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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1-10 “ 진짜 왕은 하나님이시다 (선악과) ” 2019년 2월 17일 정태경 목사
질문: 선악과는 어떻게 생긴 나무일까? 사과 나무인가? 보암직 먹음직 탐스러운 열매 맺는 나무
왜 선악과를 만들었을까? 처음부터 선악과가 없었으면 아담이 죄를 짓지 않았을텐데
여러 과일이 있는데 선악과 좀 따 먹었다고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시는 하나님은 속이 좁은 분인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따먹은 것 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나를 죄인 취급하시는가?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가 벌거벗은 줄 알고 왜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부끄러워 숨었을까?
에덴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의 인생은 그 뒤에 어떻게 되었을까?
선악과는 성경에 중요한 키 포인트다 (성경 뷰 포인트 : 전망이 훤히 다 보이는 곳이다 )
1, 선악과를 알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보인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인간에게 위임하셨다
모든 것을 만드시고 인간에게 복을 주시면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고 정복하고 경작하고 관리하라고 말씀 하셨다. 짐승들에게 이름을 붙이고 본질을 규명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관리하라고 맡기셨다
그래서 아담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절대 통치권이 있다. 아담이 왕권을 가지고 있다. 아담이 왕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 자유 의지를 주셨다.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 모든 것을 인간이 마음대로 먹으라고 주신 것이다
단 한가지 단서 조항이 있다 ( 동산 중앙에 있는 한 나무 즉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지마라고 하신다)
창 2장 9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였다, 보기 좋고 먹기 좋은 나무요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다. 생명나무와 함께 있으니 굉장히 중요한 가치가 있는 나무다. 사과나 배나 어떤 달고 맛있는 과일이 열리는 나무가 아니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가 백설 공주 에게 먹인 독이 들어있는 그런 사과가 아니다. 과일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요한 의미를 담아서 심어 놓으신 의미있는 나무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아담에게 이 동산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니 마음대로 하라고 주셨다
그러면서 마지막 한가지 단서 조항을 두셨다. 모든 것을 맡겼으니 니 마음대로 해도 된다
그러나 한가지 잊지마라 만물의 주인은 나야. 내가 창조했다. 너한테 맡겼지만 진짜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선악과는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는 한가지 경고등, 119처럼 비상신호 같은 것이다
119 사이렌 소리나 응급차 보면 누가 다쳤구나 불이 났구나 하는 위험 신호처럼 선악과를 보면 아 이것은위험하구나 하는 것을 잊지 마라는 것이다.
만약 선악과가 없었다면 아담은 내가 이 세상의 주인인줄 알고 살았을 것이다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해도 되고. 모든 것을 먹어도 되고, 죽음도 죄도 몰랐다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이고 하나님도 없이 살았을 것이다. 하나님을 의식하지도 않고 만약 잔소리라도 했으면 귀찮게 여기고
싫어했을 것이다.
지금도 그렇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한 선악과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하나님 말씀도 무시하고 하나님을 의식하지도 않고 살아간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개입하는것을 싫어한다
그러다가 비로소 우리 인생에 질병과 죽음이 찾아오고 우리의 삶은 에덴에서 쫓겨난 본향을 잃어버린 유리 방황하는 나그네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때서야 본질적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찾게 된다.
내 인생에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선악과를 두신게 은혜요 그 말씀에 순종하고 선악과를 보면서 경고의 메시지를 듣는게 은혜다. 따라 합니다 “ 내가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진짜 주인이시다”
2, 선악과 없는 세상은 사탄이 말할 것처럼 세상의 인기 있는 신을 추구하는 종교가 등장했다
선악과 없는 종교는 그대로 세상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창 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주술신앙, 샤머니즘 ( 기복신앙 )- 신을 달래서 인간의 욕망을 이루려는 시도, 제사
우상종교,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 : 신이 인간에게 복을 내리도록 사람이 우상을 만들어 놓았다
출애굽후 시내산의 금송아지 사건, 여로보함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 우상을 세운 사건
가나안의 바알신 (남성신, 하늘, 씨, 양, 비 ) 아세라신(여신, 땅, 밭, 음, 다산, ) - 성적 결합으로 물질의
풍요를 기원한다 모압의 그모스(전쟁의 신) 암몬의 밀곰(나라의 신) 바벨론의 마르둑, 벨(폭풍, 술) 블레셋의 다곤(곡물) 수메르 담무스 (폭풍)
사탄이 하와에게 유혹한 거짓말 4가지 그대로 이 세상이 그렇게 되었다
첫 번째,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영생불사, 즉 죽음을 초월하기 위해 몸부림 친다
도교 (자연에서 도를 찾는다. 내가 자연이고 자연이 곧 나다. 수련, 기, 도를 통해 신이 되는 것)
신인합일 사상- 흰두교, 불교, 수행과 자비를 통해 인간안에 신이 내재하는 존재가 되어가는 것이다.
