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여성커뮤니티
http://밤과새벽사이.com
출처 : 1차 이종격투기 2차 인스티즈
1. 경리과장님이 집에서 유기견 키우실정도로 개를 좋아하시지만 2마리는 못키우고....(이놈 딱봐도 엄청 크게될 놈이라...) 어제 불쌍하다고 집에 데려가셔서 목욕시키고 이빨도 쓱싹 칫솔질도 함 아주 어제는 꽤죄죄 했지만 오늘은 뽀송뽀송 하얗게 변신해서 출근
2. 밤중에 깨지도 않고 사료도 무쟈게 잘먹고 잘잤다고 함 애기라서 그런지 출근하고 나서 과장님 발 아래에 모포 깔고 저렇게 게속
누워있음 에어컨시원과 모포의따뜻해서 기분 좋은듯 개팔자 상팔자 말이 딱 어울림 ....다른사람들은 일하는데 건방지게 누워있음
3. 심심해서 깨워서 불러서 잠깐 놀아줌 입벌리고 잘놀음
4. 위 사진 뒷부분 소파 뒤 파티션 넘어가 사장님 자리 (출근하신상태...) 저러고 돌아댕김.
5. 아무도 없거나 사람 없으면 낑낑댐.... 귀여워 죽겠음 ...
6. 현재 사장님 출타하시면서 (10:50분) 똥오줌 싸는거 잘봐라 한마디 하고 나가심 ..
7. 우선 회사 주변 3군데에 붙여놓음 .....과연 주인이 있을련지....
정식으로 키우게 되면 또다시 후기 올리겠음
첫댓글 아 진자 귀엽다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