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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적 선군정치 선전,혁명열사릉 참배 | |||
친북추종 집단의 선군찬양,혁명열사릉 참배 응징을 | |||
조국해방 아닌 공산식민 남침 한국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일대 마을을 비롯한 지리산 주변 다수의 여러마을들은 같은날 제삿날이 몰려있다. 6.25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의 활동무대였던 지리산은 빨치산 야간 보급투쟁과 국군토벌대의 주간토벌 작전이 반복되면서 빨치산과 국군에 의해 마을단위로 학살이 자행되었기 때문이다.한마디로 동족상잔의 비극이 벌어졌던 것이다. 이러한 동족상잔의 비극은 지리산 주변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한국전쟁 3년동안 남북한 전국 곳곳에서 벌어졌다. 남북의 젊은이들이 전투현장에서 서로 죽이고 죽인 살육전이야말로 두번 다시 되풀이 되어서는 안되는 동족상잔의 비극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이처럼 한국전쟁 당시 피를 나눈 혈육끼리 동족상잔이라는 참혹한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야 했던 원초적 책임은 남북분단의 원인을 제공한 일본의 식민지배,일본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대가로 한반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남북을 분단시킨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대표한 이념적,경제적,군사적 양 강대국 미.소의 각축전에 있지만 동족상잔의 직접적인 책임은 남침전쟁을 감행한 북한 김일성체제다. 엄밀히 따지면 북한은 한국전쟁을 조국해방 전쟁으로 합리화하고 있지만 김일성정권을 수립하고 후원하던 소련 스탈린 체제와 중국 모택동체제의 사주와 지원으로 무력에 의한 동족살육극을 통해 한반도를 강점하여 공산주의 식민지배를 기도한 중국과 소련과 그리고 앞잡이가 되어 동족상잔극을 벌인 북한 3자 책임이다. 평화통일 외면한 동족상잔 통한 무력통일 추구 북한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열망한 대다수 동족의 염원과 자신의 소원을 위해 권력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통일성업을 이루려 나섰던 김구선생의 큰뜻을 외면한 북한은 동족상잔을 불사한 남침전쟁을 조국해방 전쟁으로 합리화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이러한 북한이 남한의 경제력과 군사적대비,한미동맹에 의한 주한미군 주둔등으로 무력에 의한 제2의 남침전쟁을 통한 통일기도가 여의치 않은데다 경제파탄으로 체제붕괴 위기가 닥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6.15남북 정상회담을 받아들여 남측의 획기적인 경제지원과 협력아래 최악의 위기를 벗어나면서 남북관계를 북한주도 통일을 이루기 위한 통일전선 전략으로 이용하고 있는건 어쩌면 당연하다 할 것이다. 북한은 남북간 민간,경제교류를 통한 남북관계 진전으로 남한 국민사이에 북한체제에 대한 경계심과 남북간 군사적 대치로 인한 긴장감이 느슨해지면서 안보의식이 해이해진 틈을 이용, 남한내에 구축한 지하 고정간첩망과 자신들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자생적 좌파 단체로 위장한 합법적 추종,친북세력인 한총련,민주노총,전교조,범민련,민노당,통일연대등을 총동원 선전,선동전을 벌여 남한사회의 이념대립,분열을 조장 사회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친북추종 집단의 선군찬양,혁명열사 참배 반역분쇄해야 전교조,범민련,한총련,통일연대등 친북추종 세력들이 북의 선군정치와 미사일발사를 "민족적 역사적 사건,미국의 전쟁책동에 맞서는 당연한 자위적 조치"라는 친북,반미선전,선동활동을 전개하고 있는것은 북한주도의 통일을 이루기 위한 결정적인 시기를 조성하기 위한 남한사회 파괴 전략전술이다. 북한은 이러한 선전,선동활동 외에도 자신들의 남한 파괴 전위대인 대한민국의 반역집단 좌파지식인,민노당과 민주노총을 평양으로 끌어들여 북한의 4대성지인 만경대,금수산 기념궁전,애국열사릉,혁명열사릉을 참배,헌화토록 하고 있다.