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mu.wiki/w/%EB%8C%80%EA%B5%AC%20%EC%A4%91%EB%85%84%EB%B6%80%EB%B6%80%20%EC%82%B4%EC%9D%B8%20%EC%82%AC%EA%B1%B4
김태현 사건 발생 후 2014년 대구 장재진 사건이떠올라 상기하기 위해 글 씀.
사건 개요 : 대구대학교 총동아리 협합 회장직을 맞고 있던 장재진 (만24세)는 여자친구(권씨)에게 데이트 폭력을 자행,여자친구가 장재진에게 헤어질 것을 요구함.장재진은 이후 권씨를 자취방으로 끌고가 폭행하고장자신의 딸에게 폭력을 자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권양의 부모는 장재진의 부모를 찾아가 항의하며 헤어지라고 종용하였다.이에 장씨 부모는 사과와 함께 아들에게 야단을 치며 휴학할 것을 지시하였다. 장재진은 휴학을 하면서 자동적으로 동아리 연합회장 자리에서도 물려나야 했다.이러한 일들 때문에 장재진은 자신의 자존심과 사회적 평가가 떨어진 것이 권씨 부모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앙심을 품는다.*사건 당시 장재진은 사귀는 다른 여성분이 있었다 함..5월 19일 오후 5시 30분쯤 ,여자친구 집에 배관 수리공으로 위장하여 침입한다.
어머니를 화장실에서 칼과 둔기로 잔인하게 살해후, 그 모습을 목격한 아버지가 도망가자 또 망치로 내려쳐 살해했다.이후, 그는 범행 장소를 떠나지 않고 시신에 이불을 덮어둔 뒤 집안에 있는 술을 마시며, 지갑에서 돈도 꺼냈다.권씨 모친의 휴대폰으로 전 여자친구 권씨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귀가를 종용했다.
20일 오전 0시 30분쯤 집에 온 권씨에게 어머니의 시체를 보여주며 아버지까지 죽이기 싫으면 자신의 말대로 하라고 협박하며 권씨를 성폭행했다.그 후 장재진은 권씨에게 부친의 시체를 보게 하고, 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권씨가 자해를 하자 방에 감금했다.생명의 위협을 느낀 채 감금되어 있던 권씨는 오전 9시쯤 아파트 4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권씨가 아파트 화단에 추락했을 때, 경비원이 그걸 발견한 상태였다. 만약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면 권씨를 다시 4층으로 끌고 갔을 것이라고 한다. 경비원이 없었다면 순천 아파트 강간 살인사건(선배 약혼녀 살인사건)처럼 사건이 진행되었을 수 있다는 시각이 많다. 119 구급대가 권씨 구조하기 위해 출동 후 (어떤 이유에서 인지) 권씨 집을 개방하자 살인 현장이 발견되어 수사가 시작된다.장재진은 이미 현장을 빠져나간 뒤였고 이후 경산(대구대)의 자취방에서 장재진을 체포함.2014년 9월 19일, 1심에서 장재진은 사형을 선고받았다.본인은 무기징역을 받을꺼라 스스로 말하고 다녔던 장재진은 1심 판결 이후에서야 수십여장의 반성문을 제출하고 대법원까지 항소하지만 원심이 확정된다.
구글에 장재진을 검색하면 사진 뜹니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허버버허버버
첫댓글 쫒팔쌔끼 갈기갈기 찢어서 믹서기에 갈아버리고싶다
시발새끼 시발.... 벌레만도 못한 새끼
잔인하게 죽어야되는데
아 소름끼쳐 진짜 저런 새끼가 살아있노 근데 그거랑 똑 닮은 사거닝 또 잇노 미친 세상
둘 다 사형 시행해
첫댓글 쫒팔쌔끼 갈기갈기 찢어서 믹서기에 갈아버리고싶다
시발새끼 시발.... 벌레만도 못한 새끼
잔인하게 죽어야되는데
아 소름끼쳐 진짜 저런 새끼가 살아있노
근데 그거랑 똑 닮은 사거닝 또 잇노
미친 세상
둘 다 사형 시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