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영화를 한 편 소개드립니다.
네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저희 가족도 최근에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그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고 하는데요..
소개드리는 영화는 미슐랭 2스타로 명예와 부를 거머쥔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강박증과 괴팍한 성격 그리고 술과 마약으로 인해 결국 모든 것을 잃고 깊은 슬럼프에 빠지게 되지만 좌절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미슐랭 3스타라는 꿈에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하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그 과정에서 각 분야의 최고 셰프들을 모아 불가능에 가까운 팀을 꾸리고, 최종 목표를 위해 런던으로 향하는 그의 마지막 도전이 시작되며, 영화의 대부분은 3스타를 이루어 내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영화의 예고편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syzkkI_g14
참고로, 2024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역시 일본 대단하네요..)
프랑스: 30개
일본: 20개
스페인:15개
이태리: 13개
미국: 13개
독일: 10개
홍콩 & 마카오: 9개
영국: 9개
중국: 5개
스위스: 4개
최근에 런칭한 포르투갈 일주(아래 링크)와 내년에도 이어질 영국일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cafe.daum.net/bpguide/8cRE/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