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시장에서 자갈치가 왜 자갈치인지, 장어, 아귀들의 지식을 얻었다.
깡통시장에서는 넉넉한 인심을 알 수 있었다. 미술관은 창의성, 의외성을 느꼈고 누리마루는 정말 우리나라의 자부심을 느꼈다, 다음에도 꼭 들릴 것이다.
대우초등학교 5학년 김0
대우초등학교 6학년 김00
자갈치 시장: 자갈치 시장을 돌아 다니며 여러 가지 생선도 보고,
시장 관람도 해서 좋았다.
깡통시장: 좋은 지식도 얻고 전골집에서 맛있는 것을 먹어 좋았다.
시립미술관“ 처음으로 미술관에 가서 좋은 명화를 많이 봐서 좋다.
누리마루: G20 정치회의소, 부산의 옛날을 봐서 좋았다.
만약 더 넓은 곳으로 가도 협동을 하며, 스스로 할 수 있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아무런 사고 없이 다녀온 것이 다행이다. 이번 배낭여행은 그저 뜻 깊다고도 할 수 없이 자신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는 여행인 것 같다. 이상 배낭여행 느낌이었다.
저는 수월초등학교 3학년 유00입니다. 저는 굴렁쇠 아이들에 처음으로 오게 되어서 많이 긴장했는데, 언니오빠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어서 정말 좋았고,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정말 예쁘고 멋지고 화려한 그림들을 많이 보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부산시립미술관에 있는 그림 중에 <하얀도시> 라는 그림이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신청하고 싶습니다.
2011년 10월 30일 일요일
00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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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좀 걸었드니 다리도 아프고 유부전골을 먹은 지가 언제인가? 아이고 배 고파라.
지나가는 아주머니도 아이들이 길가에 앉아 있으니 어디에서 왔느냐며 관심을 가져 준다.
부산에서의 배낭여행
김00
아침 8시에 어떤 주유소에 모이라고 해서 7시에 일어나 씻고, 아침을 먹고 7시 40분에 집에서 출발했다. 그래서 도착하였는데, 굴렁쇠아저씨가 봉고차를 돌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8시에 아이들이 다모여서 부산으로 출발하였다, 그리고 하단에도착해서 제1미션지를 받았다. 미선 지령은 ‘자갈치 시장까지 찾아오시오.’여서 내 모둠원들과 함께 자갈치 시장으로 갔다. 그리고 여러 가지 건어물과 장어에 대해서도 배웠다, 그리고, 두 번째 미션 깡통시장으로 들어가서 할매유부전골집에서 전골를 맛보고 그 맛을 글로 표현하라는 미션이였다. 그런데 최강의 미션은 외국인을 찾아 인터뷰하는 미션이었다. 참 황당하고 웃기지도 않았다, 하지만, 간신히 외국인을 찾아 인터뷰에 성공한 우리는 여유있게 걸어서 집결지인 신한은행을 향해 걸었다. 하지만, 모든 팀들이 먼저 도착해 있었고, 우리는 망연자실하였다, 하지만, 또다른 미션이 있었다. 시립미술관까지 찾아오라는 미션이였다, 그래서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시립미술관에 1등으로 먼저 도착하였다, 그리고 거기서 멋진 전시물을 구경하고 마지막 여행지인 누리마루에 1등으로 도착하였다. 도착하여 보니, 누리마루가 꽤 큰 곳이었다. 옛날에 그곳이 정상회담을 하는 곳이다보니 들어서자마자 그 위압감에 나도 놀라고 우리 맵버들도 놀랐다, 돌아가면서 다시 와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느낀점은 인심 자체가 많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