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승리의 망나니
1탄 사라진 우리나라도깨비
(2) 도깨비에 대해
고려장
[ 高麗葬 ]
고려장
늙고 쇠약한 부모를 산에다 버렸다고 하는 장례 풍습으로 효(孝)를 강조하는 일부 설화에서 전해지지만 역사적 사실은 아니다. 조선 시대 민간에서는 연고를 확인할 수 없는
‘고분(古墳)’을 이르는 말로 쓰이기도 했다.
역사적 사실은 아니다. 조선 시대 민간에서는 연고를 확인할 수 없는
‘고분(古墳)’을 이르는 말로 쓰이기도 했다.??????
효를 중요시하는 동방예의지국이 부모를 버림??
그것도 고려는 효를 중요시해 불효죄까지있었다고 하는데
어렸을때부터 참 이상하고 모순된다고 생각하고있었어
40까진 부모고 50부턴는 짐인가? 어버이면 나이상관없이 어버이지
무슨 나이차면 짤리는 정년퇴직도 아니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려장은 우리의 진짜역사가 아니래
그렇다면 왜 고려장이 부모를 버리는 풍습으로 변질되었을까?
한 그리스인의 고려장이라는 용어가 노부모를 산에 버리는 장례 풍습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 것이 처음 확인되는 기록은 미국의 그리피스가 일본에 머무르며 1882년에 발간한
《은자의 나라 한국이라는 책이다. 이 책에서 그리피스는 한국의 고대 사회에서 노인을 산 채로 묻어 버리는
고려장과 산신이나 해신에게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인제(人祭)가 성행했다고 서술하였다. 하지만 그리피스는
역사학이 아니라 자연과학을 전공한 학자로 일본 정부의 초빙으로 도쿄제국대학의 전신인 도쿄가이세이학교에서
강의했으며, 일본이 주체가 되어 조선에서 미신과 전제왕권을 몰아내고 서구문명과 기독교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그는 한국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의 자료들에만 의존해서 한국의 역사와 풍습에 대해 서술했는데,
한국에 대한 편견에 기초하여 일부 설화의 내용을 마치 역사적 사실인 양 왜곡하여 서술했다.
ㅇㅇ 사실은 우리나라에는 한번도 와보지도 않은 한 그리스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나비효과 쩌네...
고려장이 우리나라의 역사로 조작된 것은 이런 설이 있는데
기로국의 이야기 와전
고려에서 사람을 버리는 풍습이 있기는 했지만 그건 늙은 부모가 아닌
문둥병자등의 전염병을 가진 역병환자였어
고려시대에까지 병사자를 유기하였다 라는 기록은 있어도 늙은부모를 유기하였다라는
문헌은 아직까지 없엉ㅋㅋ
'인간 70 고래장(고려장의 와전이라고도 함)'이라 하여 고구려시대까지는 그러한 풍습이 있었다는 설과 함께,
'인간칠십고래희'가 와전되어 고려장의 설화가 생겼을 뿐이지, 실제로 있었던 풍습은 아니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리고풍습은 퉁구스와 몽골 및 시베리아 여러 종족 간에 있었던 듯하고, 인도에도 비슷한 전설이 있음이
'잡보장경'에 적혀 있습니다.
잡보장경의 기로국 설화와 매우 유사한데 일부 학자는 ‘기로(棄老)’가 ‘고려’ 내지는 ‘고구려’로 변화하여
자리를 잡으면서 고려장이라는 명칭이 나타났고, 이러한 풍습이 실재했던 것처럼 여겨지게 되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곧 고려장이라는 명칭은 ‘기로장’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변화한 것으로, 고려와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또한, 고려장이라는 명칭은 20세기 초까지 노부모를 유기하는 장례풍습보다는 연고를 확인할 수 없는 ‘고분(古墳)’을
이르는 말로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고려총(高麗塚)ㆍ고려산(高麗山)ㆍ고려곡(高麗谷)ㆍ고려분(高麗墳)이라고도 하였다.
