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과 금촌역에서 만나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하여 마시면서 이바구를 한 후
월롱산을 향하여 슬슬 이동하였습니다.
웰빙라이딩답게 절대 천천히 이동....
정상에서 흔적을 남긴 후 용상동약수터로
다운~~~~나무사이지나 뿌리낙차가 있는
곳은 수없이 왔건만 적응이 안되네요
(2년 전 셔틀때는 탔는데...쩝)
약수터물이 폭포수처럼 나오는데 시원하니
좋네요. 팀장님이 점심은 돼지갈비를
원하였지만 오늘 아들생일이라 저녁에
가족끼리 돼지갈비 먹기로 해서 웰빙을 핑계로 시간을 지체하면서 11시 40분쯤 아지트 칼국수집에서 바지락칼국수, 해물파전에
막걸리까지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팀장님 다음엔 돼지갈비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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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후기
9월 3일 월롱산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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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바람이 없고 습해서 한땀했네요~
칼국수에 파전 막글리도 좋았습니다
좋습니다.
두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셨네요^^멋져부러~~
부럽습니다. 내일 한 번 만 가면 줄줄이 결혼식 3건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