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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대로입니다.. 지난 회차 9월들어서 최악의 한주를 보냈습니다.. 성원해주신 고객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시 10월입니다.. 개천절을 맞아 오랜만에 치악산에 가보았습니다.. 서서히 단풍이 들어올 조짐이더군요!! 머리도 맑게 하고 모처럼 쌓였던 페에 담배 흔적도 없애려고 말이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터 교체는 10월 중순경에 교체 예정인 말만 무성합니다.. 그렇다고 교체 안하진 않을 겁니다.. 교체가 되지 않는 다면 책임 추궁을 당할 사람들이 많아서죠..
32회차 수요 경정에 앞서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점들이 있습니다.. 최근 모터 교체시기를 놓치다보니 갑자기 기력 변화를 보이는 모터나 예전의 명성을 잃고 기력이 소진되어 가는 모터들.. 32회차는 모터 성향들이 착순점 기준으로 봤을때 평균 5점대 이상의 모터들이 출전합니다.. 그만큼 공격적인 한 주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 서게 되죠!!
경정 운영본부도 복수노조가 설립 되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선수 노조나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누구하나 두들겨야지 요즘 배타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재들이 선수맞나 하는 기분만 듭니다..
지난회차는 너무 꽂혀있던 선수들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안고 간게 화근이었고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이번 회차는 보다 충실한 한주가 될 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광고@
32회차 부터 당일자 승부 경주 5개 경주를 미리 고지하겠습니다.. 승부 경주를 고지하면 고객분들이 필요하지 않은 경주를 버리고 골라 청취할 수 있도록 말이죠!! 되도록이면 경주 해설을 짧게 진행 하기 위해 경주별 3000원의 단일화된 요금제로 ARS 정보를 이용하실 수있게 최대한 짧게 진행 합니다.. 휴대폰 요금이라도 적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입니다.. 한주 건승 바랍니다..
32회차 수요일 승부 경주 5경주,9경주,10경주,11경주,14경주
제 1경주
축이 두선수로 모아집니다. 2이승일과 3박정아 두 선수 모두 기력 좋고 기량이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3박정아쪽이 더 많아 보이는 데 휘감기를 무리하게 전속으로 가려한다는 점이죠.. 아직 전속 휘감기 스타일이 아니기에 무리하게 2이승일을 기력으로 넘어서려 한다면 날라갈 수도 있습니다. 화요 연습에서도 센터의 포지션 이동시 외선을 강하게 치고 올라 오는 전개라던지 자력 휘감기 승부를 보였다는 점은 그 만큼 모터에 강한 자신감이 붙어서라고 보여집니다. 직선 탄력은 그야말로 기각막히게 탄력적인 67호기 상태라 일단, 아니 제발 감지 말고 반정찌르기나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안을 삼는 다면 2이승일에게 밀려나는 경우 4권일혁과 6김세원의 전개가 발생되는 데 결혼을 앞둔 4권일혁이 또 모르죠!! 결혼 선물이랍시고 무리하게 파고 들지도 과도한 승부욕으로 중무장했기에 오히려 독약을 마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삼복승의 전개는 6김세원을 잡고 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전술 충돌만 없으면 쌍승의 차이지 2이승일과 3박정아의 단방성 흐름이고 3박정아가 밀리면( 전제를 거는 이유는 2이승일의 외압 능력이 우세하기 때문입니다) 6김세원을 대안으로 삼는 삼복승의 유형으로 진행 합니다..
제 2경주
코스 방어력 좋은 1김효년과 센터 찌르기 전개 효율적인 3김승택 그리고 외선 공략할 5손지영의 삼파전 양상입니다. 전성기 시절보다 못하지만 1김효년은 인마크는 충분히 가능한 양상이고 3김승택은 화요 연습은 비교적 조용하게 지냈지만 전술변환이 빠른 유형이라 역시 실전의 문제이지 제거하진 못합니다. 5손지영이 화요 연습에서는 다른 이의 눈에는 어떻게 보였을지는 모르지만 제 눈에는 아주 여유롭게 스타트 재보고 휘찌르기 타임 잡아보고 그야말로 자신의 전술 기량을 시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누구를 축으로 잡을 것인지는 몰라도 저라면 이런 경주 5손지영을 복승축 정도는 가져가야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5손지영을 이끌어줄 4박종덕이 금회는 기력이 열세라 일단 치고 나온 후 밀릴 가능성인지라 공간이 나오기에 무조건 적인 1김효년 쌍 머리는 자제하고 직선의 탄력이 좋았던 5손지영을 복승 중심으로 이용하는 정도로 마무리합니다.
