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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테마 안내 | ||||||
일 자 | 2018년 10월 12일~14일(1무1박3일) (한성병원 12일 금/오후 7시 출발) | |||||
산 행 지 | 한라산 (1,950m) | |||||
소 재 지 | 제주특별자치도 일원 | |||||
산행코스 | 일정참조 | |||||
회 비 | 220,000원 (사전송금) KEB하나 152-18-36299-8 예금주 : 강남기 | 포함내역 | 차량전세비(안양-목포)(제주도), 도선료,전일정식대,주류비(제외-식당포함), | |||
주관대장 | 하로동선 (010-3331-4545) | 회장 | 산천초목 010-3711-8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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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 및 승차위치≫ | ||||||
| 오후 06:10 | 시흥사거리 SK주유소,시흥우체국앞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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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06:15 | 석수역 검문소 주유소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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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06:20~30 | 관악역 1번 출구, 관악치안센터앞 정차,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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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06:35 | 2001아울렛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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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06:40 | 중화한방병원 앞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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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06:50 | 범계역 4번 출구 앞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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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07:00 | ★★ 한성병원 앞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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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07:05 | 하이마트(구 천둥소리맞은편)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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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07:10 | 월드비젼 앞 출발 | ||||
오후11:00 목포도착 13일 오전 00:30 ~ 06:00 목포출발 ~ 제주도착 14일 오후 05:10 ~ 09:00 제주출발 ~ 목포도착 오후 09:00 ~ 24:30 목포출발 ~ 안양도착
■ 출발시간은 이동거리 및 산행시간 등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 좌석은 선착순 우선배정이며, 본인이 지정좌석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임의배정 됩니다. ★ 약속시간 5분전 도착은 회원 상호간에 대한 예의라고 사료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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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부 사 항 ☖ | ||||||
■ 출발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어 차량이 정시에 출발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
■ 실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배낭은 반드시 트렁크에 싣고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 ||||||
■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으로 개인보험 가입요함. 안양산죽회 및 산행대장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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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 비 사 항 ★ | ||||||
■ 중식(간식). 물, 방풍의, 우비, 비상약, 스틱, 아이젠, 스패츠 등 산행에 필요한 장비 및 기타 여벌의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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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개 요 | ||||||
제주도는 태초의 세상이 열린 이야기, 개벽신화오랫동안 세상은 그저 암흑이었습니다. 어둠과 혼돈으로 휩싸인 암흑천지에 개벽의 기운이 돌기 시작했어요.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에 하늘 머리가 열리고, 을축년 을축월 을축일 을축시에 땅의 머리가 열리며 미세한 금이 생겨났습니다. 금이 점점 벌어지는 동안 땅이 솟아 오르고 물이 흘러내려 하늘과 땅의 경계가 조금씩 분명해져 갔어요. 이때 하늘에서 푸른 이슬이 내리고 땅에서 검은 이슬이 솟아나 서로 합쳐지고 트이면서 만물이 생겨나기 시작했답니다. 별이 가장 먼저 생겨났대요. 동쪽에 견우성, 서쪽에 직녀성, 남쪽에 노인성, 북쪽에 북두칠성, 중앙에 삼태성이 돋아나자 많은 별들이 속속 돋아 펼쳐지며 하늘 가득 자리를 잡았습니다. 별빛만으로는 아직 어두웠어요. 그저 어두운 채로, 동쪽에선 푸른 구름이, 서쪽에선 하얀 구름이, 남쪽에선 붉은 구름이, 북쪽에선 검은 구름이, 중앙에선 누런 구름이 오락가락했습니다. 어느 순간, 천황닭이 목을 들고, 지황닭이 날개를 치고, 인황닭이 꼬리를 쳐 크게 우니, 동방에서 먼동이 트기 시작했어요. 이때 하늘에서 천지왕이 두 개의 해와 두 개의 달을 내보내자, 세상이 밝아지며 천지가 활짝 열렸다는군요. 제주섬이 빚어진 이야기, 설문대 전설 옛날 옛적에 몸집이 아주 큰 설문대 할망이 있었답니다. 설문대 할망은 힘 또한 장사였는데, 어느 날 치마폭에 흙을 가득 퍼 날라다 넓디넓은 푸른 바다 한가운데 붓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부지런히 날라다 부었는지 바다 위로 섬의 형체가 만들어졌지요. 