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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감사의 재발견; 부제는 뇌과학이 들려주는 놀라운 감사의 쓸모
감사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뻔한 주장에 머물지 않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50억원 지원을 받아 5년간 탐구한 책이다.
막연하게 감사하면 모든 게 잘 풀린다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
감사는 실제 우리 뇌를 구조적으로 변화시킨다
감사는 심박수나 각성 수준 같은 기본 정서를 조절하는 뇌 영역과 연결되어 있다.
스트레스 해소 및 통증 경감과 연관성이 있다.
감사 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두통, 소회기 계통 질환, 기관지염, 수면 장애 등의 문제가 적었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 감사하게 되면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므로 걱정없이 잠자리에 들수 있다.
감사한 일을 하나씩 둘씩 떠올리다 보면 꿀잠에 든다.
` 행복 호르몬으로 엔돌핀을 말한다.
엔돌핀이 부족하면 우울증, 불안감이 온다.
엔돌핀이 충분히 분비되면 행복감, 통증 해소, 암치료에 탁월한 효과
엔돌핀 보다 4,000배나 치료효과가 뛰어난 호르몬, 다이돌핀 = 감동 호르몬, 감사 호르몬
소소한 일상에서 감동하고, 감사할 때 쏟아져 나온다.
`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다.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 감사하라.
- 돌아보면 아프게 할 때도 있었겠지만 크든 작든 도움을 받았다.
- 도움받은 것만 생각한다.
- 고마울 수밖에 없다.
- 그것이 구원받은 심령이다.
· 본문 10명의 나병환자 등장.17:12
- 나병= 레프로스 = 비늘 = 몸이 곪고 짓물러져 상처 부위가 물고기 비늘처럼 되는 피부병
- 동리에서 살 수 없었다.
- 몸이 썩어 가는 사람들.
- 이 세상에서 병이 나을 거라는 기대도 소망도 없다.
- 이들이 사는 곳이 사마리아와 갈릴리
버림받고, 소망없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예수님이 여기를 찾아가신다.
나병환자 열 분을 만난다.
그리고 반전이 일어난다.
- 눅17:13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17: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 이상한 명령을 하신다.
- 제사장은 문둥병을 감별하는 일을 한다(레14장).
- 순종하고)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 출15장 수르광야에서 3일을 걷는데 물이 없다.
- 마라에 도착했는데 쓴 물 만남.
- 원망하자 모세가 기도
= 나무를 지정해 주시고 물에 던지라.
- 던지자 단물
- 쓴 물을 단물로 만드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출15:26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여호와 라파
- 우리 육신의 집이 고장 = 아프다.
- 마음도 마찬가지다.
- 아프고, 생각할수록 원망 = 마음이 고장난 것이다.
- 라파의 하나님이 치료하신다.
- 하나님이 한 나무 막대기를 지정해 주셨다.
- 그 나무를 던지자 쓴 물이 단 물 되었다.
`벧후2: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을 때 인생은 치료받는다.
`유진숙성도의 간증
미션스쿨을 나왔지만 기억나는 것은 주기도문밖에 없었다. 어느 날, 언니가 내게 하나님 얘기를 하면서 딱 다섯 번만 복음을 들어줄 수 없겠느냐고 간절히 부탁해 얼떨결에 허락했다. 복음을 듣다가 예수가 신화에 나오는 신이 아니라 실제 역사적 인물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 예수 탄생을 기준으로 BC와 AD를 나눈다는 것은 더욱 나를 놀라게 했다.
- 조금씩 성경에 긍정적인 눈이 뜨일 때쯤, 남편이 보증 선 것이 잘못돼 집안 사정이 갑자기 어려워졌다. - 엎친데 덮친 격으로 허리통증 검사 = 다발성 골수암 말기. 골수이식 수술을 받았다.
- 항암주사를 맞으니 온몸의 기능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앉아 있어도 누워 있어도 온몸에 전해지는 통증으로 울고 또 울기만 했다. 게다가 죽음의 공포도 견딜 수 없었다. “하나님! 살려 주세요! 저, 살고 싶어요!” 죽음의 문턱에서 본능적으로 몸부림치며 비로소 성경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고린도전서 말씀이 눈에 확 들어왔다. 고전15장 부활장.
고전15:3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4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12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다시 살아나사, 다시 살아나사! 죽으면 그만인 게 아니네. 다시 사는 게 있는 거네.”
요16:9“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라는 말씀도 선명해졌다.
나를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구나.
- 예수 믿지 않는 게 죄라는 거 정말 몰랐어요. 회개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살겠습니다. ”
- 내 속에 소망이 타오르자 암세포가 죽고 정상 세포가 살아 났다. - 나는 영혼이 살고 덤으로 육신도 살았다.
- 예수님은 살려 주시는 분.
` 고침을 받은 후의 상황
- 17:15-16 한 사람 = 하나님께 영광
-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감사
= 감사하는 한 사람
- 다 치료를 받았는데 아홉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들은 왜 돌아오지 않았을까?
1. 예수님이 하신 일이 없다고 생각.
