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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ssay 그래.........한번 지독히 사랑해 보자!!
sibone 추천 0 조회 533 24.05.02 00: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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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3 03:53

    첫댓글 자연과 더불어 담긴 새들의 모습은 최고의 경지에
    표현이 어려울 만큼 노력의 댓가를 보상받을 만큼 훌륭한 작품으로
    탄생하셨습니다.
    노력의 결실이 이렇게 아름답구나를 느낍니다.

  • 작성자 24.05.03 22:02

    선배님께서 외출 중이시라
    덕은 선배님이 라면인가 끓여 드시더군요
    ㅋㅋ 오늘 우리집에서도 금요일
    무슨 예배인가 있다고 외출 중이라
    선배님 부부이야기가 생각나서
    저도 라면 끓여 먹었습니다
    ..
    제가 개발초기에
    일산 신도시 입주한 지 30년이 넘어
    이제는 주변공원이 제자리를 잡아
    아주 녹색이 무성합니다
    어딜 가나 산책하면서
    새들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대충은 소리나 모양보고
    아! 박새구나, 쇠박새인가
    흔한 새들은 대충은 알아봅니다

    동네 공원 군데군데 모여 계시는 어르신들
    "나는 남의 흉볼 줄 모른다"라고 하시면서
    어느 할매는 어쩌고 저쩌고 수다를 떨고
    우리 아들 무슨 박사이고
    돈 잘 번다 자랑하고
    며느리 미까시룹 다 하시는 어르신
    얌통머리 한 개도 없다고
    부아가 치민다는 "할머니"
    지나치며 듣는 짧은 수다들 재미있습니다

    남자분들 전국 사투리 써가며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죄를 지어도 막말을 해도
    색갈이 마음에 들면 찍고
    아무리 똑똑하고 일 잘한다 해도
    색갈이 틀리면 안 되고 오직 한색 이라고....
    한숨을 쉬시며 내뱉는 말들
    허공을 가릅니다
    내 사는 곳 4개 선거구 모두 색갈이 똑같아
    어르신들 짜증 나시나 봅니다

  • 작성자 24.05.03 22:02

    새는 멀리 가야만
    볼 수 있는 새도 있지만
    가까이서도 살피면 보입니다
    사진이 부족한게 많습니다
    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우래된 모델이고 구형이라
    지금나오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마음이야 최신 최적의 카메라를 가지고
    취미생할을 하고 싶지만 ....
    형편상 참습니다

    예방주사가 비싸길래 앞으로
    대상포진 65세 이상 무료 될 거라 하기에
    그때 맞지 했더니 덜컥 찾아왔네요
    얼마나 아픈지 몰라요
    그래서 제가 활동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좋아지면 남은 봄날이라도
    한번 독하게 사랑해 보렵니다

    선배님 가정 무탈하시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소백산 기슭을 찾는 새들
    만나러 가는 길 있을 때
    선배님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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