제 3경주
3길현태가 화요 연습에서는 하지 않던 연습을 주로 구사했습니다.. 센터의 전형적인 휘찌르기 타임은 한번 정도 나머지는 모두 전속 유형의 패턴으로 말이죠.과연 실전에서 본인이 의도한 데로 전속을 구사할 것인지.. 저는 인정 하지 않습니다.. 개버릇 남 못준다고 몸에 지닌 패턴이 자연스럽게 휘찌르기로 들어서는 모습이라 실전에서 감압하면서 올라서지는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3길현태가 감압에 성공한다면야 5고일수라던가 4문주엽의 찌르기 전개가 발생하지만 1강창효가 매우 달라진 패턴의 선회를 구사하고 있어 1강창효를 누구라도 쉽게 넘어서진 못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아직 1코스 약점은 보여지나 지난 일본 경정 선수들의 방문이후 확연히 초동 선회시 누르는 방법이나 그 효율성이 좋게 나오고 있어 자세를 잡아가는 모습이 확연하기에 1코스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저는 쌍머리로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단방성으로...
제 4경주
극단적인 스타트 치중과 집중력 보이는 1윤영일과 강성 모터 장착하고 컨디션 유지한 3정민수 누가 우선시 되는 쌍머리인가 부터 정해야 하죠.. 차선으로 5윤영근의 외선을 생각해야 하지만 정말 극단적인 스타트 포지션으로 가져간 1윤영일을 그래도 인정할까 합니다.. 선회 폼도 크고 1코스 약점도 있어 3정민수가 마음만 먹으면 훅하고 찔러가도 할말은 없지만 선수가 승부욕을 그만큼 보였다는 것은 해보자는 의지로 인정되는 만큼 1윤영일-3정민수를 기본으로 가되 3정민수-5윤영근을 차선으로 한다는 뜻입니다.. 이상하게 삼복승에서 튀어나오는 선수가 6이미나인데 5윤영근의 휘감기가 강하면 강할수록 6이미나가 튀어나옵니다. 이 점은 삼복승에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제 5경주(첫번째 중배당 승부처)
안쪽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2기생들의 타협 여부가 관건이겠는 데요!! 기력 변화가 감지된 모터와 또 기습 노리는 4김완석의 패턴 모두를 생각해보고 뜯어봐도 배당이 나온다는 결론입니다.. 최종 검증이야 당일자 오전에 진행하겠지만 일단 수요 첫 승부처로 삼을까 합니다..
제 6경주
편성된 출주표는 인으로 먹던지 센터로 먹던지 니들 맘대로 하세요 입니다.. 1한진과 2류성원의 컨디션도 막강하고 기력도 양호합니다.. 또한 센터의 4서화모와 5심상철의 형태도 모두 무난한 모습니다.. 어찌보면 4파전인데 쉽게 생각하면 인끼리의 동반 입상이나 센터의 동반입상을 염두에 두고 진행 하셔도 무방할 분위기입니다. 교차 적인 인과 센터의 조합은 글쎄요 전술 습성상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판단이기에 배팅을 안하면 안했지 한다면 1한진-2류성원//4서화모-5심상철 두방사고 관전입니다..
제 7경주
문제의 박정아가 5코스에 위치하며 저배당을 부러뜨릴지가 관건입니다. 배당판이 4진석현-5박정아 한방만 팔리는 분위기인데 어딘지 모르게 냄새가 나는 편성입니다.. 언제나 기습 가능한 2정종훈이나 틈만 나면 찔러 들어올 3정주현, 4진석현과 5박정아의 스타트 경쟁이면 나타날 6이종인 모두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들어간다면 6이종인의 형태는 가장 입상에서 불안한 형태라 제거하고 1김종희가 스타트로 나온다해도 눌릴 기력인지라 역시 제거한다면 역시 문제는 2정종훈입니다. 아무리 빨라도 4진석현이 2정종훈을 쉽게 넘어서지는 못한다는 생각이기에 이번 경주는 역으로 5박정아를 머리로 가는 방향을 연구해보시고 5박정아의 직선을 믿어보고 4진석현을 부러뜨려볼 형태로 소액 이용하는 정도입니다.