- 가서 제사장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 가다 보니 나았다. 예수님이 하신 일이 없네. 그동안 먹은 약이 때가 되어 약효가 나타난 것이지...,
·예수님이 다 해 놓으셨다.
-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 예수 믿는 것은 너무 싱거워서 못 믿겠다.
` 나아만 장군 요단강에 들어가 일곱 번 목욕해라...,
= 너무 쉽다. 싱겁다. 못하겠다..., - 부하들이 설득.
= 더 심한 것 시켜도 해야 하는데..., /요단강물 전부 마시라고 하면 어쩔라고요?
일상을 감사할 줄 알라.
` 수술했는데 가스 나올 때까지 아무것도 먹으면 안 된다. 가스 안 나오면 심각하다.
얼마 뒤 가스가 나오자 ‘할렐루야’...,방귀꾸고 할렐루야 하기는 처음이었다.
` 막 이사 온 셋방 사는 투덜이 여자분이 속상하다고 하니까 주인집이 묻는다. 신발 사주면 얼마나 부잡스러운지 한 달이 안 돼 다 떨어져요. 그 말을 듣고 울면서 들어간다. 당황해하는데 주인아저씨 말 “우리 아이가 여섯 살인데 아직 못 걸어요. 신발 사다 신기면서 한 발자국만 걸어보는게 소원이라고 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 폐가 고장 나서 열 발자국 걷고 헐떡이고 그러면서도 감사하는 사람 있다.
- 생각해 보면 팔짝팔짝 계단 걸어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주신 복은 외면하고 없는 것만 바라보니 원망이 나온다.
아홉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감사가 없다.
2. 왜 감사가 없는가?(16, 18)
- 내가 나병이었다니..., 원망만 가득
고마운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것.
고마운 것을 원망으로 여기는 것
여기에 병든 마음이 있다.
` 곽선희 목사님 설교집
브라질 아마존 숲의 나무 꼭대기에 지은 방에서 1박
원숭이들이 그렇게 시끄럽게 먹을 것을 달라고 한다.
호텔 사장님이 바나나를 한 바구니 들고 가다가 어린 원숭이를 만나면 하나씩 준다.
이상한 것은 받아갈 때 탁 가로채서 도망한다.
공손하게 받지를 않고, 탁 잡아채고는 도망질
왜 그러냐고 묻자 “이것이 동물과 사람이 다른 점입니다” “고마운 줄을 모릅니다. 그리고 불신합니다”
이것 주고 붙잡을까 봐 도망을 갑니다.
탈무드 '감사를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을 하나님께서 만들지 아니한 것은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이미 불행으로 벌하셨기 때문이다.'
감사할 줄 모를 때 벌써 그는 불행이라는 벌을 받고 있다.
감사하지 않는다고 감옥에 보내는 법은 없다. 그러나 그는 벌써 불행이라고 하는 심판을 받고 있다.
` 감사의 히랍어는 유카리스테오 = 은혜를 뜻하는 카리스에서 나왔다.
- 감사는 은혜가 충만한 상태
- 성찬식 = 유카리스티아 = 감사와 같은 단어
감사의 마음이 담긴 예식 = 성찬식
감사한 마음이 없으면 성찬식이 아니다.
다르게 생각해 보면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면 범사가 성찬식이다.
괴테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
감사만 잘해도 그는 은혜가 충만한 사람이 된다.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권사님 비결.
-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불평하는 친구를 두지 말라.
- 감사하는 친구를 두라.
- 정말 좋은 가문, 훌륭한 자손
= 감사를 입에 달고 산다.
= 불평을 입에 달고 살면 망하겠다는 소리다.
= 항상 감사하라 = 감사를 입에 달고 살라.
3. 감사한 사마리아인
가장 먼저 한 일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께 감사한다.
예수님께서 물으신다.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겪어보니 감사하는 사람은 1/10밖에 안 된다.
그래서 감사하는 사람은 늘 귀하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찾으시고, 복을 주신다.
` 1985년에 대학 입학, 엄청난 가난/ 방학때 마다 친구랑 고무장갑, 때 타올 메고 산골 마을로 팔러 다녔다. 밥도 얻어먹고, 늦으면 남의 집에서 하루 묵었다. 졸업하고는 화재보험 보상과 직원, 신학대학원 때는 외사촌형이 하는 중국집 철가방, 겨울비 내리는 날 자장면 한 그릇 배달하는 사람, 술먹고 토하는 사람, 싸우자고 시비 거는 사람...,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일들을 겪었다.
완전한 흙수저로 태어나 흙수저로 살았다.
돌이켜 보면 인생에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신대원 2학년 때 수학강사, 중학교 과정인데 버스타고 오면서 멀미하며 공부해서 가르쳤다.
목회하며 영어학원 원장..., 항상 어떻게 쉽게 가르칠까를 생각했다.
그때 생긴 노하우/ 단순하고 명료하면 알기쉽고, 듣기 좋다.
예수님 설교를 들어보니 알기 쉽고, 듣기 좋다.
걱정하지 마라..., 설교하실 때도 들에 핀 백합화 봐, 공중나는 새 보이냐? 길쌈도 않하고, 창고도 없는데 하나님이 입히시고, 먹이신다. 너희는 오죽하시겠냐? 걱정마라.
