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 가깝고 먼바다 조망 좋은 압해도 땅매매>
전남 신안군 압해읍 압해도에
992제곱미터(300평)의 아담한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대로변과도 가깝고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압해읍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고 현황도 밭으로 이용중이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로 왠만한 개발 행위는 다 가능해 보이고
마을과는 약 6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며
대로변과 가까워 시인성과 접근성이 좋기에
카페나 음식점, 펜션 등의 부지로 좋을뿐 아니라
약 300미터 정도에 바닷가가 있고
토지에서 바라 보는 먼 바다 조망이 일품이기에
전원주택지나 세컨하우스 부지 등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28만원.
단점은 차량이 한대 정도밖에 지나갈 수 없다는 것인데
대로변과 가까워 어느 정도 단점 보완은 될듯 하고
도시화가 진행중인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
접근성 좋고 아담한 면적의 계획관리지역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압해도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