이는 북한 주민들에게 김일성-김정일 체제 당위성과 우월성을 선전,체제강화에 이용하고 동족상잔의 6.25남침 전쟁의 주역들이 묻혀있는 혁명열사릉 참배를 통해 남한국민들로 하여금 6.25남침을 조국해방 전쟁으로 정당화하도록 만들어 남한내 혼란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만경대를 방문하여 "만경대 정신 이어받자"라는 방문소감을 남긴 강정구 교수나 1999년 8월 노동자 축구단을 이끌고 방북했던 이갑용 전 민주노총위원장이 축구단 37명과 함께 만경대,금수산 기념궁전,혁명열사릉,애국열사릉을 참배하고 2005년 민노당 김혜경 대표가 이끈 민노당 방북단이 애국열사릉을 참배한데 이어 지난 노동절에도 남북공동 행사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민노총 간부 50여명이 또다시 혁명열사릉을 방문 조국해방을 위해 동족상잔의 남침전쟁을 주도한 북한체제 주역들을 애국영령이라며 헌화와 묵념을 하였다. 이때 참배와 헌화를 주도한 민주노총 진경호 통일위원장,최은민 여성부위원장,민노총산하 금속노조 연맹 이시욱 통일위원장을 비롯한 50며명이 소속되어 있는 민주노총은 대한민국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부정한 반역집단이다.혁명열사릉 참배,헌화가 문제되자 민노총은 북한측 당국자도 서울 방문시 국립묘지를 참배하였는데 무슨 문제냐고 큰소리치고 있다. 반역집단 민노총과 민노당은 진실을 호도하지 말아야 한다.북한 당국자들이 국립묘지를 참배한건 6.25남침으로 남측 동포들에게 저지른 죄악에 대하여 사죄와 참회의 참배였다.그러나 민노총과 민노당의 혁명열사릉 참배,헌화는 6.25불법 남침을 강행,수많은 남한 국민을 살상한 전쟁범죄의 주역으로 혁명열사릉에 묻혀있는 6.25남침 전선사령관 김책,인민군 1군단장 최용건,2군단장 최현,전선사령부 참모장 강건,남일등의 6.25남침행위가 조국해방 전쟁이었다는 북측의 주장을 인정하고 남녘동포 살육극에 대해 감사의 면죄부를 주는 반역행위라는 점에서 성격이 180도 다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민노당과 민노총 반역집단은 상호주의에 입각한 정당한 참배라고 국민을 농락하고 있다. 이들의 대한민국 파괴 반역행위를 위해 평양방문을 주선하고 7천여만원에 이르는 방북경비를 지원한 노무현 정권 또한 이들 반역집단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 후에 문제가 될때 발뺌하기 위해 통일부는 혁명열사릉을 참배한 민노총,한국노총 14명에게 국민농락하는 뻔뻔한 '1개월 방북제한 조치'를 내리고 지원경비중 3천여만원을 삭감한 형식상의 제재조치를 취하였다. 이러한 사실이 드러나자 주무부처인 통일부는 이들 노동방북단이 방북하기전 "혁명열사릉 참배는 안된다"는 내용을 설명하고 현지에서도 참배를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하는등 책임회피에 급급하는 후안무치함을 서슴지 않고 있다. 도대체 이러한 노무현 정권이 국민에 의해 선출된 정부인지 의심이 갈 정도다. 대한민국을 쟁반에 받쳐 북한 김정일위원장에게 바치고 조악하게 만든 공화국 훈장에 통일영웅 칭호받기 위해 국민을 속여 정권을 잡은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드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노무현 정권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국가안보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권이라면 훼손하지 않는 원칙하에 민족통일이라는 대의를 위한 남북관계 발전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믿음을 국민에게 심어주고 국민의 불안감을 씻어주려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의 대남통일 전략 최일선 전사의 역할에 올인하는 민노당,민주노총,한총련,범민련,통일연대등의 국가반역적 망동을 엄단하고 이들의 발호를 철저히 차단하는 정부차원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만약 이들 국가반역 집단의 망동을 방조,지원한다면 대한민국은 머지않아 김일성-김정일 유일체제 하부기관으로 전락할 것이다.자유민주 대한민국이 북한체제에 흡수통일되는게 국민이 원하는 것으로 노무현정권은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통탄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다. | |||
2006/08/21 [01:15] ⓒ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