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역을 출발하여, 서울역에 도착할 때까지 3시간여 동안 6호차 이벤트홀에서는 신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64. DJ의 신나는 무대
초대가수가 등장하기 전에, DJ가 분위기를 띄우기 시작하는군요.
65. 좋아요 좋아!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풀어보아요!
66. 오늘의 초대 가수는 "이별 아닌 이별" 이범학
자! 집중!
오늘의 초대 가수는 "이별 아닌 이별" 이범학입니다.
67. 이범학의 열광적인 무대(1)
역시 가수는 가수군요.
노래를 정말 잘 부릅니다.
68. 이범학의 열광적인 무대(2)
이범학의 히트곡 "이별 아닌 이별"을 힘차게 부르고 있습니다.
헤어지지마아~ 내 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69. 여러분도 같이 불러요!
자 크게~
70. 더 크게 불러보아요!
마이크 드릴까?
71. 이범학의 열광적인 무대에는 열광적인 춤으로 보답!
아주머니들 신났습니다~
72. 무대 중앙에 나온 이범학
이제 무대 중앙에 나와 열광적인 무대를 보여주는군요.
73. 이범학의 열광적인 무대를 마치면
기념사진이라도 찍어야지요.
공연이 끝나고 기념 사진을 남기려면, 얼른 찍으셔야 합니다(나름 연예인이라 바쁘신 일정에 휴식도 필요하시거든요)
74. 노래자랑, 스트레스 팡팡 디스코 타임
달리는 열차에서 신나게 놀아보아요!
75. 노래 부를 때에도 동작을 맞추어!
하나~ 둘~ 셋~
뭐라고 했을까요?
76. 천안역에서 잠시 정차
기관차 승무원을 교대할 때 살짝 촬영!
ps. 동해안을 대표하는 기차여행이 정동진 해돋이 기차여행이라면, 서해안을 대표하는 기차여행하면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기차타Go 리듬타Go 행복타Go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을 읽어주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준규 올림
첫댓글 어깨동무하엿네요..
버스는 춤추고 노래부르는거 못하게 하는게 기차는 여행상품으로 만드니 역시 기차가 좋아
일단겁게 노는 것은 6호차 이벤트홀에서만 가능하고, 이벤트를 실시하는 시간대가 있답니다
이래서 기차가 좋다니까요. 버스는 차막히면 답이 없지만 기차는 늦어봤자 10분정도가 고작이니 게다가 기차는 이렇게 다양한 객차로 개조가 가능해서 좋죠.
그러니 기차를 타세요
추가로 기차는 화장실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지만 버스는 휴게소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참아야 하는 고통을 감수해야하죠. 일부 노선의 시간과 기차가 안다니는 곳에는 버스가 낫겠지만 일부 노선의 시간과(특히 경부선) 편의성하면 기차가 굿!
헉..... 날카로우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