깨달음, 해탈, 선문답 강조, 대종교(홍익인간: 내안에 존재하는 신적 존재를 자각하여 주체적 선행주장)
두번째, 너희 눈이 밝아질 것이다 이성주의, 합리주의, 계몽주의, 과학주의
일반적으로 사상과 생활의 모든 것을 이성적 사유의 규율에 의해서 정리하고자 하는 태도를 말한다. 따라서 개별적우연적인 것을 배제하고 모든 것이 보편적, 논리적 필연성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다고 생각이다.
근대의 이성주의는 인간 이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신중심주의에서 인간중심주의로의 전환을 말해준다.
합리주의는 비합리적 ·우연적인 것을 배척하고, 이성적·논리적 것을 중시하는 이성주의와 같은 의미다.
실천의 기준으로서 이성적인 원리만을 구하는 생활태도를 가리킬 경우도 있다.
계몽주의는 이성, 즉 ‘자연의 빛을 다방면에 미치도록 하여 구습을 타파하고자 하는 사상운동이다.
과학주의는 과학을 인간 최고의 인식형태로 간주하고 모든 문제가 과학에 의해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과학만능, 물질만능, 합리적, 이성적인 사상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세번째, 하나님 같이 될 것이다. 범신론, 모든 것에 신이 있다.
태양, 달, 물, 바람, 강, 나무, 바다,,,,그리스 로마 신화 (포세이돈: 바다의 신).
우리나라 용왕님, 산신령, 삼신할미, 햇님 달님,
애굽의 10가지 재앙 . 온갖 애굽신에 대한 심판,
나일강( 하피신) 개구리( 다산의 상징, 개구리 머리의 헤켓신) 이, 파리 (쇠똥구리 모양의 캐리프신)
악질(암소 모양, 다산의신, 핫솔), 독종(임호텝 술의신) 우박(누트 하늘의 여신), 메뚜기(셋 곡물의신)
흑암(레, 아텐, 태양신) 장자의 죽음,(오시리스, 바로의신, 생명을 주는자)
예언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푸른나무와 상수리 나무 아래에서 우상을 섬긴다고 지적한다
네번째, 선악을 분별하게 될 것이다. 도덕주의. 유교적 사상.
도덕주의는 일반적 가치 중에서 도덕적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인정하는 입장이다.
비도덕적인 모습과 대조하여 도덕주의적 세계관을 주장하며 인간의 선한 의지와 행위에 의해 세계의 발전이 이룩된다고 말한다
유교도 도덕 사상. 인을 바탕으로 나라에 대한 충성과 부모에 대한 효도를 중시한다. 공자가 가르친 예 (예의) 삼감오륜,
삼강이란 임금과 신하(君爲臣綱 : 군위신강), 어버이와 자식(父爲子綱 : 부위자강), 남편과 아내(夫爲婦綱: 부위부강)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
오륜은, 부모는 자녀간에는 인애와 섬김을 다하며(父子有親 : 부자유친), 임금과 신하의 도리는 의리에 있고(君臣有義 : 군신유의),
남편과 아내는 분별 있게 각자의 할 일을 다하며(夫婦有別 : 부부유별),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와 질서가 있어야 하고(長幼有序 : 장유유서), 친구 사이에는 신의가 있어야 한다(朋友有信:붕우유신). 도덕적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설명한다. - 조선시대 사상의 주류
하나님나라와 세상나라의 큰 틀에서 볼 때 선악과 없는 세상의 모든 사상과 철학과 종교와 삶의 가치가 여기에 거의 다 걸려있다.
3. 그럼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한 후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과 함께 긍휼의 마음이 전해진다
창 3장 8절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선악과를 먹은 후의 아담의 반응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는다.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두려워지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게 되고 두려워 숨게 되었다.
