 의견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뿌리가 내리는데 많은 시간이 드는것 같네요. 동백 삽목하고 1달 반 지나서 뽑아보니 뿌리가 하나도 없어 안 되는구나 하고 모두 뽑아 버렸는데.....지금부터는 느긋하게 기다려야 겠내요. 고무나무는 물 꽃이 한지 1주 조금 넘었는데 물혹이 생기고 뿌리가 살짝 나오내요.
@써닐 수국은
휘묻이 보다 삽목이 빠를것 같습니다
박피후땅에 묻어주는게 좋아요 라고 댓글 올리려고 했는데 이미 검색 하셨네요ㅎ
장마철이 오면 삽목 시도 해보셔요
@달빛샘 한번이라도 성공하면 자신감이 생겨서 좋을텐데 걱정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02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