1908년 《대한매일신보》에서는 일본인의 도굴 사건과 관련해 ‘고려장 굴총’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으며, 1916∼17년에
조선총독부 식산국에서 조사한 《고적대장》에도 고려장은 고분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그럼 이런 고려장이 이렇게 전래동화로까지 돌고돌면서
우리에게 알려진건 언제였을까?
제목본 언니들은 알고있겠지?
일제강점기?
일제시대때 일본은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닥치는대로 일본으로 반출을 했는데
그러다보니 무덤의 부장품까지 눈독을 들이게 됨
하지만 죽은 사람의 무덤을 파헤치는것은 죄질이 안 좋은 일이고...
경로효진 사상이 강한 우리 나라사람에게,
' 이 무덤의 주인은 자기 부모를 내다 버린 사람임으로(고려장) 파헤쳐도 된다'
이런 말을 해서 회유를 하고 유우히 도굴을 한 것이라는 설과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깎아내릴려고 고려장을 퍼트렸다는 말있는데....
스압이지만 좀더 쉽게보는 서프라이즈 ㅋㅋㅋㅋ
1탄에 혹부리영감도 그렇고 고려장도 그렇고 무슨 이렇게
일본은 말과 정보의 위력을 잘 알고 있던 민족인걸알 수 있는 게 또하나있는데
언니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알지?
이게 무슨뜻일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의 키워드는 ‘질투’지
한마디로 남잘되는꼴 못본다는 뜻
고려장,말의 힘 얘기하다가 왠 삼천포? 싶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 이속담은 원래 이 뜻으로 쓰였던 속담이 아니야
원래뚯은 사촌이 땅을 사면 농사를 짓기 때문에 그당시는 농사가 거의 대부분을 이루었고
그니까 거름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사촌땅에 거름을 주기위해 배가 아픈것이고
그래서 그런말이 생겨났겨났다고 하는데
솔직히 상식적으로 질투가 나면 배가아프나?
옛날 시골에는 거름으로 변을 사고팔기도 했다고 해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는 속담은 사실은 미풍양속.
찾아보니 원속담은
사촌이(사돈이)땅을사면 배라도 아파야한다.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까면깔수록 아주 양파적인 존재다....
그리고 언니들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 이건 너무나도 많은 주장이 있음
뭐 크게 분류하자면 일제 강점기의 잔재이다 또는 아니다 라고 하는데
아니라는 입장은 우리나라에그와 비슷한 배알이 꼴리다 즉 기분나쁜일이있어
창자가 꼬일정도로 마음이 편치않다 라는말로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는 질투가 맞다라는 주장또한 있음
속담이다보니 출처가 분명치않아 이러한 논쟁이있는것같다
자세히 아는 언니는 댓글로 지식좀 뽐내줘 ㅋㅋㅋㅋ
첫댓글 좋은글이다 추천없나
아아 그렇구나!! 그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이말도 일본애들이 왜곡시킨거래! 조선사람들 괴롭힐때 저항못하고 가만히 지켜보게만 할라구 ..생각해보면 가만히있으면 정말 중간은 간다는 아닌거같애
헐...맞아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됨
나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은 사촌이 땅을 사면 너무 기뻐서 잔치를 열어서 잔치에서 밥 많이 먹어서 배아프다고 하면서 생긴 말이라고 들었는데....
헐 추천없나.... 쇼크네 이제부터라도 알려야지ㅠㅠ
개객끼들...예전에 일본애니에서 고려장하는거 본것같음.. 지들문화겠지ㅡㅡ
노모를 산에 버리는 풍습은 원래 중국꺼라고 들음. 그리고 도깨비 왜 안나오징.? 하이튼 우리나라 도깨비는 뿔달린 애들 아님. 뿔달린건 일본요괴 이것도 일본이.왜곡한거
우리나라는 오래된 물건이 도깨비로 변하는 건데 패랭이갓쓰고 다니는 애들이 도깨비. 되게 착한 이미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