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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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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과 근대 토론방 연산군 과연 그는 폭군인가. 아님 명군인가.
율리우스카이사르 추천 0 조회 433 05.05.26 23: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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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27 13:35

    첫댓글 연산군이 패배자였고 또 양대 정치세력인 훈구파와 사림파 모두를 배척했기 때문에 유난히 가혹한 기록이 남은 것이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사림파들의 세상이 되면서 연산군에 대한 평가가 더욱 나빠졌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지요. 역사란 이래서 고민이 많은 학문인 모양입니다.

  • 05.05.27 14:26

    역사는 승자의 것~~~ 가슴아프게도.

  • 05.05.27 17:12

    나도 윗분들에 찬성 도장 꽝꽝. 지금까지 모든 역사는 승리한 자의 것 입니다. 부여, 고구려, 백제, 발해등등 그 모든 자료가 승리한 자에 의해서 사멸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 되죠.

  • 역사는 승리한 자라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것같습니다. 중종반정으로 연산군은 폐위를 당하게 되며 또한 얼마뒤에 살해당하게 됩니다. 연산군의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 할 상황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연산군은 왕권중심주의자였으며, 거기에 대항하는 신권중심주의자들에 의해서 폐위당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 05.06.02 16:27

    역사란 남아있는자들의 것입니다. 그 살아남은 자들에게서 쓰여지는 역사란 그 인물과 자기들과의 관계에서 결정되는것입니다. 모든역사서가 그러한거겠죠 어자피 역사서 자체도 쓰는사람의 주관적측면이 강하기 때문이겠죠.. 실록이라고해서 예외가 될수는 없습니다..

  • 05.06.06 02:23

    결론??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하고 승자가 되어야 한다?? ㅍㅍㅍ

  • 05.06.13 22:45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7.25 15:12

    ㅋㅋㅋ 전에 도 그런글이 올란온적있었는데..연산군이 명군이다?ㅋㅋㅋ 자기 숙모뻘 돼는 월산대군의 처와 통정까지 하는 왕도 명군축에 드는가요? 정신좀 차리고 글을 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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