저절로 만들어진 오름들이 보기 좋았는지, 설문대는 흙을 집어 섬 여기저기에 오름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흙을 너무 많이 집어놓았다 싶은 것은 주먹으로 봉우리를 탁 쳐서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봉우리가 움푹 파인 오름들은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드디어 섬 한가운데에 은하수를 만질 수 있을 만큼 높은 산이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한라산이랍니다. 그런데 산이 너무 높아 보였는지, 봉우리를 툭 꺾어 바닷가로 던져버렸습니다. 남서쪽 바닷가로 날아간 그 봉우리는 산방산이 되었답니다. - 제주신화에서의 '할망'은 '여신'을 일컬음 - 탐라국이 생겨난 이야기, 탐라개국신화 한라산 북녘 기슭 땅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돌더니 땅 속에서 세 신인이 차례로 솟아났습니다. 세 신인은 거친 산야에서 사냥을 해 가죽옷을 입고 고기를 먹으며 살았답니다. 어느 날 동쪽 바닷가에 커다란 상자 하나가 떠 내려와 머무는 걸 발견하고 달려갔어요. 그것은 자줏빛 흙으로 봉해진 나무상자였습니다. 상자를 여니, 붉은 띠를 두르고 자줏빛 옷을 입은 남자가 새알 모양의 옥함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옥함을 여니 푸른 옷을 입은 아리따운 처녀 셋과 망아지와 송아지, 그리고 오곡의 씨앗이 있었답니다. 상자에서 나온 남자는 "나는 동해 벽랑국 사자입니다. 우리 임금님께서 세 따님을 두셨는데, 삼신인이 솟아 장차 나라를 열고자 하나 배필이 없으니, 모시고 가라해서 왔습니다. 마땅히 배필을 삼으셔서 대업을 이루소서." 말하고는 홀연히 구름을 타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세 신인과 공주는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차례로 짝을 정해 혼례를 올린 뒤, 물 좋고 땅이 기름진 곳으로 가 차례로 활을 쏘아 거처할 땅을 정했습니다. 이때부터 오곡의 씨앗을 뿌리고 소와 말을 기르니 날로 백성이 많아지고 풍요로워져 마침내 '탐라국'을 이루게 되었답니다. | ||||||
일 정 및 산 행 지 도 |
(제주도) 산행 좌석표 | ||||
(2018.10.12~14) | ||||
기사석 |
| 안내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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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 3 | 4 |
손님 | 하늘바다님 |
| 하로동선님 | |
한성병원 | ★비행기★ |
| 관악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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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6 | 7 | 8 | |
청사님 | 초롱님 |
| 광덕산님 | 광덕산님 |
한성병원 | 한성병원 |
| 전자랜드 | 전자랜드 |
9 | 10 | 11 | 12 | |
| 산메아리(2)님 |
| 안시리움님 | |
| 한성병원 |
| 메가트리아 | |
13 | 14 | 15 | 16 | |
산메아리(이경자)님 | 산메아리(1)님 |
| 둥굴레님 | 김태영님 |
월드비젼 | 월드비젼 |
| 메가트리아 | 메가트리아 |
17 | 18 | 19 | 20 | |
꼬리별(문현주)님 | 꼬리별(박순희)님 |
| 난공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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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병원 | 한성병원 |
| 월드비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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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2 | 23 | 24 | |
만백성의아들님 | 만사형통님 |
| 김금수님 | 권정임님 |
방축사거리 | 방축사거리 |
| 범계역 | 범계역 |
25 | 26 | 27 | 28 | |
윤유성님 | 최원호님 |
| 불사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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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역 | 관악역 |
| 한성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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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30 | 31 | 32 | |
| 백대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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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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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34 |
| 35 | 36 |
캠벨님 | 로즈님 |
| 그린데이님 | 사랑방손님 |
석수우체극 | 신협 |
| 한성병원 | 신협 |
37 | 38 |
| 39 | 40 |
| 산촌님 |
| 산머슴님 | 강신방님 |
| 아울렛 |
| 월드비젼 | 월드비젼 |
41 | 42 |
| 43 | 44 |
토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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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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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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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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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이동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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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집안일땜에 요번 한라산산행은 다음으로 미룹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몸이 좀 안좋아서 재주도 내립니다
아~~~
몸조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한라산 산행정보 입니다.
내일 한라산은 5~8도사이로 맑으면서 약간 쌀쌀할것 같습니다.
정상부근은 바람많이 불어오니 바람피할수 있는 방한복 한개정돈 무조건 준비 하셔야합니다
일기예보엔 맑은날씨이지만 한라산 정상날씬 변화무쌍 할수도 있으니 비닐우비 1개정도는 준비하시면 도움됩니다
식수는 1리터 이상 준비하시고 물많이 드시는분은 1.5리터이상 준비하세요 신발은 트레킹화는 안되고 될 수 있으면 발목까지 올라오는 등산화 강추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기본장비 잊지마시고 천천히 꼼꼼히 챙겨 나오시길 바랍니다.
크고 높은산은 사황에맞게 장비를 잘 준비해야 편안하고 안전산행에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