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들은 사랑의 원자탄이라는 뮤지컬을 보기 위해서 야자를 안하였다. 마음같아서는 그냥 안보고 놀고 싶었지만 감상문을 위해서 보았다.
나는 집에 들렸다 오는 관계로 문화예술회관 도착을 늦게 하였다. 한 5-10정도 늦게...
친구들과 같이 문화예술회관을 들어갔다. 들어가자 마자 뮤지컬을 시작되고 있었다. 우리는 늦은 관계로 서서 뮤지컬을 감상하기로 하였다. 뮤지컬을 보면서 정말 지루하고 다리도 아프다는 생각에 그냥 나가버릴까 라는 생각도 여러번 들어있었다. 하지만 친구들이 그래도 이왕 왔는 김에 보자고 하였다. 몇분 지났을까 ... 나는 조금씩 뮤지컬에 빠져 들기 시작하였다. 뮤지컬은 이러하였다. 주인공 손양원 목사 ... 그 분의 신조는 올바르게 살고 남을 용서하며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었다. 또 그에 아들 둘이도 믿고 따랐다. 하지만 아들 둘은 공산당과 민주당중 민주당을 따랐고 그의 절친한 친구 철민이는 공산당을 따랐다. 이때부터가 그 손목사의 면목을 볼수있는 장면이다. 공산당에 가입한 철민이는 공산당원과 같이 움직이다 그 손목사의 두 아들인 동민을 보았다. 그래서 공산당원들이 민주당인 동민이를 죽이자고 하자 철민이는 그래도 절친했던 친구인 동민을 구하기 위해 동민에게 자신의 파인 공산당으로 와라고 하였다. 하지만 동민은 굴복하지 않고 차라리 죽겠다며 끝까지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그래서 공산당원과 철민이는 동민이를 총살시켜 죽여버렸다. 이 사실을 안 동생 동신이는 절친한 형의 친구에게 배신감에 서러워 항쟁하다 민주당의 일원이라는 것으로 또 공산당에게 총살당해 버린다. 하지만 손목사는 총살당한 두 아들은 다 하느님의 뜻이라며 긍정적으로 죽음을 생각하였다. 그리하면서 두 아들을 죽인 철민이를 감옥에서 풀어주며 자신의 양아들로 맞이하게 된다. 철민은 그때부터 마음을 잡고 손목사와 그의 가족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과 죄송스러 면목으로 정성을 다하며 모셨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일본 경찰들은 손목사가 자신들의 일을 방해하고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을 알고 손목사를 죽이려고 온다. 이것을 안 철민은 자신의 아버지인 손목사에게 말하여 도망가자고 하지만 손목사는 자신은 이 인생의 남은 것은 이 나환자들과 같이 있겠다고 약속 하였다면서 철민과 그의 동무 한명을 피난시킨체 남았버렸다. 잠시후 일본 경찰들이 와서 손목사를 끌고가 처참한 고문과 혹독을 당하다 손목사는 일본 경찰들에 의해 숨졌다. 정말 이 뮤지컬에서의 교훈과 감명을 받은거는 정말 손목사는 이렇게 자신의 목숨보다 자신의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더 숭배하고 나환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웠다. 나도 이다음커서 아니 지금부터라도 손목사같은 사상과 정신을 배우고 싶다...
- 감상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