설교준비할 때 늘 생각한다.
어려운 것 쉽게, 지루하지 않게, 졸리지 않게 하자.
가난을 짊어지고 살았기에 가난이 불편하지 않고, 작은 것에도 감동한다.
뚜벅뚜벅소리나는 구두가 소원이었는데 지난 결혼식때 구입/ 주일에만 신는데 며칠 전 음악회 초대받아 갔다.
뚜벅이 구두를 신고 가서 로비를 사정없이 걸어다녔다.
아내는 배를 잡고 웃는데 둘이 행복해 죽는 줄 알았다.
지금 신은 이 구두가 바로 그 구두다.
범사감사다. 이 나이에 성도님들께 이쁨받고, 귀욤 독차지...,
예수님을 만나고 서른 나이에 목회를 시작해보니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었다.
그때 여러 상황들을 통해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고, 어려운 시간도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다.
나는 입에 고맙습니다가 늘 달려 있다.
고맙습니다 = 최고의 존칭어로 하나님같이 존귀하게 생각합니다.
(다 함께) 제 옆에 앉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아들, 딸이 되어주어 고맙다.
저의 부모님이 되셔서 고맙습니다.
저와 결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목사님 사모님이 위암 판정을 받고 마음이 닫히고, 원망으로 가득 차서 아무것도 안 먹었다.
한창 나이에 이 지경이 된 것은 개척교회 때 극심했던 고생, = 한 마디로 남편과 하나님 때문
감리교 신학대학 윤성범 학장님이 그 소식을 듣고 제안을 한다.
노트 한 권 사다 아내에게 주세요. 감사할 일만 생각나는대로 적으라고 해 보세요.
“이 마당에 무슨 감사할 일이 있다고 그러세요” 화를 냈지만 한 참 뒤에 평범하고 작은 일부터 감사한 것을 썼다. 그러다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다니며 감사 인사를 하고 감사 기도를 드렸다. 매일 그렇게 하는데 신기하게도 통증이 사라지고, 다리에 힘이 생겼다.
병원에 가서 검진, 암 세포가 다 사라졌다.
`인간에게 주신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감사다.
직장 나갈 때 매일 욕하면서 가는 사람 있다.
직장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것인가?
교회도 마찬가지다. 완전한 교회란 없다. 불완전하고, 문제가 있고, 상처가 많다.
그것만 바라보고 불평하며 살면 교회도 지옥이다.
그런 곳을 천국으로 만드는 곳이 감사다.
감사는 인격의 중요한 척도다.
·요셉이 형들에게 팔렸고, 감옥에도 갔다.
- 억울함에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다면 그는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을 것이다.
복수의 칼을 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칼을 쥐어주는 분이 아니다.
성경은 요셉이 원망, 불평, 억울해 함..., 이런 것에 대한 기록이 없다.
아버지 야곱이 죽고 요셉이 복수할까 두려워하는 형들에게 요셉은 진심을 말한다.
창50:19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20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21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마음에 분노와 원망이 없는 사람
마음에 감사와 평안이 가득한 사람
요즘은 세상 사람들도 이런 것을 하고 있다.
오프리 윈프리 “감사일기를 쓰면서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감사의 재발견도 그런 책이다.
우리의 감사는 다르다.
대상이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으로 감사하다.
예수님 안에서 보니 고맙다.
부부사이에 고맙다고 말하라.
부모님이 용돈 주실 때 ‘겨우~...,’ 그러지 말고 ‘고맙습니다’
-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장로님, 얼마나 고단하세요? 힘드신 것 알아요..., 고맙습니다.
- 모이라고 해도 안 모이고, 회비 내라고 해도 미루고 선교회장님 고단하신 것 제가 알아요. 그래도 묵묵히 있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 순간 부흥회 열 번 한 것보다 은혜가 된다.
` 감사하기 위해 돌아온 사람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
17:19 감사한 것을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믿음의 다른 표현이 감사다.
` 오늘부터 한 가지를 훈련하고 연습하자.
감사 버튼 누리기
성질이 팍 올라올 때 분노 버튼과 감사 버튼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오른손 감사 버튼, 왼손 분노 버튼
죽을 것인가? 살 것인가?
이 버튼을 누르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
오른손 엄지를 강하게 누르며 고맙습니다. 외치고 살아나라.
적용) 인생을 바꾸고,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최고의 비법을 전수한다.
매일 10가지 감사한 일을 하나님께 고백하라.
한 달이 안 되어 간증할 일이 반드시 생긴다.
감사 버튼을 꼭 누르고 10가지 감사를 고백하라.
` 1891년 스웨덴 구세군 재무 담당자 스톰...,
일상의 모든 것에서 감사 제목을 찾았다.
그리고 감사에 대한 글을 썼다.
그 시가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찬송하고, 기도할 때 10가지만 감사한 일 고백하라.
다음 주 숙제: 감사 10개 기록하기
분명히 달라졌음을 본인이 알고, 타인도 한다.
손가락 걸고 꼭 꼭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