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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장충코트에서 열린 NJT 국내대회에서 초등부 최강 윤재원은 안병모(서부초)를 6-1 6-1로 꺾고 12세이하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문예지는 청천초의 이화를 상대로 3-6 7-6(3) 6-4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NJT 국내대회 우승을 차지한 윤재원, 문예지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프랑스의 뽕빠두에서 개최되는 NJT 인터내셔널 마스터즈에 12세 이하대표로 출전,각 나라에서 대표로 뽑힌 선수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올해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연천에서 1차 전국대회가,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김천,여수,서울에서 2차 지역대회가 열려 남자부 181명 가운데 8명, 여자부 94명 가운데 8명이 전국결선에 올랐다.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마스터즈에서 남녀 12세부 8강이 프랑스행을 두고 다툰 결과 윤재원과 문예지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우승, 준우승, 3,4위를 한 선수들에게는 바볼랏에서 제공하는 테니스 용품이 지급되었다. 주니어 윔블던이라고 불리는 NJT 인터내셔널 마스터즈는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 가운데 가장 비중있는 대회로 12세, 14세 이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며 한국은 올해 두번째로 참가한다. 한편, 14세 이하 선수들은 대회를 거치지 않고 협회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
첫댓글 한국대표로 나가게 된 12세부 윤재원선수는 아깝게 단식 준우승을 하고 단체 국가대항전에서는 우리나라가 3위를 하엿습니다.. 참고로 단체전에서는 12세부에 윤재원 문예지 14세부에는 서정환 한성희 선수가 출전하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