제 8경주
쉽게 생각하면 1김정민-3이장호 한방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1김정민은 비교적 코스 추진력이나 마크력이 좋은 만큼 믿음이 3이장호에 비해서 더 강하게 드나 3이장호가 문제입니다.. 컨디션도 좋고 승부욕도 강한 상태이며 모터도 좋습니다.. 너무 단순하게 외선을 타고 올라오는 전개만 고집하다 보니 연습 내내 밀리는 상황이 발생되고 실전에서도 과도한 욕심 이건 욕심입니다.. 사고 상황까지 생각해야할 편성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력적으로 부족한 2구본수나 4황만주의 기력을 감안하면 두 선수는 짜르고 들어가도 5신동길의 형태는 절대 무시 못합니다.. 1김정민 놓고 그럼 두방 아니냐? 3이장호로 가던지 5신동길로 가던지.. 아니죠 저라면 5신동길 한방만 갑니다..
제 9경주(두번째 승부경주)
인기 모을 선수들이 1이창규 그리고 4이승일,5오세준입니다. 3박상현은 스타트 포인트는 정확하고 기세도 양호하나 기력이 불만인지라 입상시 초고배당을 몰고오는 전개는 나옵니다만 기력 열세가 먼저 눈에 띠는 만큼 배제하고 갑니다.. 강한 승부욕을 보였던 1이창규 하지만 극악한 1코스 단점이 자꾸 걸립니다.. 너무 좋았던 스타트 능력과 탑재한 모터 상태를 보면 저건 쌍대굴빡인데 과거 강성 모터 탑재시에도 1코스는 모두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어차피 팔리는 것은 4이승일-5오세준이 단방으로 최저배당에 1이창규의 습성은 모든 기자들이 이런 성향은 다아는 지라 회피하게 될터인데...역으로 가볼까? 아니면.... 중배당이 되었든 저배당이 되었든 오로지 한방으로 승부합니다.
제 10경주(세번째 승부 고배당)
틀만 잡아보겠습니다.. 결혼 선물로 신부에게 확실하게 드리댈 1권일혁과 드디어 펠러이상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3임인섭 2코스 입상율 강하고 상승 기류 뚜렷한 2홍기철 그리고 기량의 4장수영 기력은 약하지만 이상하게 들이대며 선전한 5김국흠 아웃이지만 주코스 일 정도로 입상율 좋은 6김승택 단 한선수도 제거하지 못하고 모터 성향도 그야말로 비슷합니다. 기량이라면 4장수영이 우세하지만 결코 단순한 흐름은 아니기에 고배당 승부처로 삼습니다...
제 11경주(네번째 중배당 승부)
편성 싸이즈에서는 3김세원이 우세하고 기력은 모두 비슷합니다. 10경주는 기량에서 그래도 군계일학인 장수영이라도 있었지만 마크쟁이 3김세원은 무늬만 A1급인 선수인지라 배당은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극강의 승부의지를 표명한 선수를 중심으로 금일 최대의 승부처로 삼을까 합니다...
제 12경주
2손지영이 축으로 팔리고 인정됩니다.. 후착 조건에서 4손동민,5우진수,6윤영일의 경합 분위기입니다..3경상수는 전술은 유리해도 미운놈인지라....
제 13경주
그래도 2심상철이 우세하다는 판단입니다.. 후착 조건에서 3강지환이 우선이고 1박광혁이 차선입니다.
제 14경주(마지막 승부경주)
1정용진이 때리고 나가는 것을 2이흥우가 마크하고 3윤영근이 외선으로 공략하는 전개입니다.. 이들 스타트형 세 선수가 뭉쳐있다는 것 만으로도 제 입맛에는 맞습니다.. 5류성원을 중심으로 공략합니다..
제 15경주
저배당 분위기 인정합니다..4이창규-5정민수 인정합니다.. 1신동길은 코스 단점이 있고 타 선수들은 뭔가 하나씩 빠져있습니다.. 1.5배라 해도 이것뿐입니다..변화된 모습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오로지 열심히 할뿐입니다.. 경마는 세가지의 예상가 유형이 나옵니다.. 첫번째 조교 중심, 두번째 복기 중심,세번째 쏘스 정보 중심 말이죠.. 결과적으로 가장 이득을 취하는 유형이 세번째 쏘스 중심입니다. 조교를 아무리 잘봐도 복기를 아무리 온종일 해도 쏘스 정보에는 못이깁니다..말산업과 경정을 비교조차 할순 없지만 한 기수가 마판을 다 주무를수 있지만 .. 경정은 다릅니다. 쏘스가 있다 없다 모두 예상가들이 만들어냅니다. 이는 오전 연습 평을 보고 누가 안간다 간다입니다. 오전 연습 결과를 모두가 보고 있기에 가공된 정보가 만들어지는 이유입니다.. 쏘스는 가공되어진다. 하지만 정보는 취득할수 있다라는 것이 제 예상 지론입니다.. 모두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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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상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