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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교회 가족 긴 이야기 하나님의 뜻을 아전인수 식으로 해석해도 되는가?|
손현섭 추천 0 조회 71 14.06.18 03: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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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0 09:32

    첫댓글
    참으로 올바른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 함부로 아전인수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폄하하거나 훼손하는 것은 큰 죄다 .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 14.06.20 11:07

    동의합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팔아먹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팔아먹는 일도 정말 널렸어요.
    하나님은 "그 입 다물라!!" 하실 거라 믿어요.

  • 14.06.22 16:33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보적인 사상의 말을 듣지 못하고 언론은 비판에 열중합니다.
    또한 보수 중에 최고의 보수의 말도 듣지 못하고 비판을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역시 우리나라가 개화가 된 것은 서양 문물의 의하여 개화된 것이 아니고
    일본은 개화를 잘도 하였는데, 우리는 개화의 기회가 먼저왔지만 못하고 일본이 먼저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본에 의하여 개화를 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14.06.22 19:52

    개화가 늦게 되어 강화도 조약을 보면, 일본의 협상 대표는 개화 2세대인 "구로다"가 협상대표이고 ( 미국 영국에서 외교관 교육을 받은 정통 외교관이고) 우리는 바다를 건너보지 못한 무지한 사람들이 대표로 임하여 (치의범권)의 말을 알지 못하여 일본인은 다 치의범권의 대상이 되게 협상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무지한 백성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 14.06.22 19:49

    일본의 식민지로 오게 된 것이 세계 2차 대전입니다. 일본이 우리뿐만이 아니고 중국과 월남과 필리핀 심지어 미국까지 공격을 하여 연합군의 의하여 일본이 폐망하지요
    우리가 개화를 일본 보다 먼저 하였다면 일본은 대륙을 밟지 못했을 것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우리가 그 때! 에 그 일!들을 잘 못하므로 오게되는 일들이었습니다.

  • 14.06.22 19:47

    하여 6,25 동족 살육도 알고 보면 우리가 개화를 못하여 결과론적으로 온 것입니다.
    개화를 하지 않고 대원군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천주교인들을 작두로 목를 잘라 죽였습니다.
    한강변 절둑산이 왜 있게 되었습니까? 작두로 그리스도인들의 목을 잘라 그 머리대가리가 한강의 굴려떨어져 있게 되었습니다. 다 우리의 잘 못입니다,
    일본의 잘못입니까? 그 결과로 온 것이 일본의 식민지배 아래 있게 되지요 그리고 세계 2차 대전이고 남과 북의 골육 살육의 전쟁 6, 25 남과 북의 분단도 알고 보면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 오는 결과물이었습니다.

  • 14.06.23 10:54

    개화기의 역사를 되새길 때마다 안타까움과 분노가 치밀어오름을 느낍니다. 어쩌면 오늘날의 역사도 후세의 사람들이 볼 때 같은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겸허해 집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바르고 정직한 지도자를 주시기 바랍니다.

  • 14.06.23 19:41

    일본의 아베 총리는 한국민들에게 한국민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왜 어리석은 국민이라고 하였겠습니까?
    분단 국가에서 상호 대화는 하지 않고, 유라시야 개발을 이야기하고, 철의 '실크로드'를 이야기하는 것이 곧 어리석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지요 카페지기님의 말씀과 같이 '어쩌면 오늘날의 역사도 후세의 사람들이 볼 때 같은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후대 역사는 오늘 우리는 남과 북이 대화하여 유라시아로 철의 실크로드도 놓고 유라시아를 개발하면 우리가 경제적으로 일본을 능가 할 것이라고 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못하고 있습니다.
    통탄 할 일입니다.

  • 작성자 14.06.24 13:48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글 올립니다.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세상것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를 함부러 우리들의 잘못된 시각으로 말해서는 안된다는 경고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의 잘잘못을 가리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 해 보자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배설물 여긴 바울의 진심이 우리들의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의 부와 명예 잘남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는 죄인됨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납짝 엎드려 그의 거룩함에 동참 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해야지 이세상에 잘 살고 배부르고 하자는 것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음을 알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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