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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맨션 고양이
 
 
 
카페 게시글
한생사 소식 일상의 소식 버려졌던 앤디와 테리 구조했습니다!!!!!
petercat 추천 0 조회 174 08.02.05 00: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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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5 02:10

    첫댓글 왜이리눈물이흐르는지;; 아이둘다 무사해줘서 제가다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 이번엔꼭 무지개건널떄까지함께해주실수있는분들을만나 아이둘다행복하길바랍니다

  • 08.02.05 02:57

    정말 저렇게 구조되어 다행입니다. 까페상에서는 좀 과격한 표현입니다만.....미친*아닙니까. 아 화가나서....맥주한잔으로 목이나 축여야 겠습니다.

  • 08.02.06 21:41

    222222

  • 08.02.05 04:09

    지난 수요일 안 좋은 느낌의 전화 대답 부터 목요일 앤디, 테리가 유기되었다는 것을 안 이후 정말 괴로운 나날 이었습니다. 다행히 봉아주머니의 제보로 금요일부터 앤디, 테리를 만날 수 있어 기뻤지만 냥이들이 가까이 오지않아 어떻게 구조해야 하나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3일간의 정성이 통했는지 4일째인 오늘 아이들의 태도가 확연히 달라져 가까이와 밥을 먹고 손위에 놓인 사료도 먹고 앤디는 내게 뽀뽀까지 하더군요. 사실 구조는 화요일인 5일로 계획했었는데 이때가 기회다 싶어 월요일 둘 다 구조했습니다.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앤디와 테리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08.02.05 13:29

    ㅜㅠ 세상에.. 저렇게 이쁘게 키우던 아이들을 그냥 내버리다니.. 정말 너무하네요 ㅡㅜ

  • 08.02.05 13:43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책임감없는 인간들땜에 고생했던 모든사람들이 진빠지게 만드는군요..정말 데리고 올수도 없는 상황이 넘 맘이 아픕니다.좋은반려자가 나타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08.02.05 13:50

    무사히 두아이가 품안에 들어올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정말 기적같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 두아이가 무사히 따뜻한 가정으로 입양되기까지 더욱 노력해야겠죠. 밍키엄마님 피터캣님 그리고 앤디테리를 돌봐주신 봉아주머님, 응원해준 회원분들 감사드립니다.

  • 08.02.06 00:10

    믿을 수가 없네요. 그렇게 예뻐하더니, 무책임하고 잔인하네요. 강하게 살아준 아이들이 장하고 여러분들 고생많으셨어요. 빨리 좋은 집 찾아가기를 바래요.

  • 08.02.06 21:40

    정말 배신감느끼네요 어떻게 냥이를 사정이 나빠졌다고 그렇게 쉽게 버릴수가있는 건지...그래도 안전하게 구조되어 너무 다행이고 애들이 영문도 모르고 고생했을거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 08.02.07 16:16

    아, 정말 구조해서 넘 다행입니다. 그 무책임한 사람들때문에 아가들이 얼마나 고통을 겪었을까를 생각하니 정말 화가나네요. 밍키엄마님과 봉 아부머니 넘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08.02.11 11:54

    더불어 피터켓님도 새벽까지 너무고생하셨습니다. 몇날몇일을 도움도못주고 옆에서지켜만 보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꿈과같은 일이 현실에서이루어진 한편의동화같은이야기같아요.........

  • 08.02.11 10:25

    케어맘 역활이 정말 중요하네요. 힘들어도 책임감을 가지고 거리의 아이들도 내 아이처럼 잘 돌봐야 함을 더욱 느껴요. 앤니와 테리를 찾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한고협으로 내용 퍼가요. 그곳에 케어맘님들이 많아서 이 글 읽고 더 용기내서 귀중한 아이들 돌보는데 힘내라고 용기주게요.

  • 08.04.04 14:01

    아..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전에 이글 내용 읽고 정말 화났었는데.. 아이들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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