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그녀들의 공항 패션

[minaaa]

 

1. 청순발랄의 진수 한혜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런던올림픽 특집 촬영을 위해 인천 공항에 나타난 우월 미모의 청순 여신 ‘한혜진’은 올림픽 시즌에 알맞은 스포티브하고 캐주얼한 공항 패션으로 주목 받았다. 경쾌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량함이 돋보이는 비비드한 바람막이와 슈즈를 매치한 ‘한혜진’은 초 절정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공항 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더불어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의 ‘한혜진’은 발랄해 보이는 쇼츠로 하의 실종 룩을 완성해 그녀만의 순수하고 명랑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스타일링에 디테일이 절제된 빅 사이즈의 백팩을 믹스 매치한 그녀는 활동성이 돋보이면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은 스마트한 패션을 완성시켜 공항 내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 시켰다.

‘한혜진’이 착용한 백팩은 ‘브루노말리’에서 선보이는 파코(PACCO)제품, 스트라이프 티셔츠, 데님 핫팬츠, 팔찌는 모두 ‘아크네(Acne)’ 제품이며 바람막이 점퍼와 운동화는 ‘나이키(Nike)’ 제품이다.

2. 섹시하게 건강미 발산, 신세경

화장품 광고 촬영 차 제주도로 떠나기 위해 김포공항을 찾은 신세경은 과감한 시스루 스타일의 상의에 블랙 컬러의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평소 새침하고 청초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매혹적인 반전 매력을 겸비한 공항 룩을 완성했다. 더불어 ‘신세경’은 빅 사이즈의 백을 한쪽 어깨에 매고 가볍게 출국했는데,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새하얀 피부와 백에 활용된 상큼한 오렌지 컬러가 잘 어울려 그녀만의 청순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기 충분했다. 편안한 스타일링임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여성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공항패션 종결자로 등극했다.

신세경이 착용한 백은 브루노말리의 로맨틱B 시리즈, 상의 ‘이자벨 마랑 (Isabel Marant)’, 팬츠 ‘나인식스뉴욕(96ny)’, 슈즈 ‘아쉬 (Ash)’, 액세서리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써의 신세경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