범죄한 인간의 연약한 모습을 잘 보여준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그냥 피하고 숨고 두려워하게 된다
그때 하나님이 아담을 찾아오신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인간 실존에 대한 질문이다
어디 숨었는지 몰라서가 아니라 니가 왜 거기 있느냐? 니가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느냐? 왜 숨어 있느냐?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태경아 네가 어디 있느냐? 너 지금 거기서 뭐하니? 니가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느냐? 왜 거기 있느냐?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럴 때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만나면 우리의 이런 고백이 나온다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나 주님 말씀을 어겼습니다. 내 마음이 주님을 떠났습니다. 내가 주님이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먹고
이렇게 부끄러워서 숨어 있습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고백을 할 수밖에 없다
아담은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그 여자가 나무 열매를 주어서 먹었다고 여자에게 핑계한다.
그 여자는 다시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다고 핑계한다. 서로에게 책임 전가한다. 내 책임이 아니다, 저사람이 먼저 하게 했다
범죄한 사람들의 특징이 서로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대고 공동 책임 전가를 많이 한다고 한다.
11절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은 뱀에게 먼저 심판과 저주를 명하신다, 그 다음 여자에게 심판의 말씀을 하시고 아담에게도 심판을 명하신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 관계에서 멀어지고 에덴에서 쫓겨나고 육신의 고통과 수고가 찾아왔다
땅이 저주를 받아서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평생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얻게 되는 수고와 고통이 찾아왔다
그리고 결국은 죽음이 찾아오게 되었고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다
한사람 아담의 범죄가 우리 모든 인류에게 미치게 되어서 결국 우리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후손으로 모두가 죄인이 되었고
우리 인간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서 낙원을 잃어 버리고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 버렸다.
에덴동산, 영원한 생명이 있는곳, 생명나무가 있는 곳을 찾아 가는 길을 못오게 막아 버리셨다
24절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런 중에 하나님은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로운 길을 보여주신다.
창 4:1-5절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로운 길이요 방법이다
이 길을 가는 사람이 아벨과 셋 계열이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 믿음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이다
에덴에서 쫓겨난 이후에 동생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의 낯을 피해서 자기 길을 가고 세상의 길로 가고 이후에 가는 곳마다 성을 쌓고
과학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문화와 문명을 창조하고 목축과 산업을 일으키고 세상을 지배해가는 사람들이 가는 길이다
노아시대에는 홍수로 심판 받을 수밖에 없는 타락한 세상의 사람들, 나중에는 바벨탑을 쌓고 하늘에 까지 높아지고자 했던 사람들,
소돔과 고모라 땅에서는 불로 심판 받을 수밖에 없는 타락한 세상 문화의 사람들. 애굽 제국, 앗수르 제국, 바벨론 제국등 여러 세상
문화들이 다 가인 계열의 길, 즉 멸망과 심판 받을 수 밖에 없는 길로 가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가는 길이다
그런 중에도 구약 시대에는 짐승의 피로 속죄 제사를 드리던 방법을 열어 주셨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피로 완벽한 한사람의 희생
제물을 통해 완전한 길을 열어주셨다.
로마서 5장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7절-21절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아멘^^
첫사람 아담을 통해 우리 모든 인류에게 죄가 들어오고 죽음이 찾아왔지만 마지막 아담 예수님을 통해 죄인이었던 우리가 다시 의롭다 하시는 은혜를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는 존재가 되었다.
이것이 은혜다.
4, 우리의 선택과 결단이 필요하다.
선악과는 하나님이 진짜 왕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주인이 아니다. 내가 이 동산을 다스리지만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이다
내 건강도 몸도 시간도 물질도 생명도 가정도 직장도 사업장도 하나님이 내게 잠시 맡겨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주인이다
내 인생의 선악과를 먹지 말라. 다른 사람 핑계 대지 마라.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침범하지 마라
선악과 없는 세상의 모든 사상과 철학과 종교가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서 전부 세상의 영향력 아래 있다
깨닫는 지혜가 필요하다. 무분별하게 세상을 따라가지 마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과 다른 방법으로 살아가야 한다
세상의 이치와 원리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야 한다
가인의 길, 가인 계열로 가지마라. 아벨의 길, 셋 계열의 길로 가라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에게 다시 찾아오신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왜 거기 숨어 있느냐? 누가 너의 벗었음을 알게 하였는냐?
왜 피하고 두려워하고 숨어있느냐? 오늘도 부끄러워 숨어있는 나를 찾아 오시는 주님 앞에 서라 그리고 고백해라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을 떠나서 외롭고 힘든 세월을 살았습니다
이제 다시 주님 앞에 돌아갑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님 안에서 다시 의롭다 하심을 얻고 새로운 생명을 찾고 영생을 누리고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며 멋지게 살아가시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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