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구 간 고 도 표▲
▲1. 자전거 바퀴 닳을까봐 집에서 동서울 터미널까지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간다..
▲2. 역시 자전거 바퀴 닳을 까봐 인월까지 자전거를 버스에 싣고 간다..
▲3. 등산화 밑창이 아스팔트에 닳아 없어질까봐 인월-운봉- 고기리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다.
▲4. 역시 등산화 밑창이 백두길에 닳아질까봐 자전거를 타고 백두를 시작한다.
인월에서 운봉을 지나 고기리 까지 설렁설렁 자전거로 타고오니 얼쭈 1시간 넘게 걸린다.
▲5. 희미한 운봉들판
▲6. 백두길은 60호 지방도로를 잠시 승차하다가..
▲7. 노치마을로 갈라졌다.
▲8.노치에는 지리둘레길 간판이 반겨주고있다..
백두와 지리둘레가 공존한다..
▲9. 노치빌리지...
▲10.
▲ 11. 500살 느티는..
▲12.
▲13. 47년 VS 500년
▲14. 장작..
▲15.이래봐도 요게가 해발 550m...
▲16.옛날 2006년 12월 남진 종주할때 구판장은...
▲17. 요~~~래 리모델링(유리창에 메뉴판) 되었네..
▲ 18. 노치빌리지의 수호신인 할아버지 당산..
마을에 있는 500살 느티나무는 할머니 당산...
▲19.
▲20. 06시50분 ..운봉 들판아 잠에서 깨어나라..
버스한대 지나간다...
▲21. 할부지 당산 소나무의 껍딱..
▲22. 그리고 ....
▲23. 죽을똥 살똥~~능선 복귀.....
산행 종료시 까지 요런 소나무 숲길과 같이한다..
▲24. 수정봉이 ...눈앞에..
▲25. 반란군 구름..
▲26. 고인돌...??
▲27. 구름은 백두를 침략한다...
▲28.수정石이 많이 나온다 하여 [수정봉/804.7m]에는
옛 성곽의 돌무더기가 널부러져 있고, 주변에는 우물도 있었다는데...
근자에 정상부에는 누군가가 인공으로 파놓은 듯 한 구덩이 2개가 있더라...
우물이라고 재연할려고 한것 같아보였다..
▲29.
▲30. 날씨는 흐리고...
▲31. 수정봉에서도 고남산이 보이는데.....
▲ 32. 구름이 가까이 침범해온다..
▲ 33. 700m봉이 수정봉 만큼 높아보인다....
다시 내려온만큼 올라가야 하는 인생이 슬퍼다...
▲34. 수정봉을 내려는데 전날 내린 봄비에 등산로는 스키장이다..
다행히 자빠링없이 입망치를 건넜다..
▲35.
▲36. 700m봉에 올라 오다가 힘들어서 얼마나 쑈를 했던지 돌아가실 뻔 했다.....
이곳에도 성터의 흔적들이 있다...
옛날의 전략적 요충지로 추정된다..
▲37. 남원시 이백면 방향의 흐릿한 풍경
▲ 38. 인물 찍기에는 나쁜 포인트.....후레쉬를 터쟜는데도..어둡게 나온다..
▲39.
▲40.
▲41.전망 바위에서 정령치가(가운데 ) 조망...(300mm=크롭450mm )
▲42. 그냥 짱돌이 아니다....역사적 가치가 있는 옛 성곽의 무너진 돌이다..
즉 문화재다...
▲43. 여원재....지금은 안 유명하지만,
시계바늘을 쬐께 되돌려보면 억쑤로 유명한 고개였다...
나는 여원재에 대하여 이미 알고 있응께 설명은 생략....
남원 10경중 하나가 여원재의 일몰이라 카던데...
▲44.
▲45.운성 대장군...
▲46. 여원재에는 차량 통행량이 디기 많다...
이곳을 지나면 갱상도 함양땅으로 직행하는 고갯길이고..
반대로 가면 전라도 남원 땅으로 직행하는 고갯길이다..
▲47.여기는 장치..옛부터 노루가 한가로이 낮잠을 즐기는 형국이라 하여,
바로 아래 보이는 장동(獐洞)마을의 "장"은 노루"獐"자를 쓴다..
▲48.봄이 오니 농부의 마음도 바쁘기 시작...
▲ 49. 남진 할때는 ...고남산에서 여원재 까지 디기 쉬웠는데..
북진하니까 인생포기 해야 할 판국이다..
▲50. 으~~~갸~~갸~~~~답이 안나오네..
▲51. 합민성 갈림길 조망바위에서 ...
▲52.
▲53.
▲54. ...
▲55.흔들린 사진....한손에 밧줄...한손에 자장구..
▲ 56. 고남산 직전 계단 ..
▲ 57. 지난2006년 12월 11일(월 ) 남진 종주때 계단 설치공사중...
▲58. 우측 비쭉봉이 합미성터..
문헌에는 합미성(할미성) : 할미성산에 있는 산성. 삼국시대와 갑오동학혁명 때 양곡(쌀)을 저장하던 곳이라 한다..
이번에 합미성까지 역시 가보지 못했다....
▲59.내가 자전거를 업어주어야 하는 구간이다..
▲ 60. 산동면 풍경
▲61.
▲62. 한반도 닮은 지형..
▲ 63.
▲64. 양식장(=양어장)으로 추정..
▲65. 산동면의 다랭이논..
▲66. 들판
▲67. 고남산
할부지 한 분은 산불초소에서 그림맞추기 하고계시고..
할부지 한 분은 내가 자리를 떠날때까지 지켜보고 게시더라..
▲68.
▲ 69. 지리산은 운봉고원을 만들어 놓았다..
운봉들판 건너 지리 서북능이 병풍을 치고 있고 그 너머로 지리 주능선인 반야봉이 ...지키고 있다.
▲70.
▲71. 하늘에 뭣이~~~~지나가네...
▲72.
▲73.
▲74.고남산 빨래판 도로의 반사거울..
▲75.통안재
▲76. 새로 생긴 저수지...
▲77. 유치재.....
유치한것이 항개도 없던데...
왜? 유치재라꼬 했는지? ...ㅎㅎ
▲78. 매요마을..
▲79. 백두 할머니댁..
▲80.
▲81. 매요에서 조망된 고남마운틴,..
▲82. 앞에 보이는 숲속으로 직진을 하는데...
계속되는 오르막산길에 그의 의식 불명 상태에 도달....
▲83. 마직막 봉우리가 618 m 인데 유치삼거리에서 40분간 계속 오름길이다..
이 봉우리 주변에도 성터의 흔적이발견된다..
사치재까지는 계속되는 내리막이라 20여분 만에 당도 한다...
▲84. 고속도로를 건너면 다음 구간 들머리가 보인다..
▲ 85. 이름하여 88올림픽 고속도로라 불리운다..
현재는 확장공사가 진행중이다...이 도로는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의 업적이다..
▲86. 지나온 고남산......
▲87. [사치재] 다음구간 들머리는 펜스 끝 지점으로~~
▲88. 요~~~래 해서 자전거 종주 한 구간을 완성한다...
인월터미널까지 자전거로 이동 한다...
이번구간은 자전거로 시작해서 자전거로 마치니 말 그대로 자전거 종주가 되어버렸네...
입망치,여원재,장치,통안재,유치재,유치,사치, 치사한(ㅎㅎㅎ) 고개 7개를 넘었다...ㅋㅋㅋ
☞다음까페 [아름다운 음식여행]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