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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야훼께 속한 것이다<삼상17:47>
그때 야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을 두려워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는 너를 당할 자가 없으리라." 하신지라 / 여호수아가 길갈을 떠나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 야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주시키시고 기브온에서 큰 살륙으로 그들을 죽이시고 벧호론으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그들을 추적하여 아세카와 막케다까지 이르러 그들을 치시니라. /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에 이르는 오르막길에 있을 때 야훼께서 하늘에서 큰 돌덩이들을 아세카에 이르기까지 그들 위에 내리시니 그들이 죽으니라. 우박덩이에 죽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이 칼로 죽인 자보다도 더 많더라. / 야훼께서 아모리인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야훼께 고하였으니 그가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말하기를,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고, 달아, 너는 아야론 골짜기에 머무르라." 하자 / 태양이 멈추고 달이 머물렀으니 백성이 그 원수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해가 하늘 중간에 멈추어서 거의 온종일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야셀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 야훼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경청하신 날은 전에도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야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수10:8~14)
그때 다윗이 그 필리스티아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칼과 창과 방패를 가지고 내게 오지만, 나는 만군의 야훼의 이름, 즉 네가 모독한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 오늘 야훼께서 너를 내 손에 넘겨 주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게서 머리를 취하리라. 내가 오늘 필리스티아인들의 군대의 시체들을 공중의 새들과 땅의 들짐승들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리라. / 또 이 온 무리는 야훼께서 칼과 창으로 구원하지 않으심을 알게 되리니, 이는 전쟁이 야훼의 것이므로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 (삼상17:45~47)
이 일 후에도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과, 암몬인들 외에 다른 족속도 그들과 더불어 여호사밧을 대항하여 싸우러 왔더라. / 그때 몇 사람이 가서 여호사밧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큰 무리가 바다 건너 시리아 이편에서 왕을 대적하러 오나이다. 보소서, 그들이 엔게디에 있는 하사손타말에 있나이다." 하니 /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돌이켜 야훼를 찾고 온 유다에 금식을 선포하니라. / 유다가 모여 야훼의 도움을 구하였으니, 무리가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야훼를 찾으러 나오더라. / 그가 말하기를 "온 유다와 너희 예루살렘 거민과 너 여호사밧 왕아, 너희는 들으라 야훼께서 너희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너희는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 이는 싸움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속하였음이라. / 내일 너희는 그들을 향하여 내려가라. 보라, 그들이 시스 벼랑을 따라 올라올 것이요, 너희가 여루엘 광야 앞 시내의 끝에서 그들을 만날 것이나 / 너희는 이 싸움에서 싸울 필요가 없으리라. 오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전열을 가다듬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하는 야훼의 구원을 보라.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며 내일 그들을 향하여 나가라. 이는 야훼께서 너희와 함께할 것임이라." 하자 / 여호사밧이 그의 머리를 땅에 대고 절하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도 야훼 앞에 엎드려 야훼를 경배하였으며 / 코핫 자손과 코라 자손에 속한 레위인들은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야훼 하나님을 찬양하더라. /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트코아 광야로 나가니라. 그들이 나가고 있는데 여호사밧이 서서 말하기를 "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는 야훼 너희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견고하게 되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공하리라." 하더라. / 또 그가 백성들과 의논하여 야훼께 노래하는 자들을 임명하여 군대 앞에서 나갈 때 거룩함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야훼를 찬양하라. 그의 자비는 영원하시도다."라고 말 하게 하였더라. / 그들이 노래하고 찬양하기 시작하자 야훼께서 복병을 두시어 유다를 치러 오는 암몬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을 대항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패하였더라. / 이는 암몬과 모압 자손이 세일 산의 거민들을 대적하여 일어나 그들을 완전히 전멸시켰기 때문이더라. 그들이 세일의 거민들을 진멸시킨 후 각자가 서로 죽이니라. (대하20:1~4,15~23)
그의 신하들 중 한 사람이 말하기를 "오 내 주 왕이여, 아무도 없나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있는 선지자 엘리사가 왕께서 침소에서 하는 말들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더라. / 왕이 말하기를 가서 "그가 있는 곳을 정탐하라. 내가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하니 누군가가 고하여 말하기를 "보소서, 그가 도단에 있나이다." 하더라. / 그러므로 그가 말들과 병거들과 큰 군대를 그리로 보내니,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싸니라. / 하나님의 사람의 종이 일찍 일어나 나가니, 보라, 군대가 말들과 병거들로 성읍을 에워싼지라, 그가 엘리사에게 말하기를 "아아, 내 주인이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자 / 그가 대답하기를 "두려워 말라. 이는 우리와 함께 하는 자들이 그들과 함께 하는 자들보다 많기 때문이라." 하더라. / 그때 엘리사가 기도하여 말하기를 "야훼여, 내가 청하오니 그의 눈을 여시어 그로 보게 하소서." 하자 야훼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어 그가 보니, 보라, 엘리사를 에워싼 말들과 불병거들이 산을 가득 채웠더라. / 시리아인들이 엘리사에게 내려오자 엘리사가 야훼께 기도하여 말하기를 "내가 간구하오니 이 백성을 치사 눈을 멀게 하소서." 하니, 야훼께서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을 치사 눈을 멀게 하셨더라. / 엘리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기는 길이 아니요 여기는 성읍이 아니니, 나를 따라오라. 너희가 찾고 있는 사람에게로 너희를 인도하리라." 하고 그들을 사마리아로 인도하니라. (왕하6:12~19)
(우리의 전쟁 무기는 육신적인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을 통하여 견고한 요새들을 무너뜨리는 능력이라.) / 여러 가지 구상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거역하여 스스로 추켜 세운 모든 높은 것들을 무너뜨리며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 / 너희의 복종이 이루어지면 모든 불복종을 응징하려는 준비를 갖추고 있느니라. (고후10:4~6)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엡6:11~12) 통치자(왕,대통령,재벌 등) 세상주관자(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예수회,NWO 등) 악의영(사탄,마귀)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 /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을 탄 그를 따르더라. /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 /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계19:11~16)
야훼의 승리<겔38,39>
야훼 하나님이 말하노라.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는 그 날에 내 진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 내가 내 질투와 내 진노의 불 속에서 말하였나니, 그 날에는 이스라엘 땅에 반드시 큰 진동이 있어서 / 바다의 고기들과 하늘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들과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 앞에서 떨 것이요, 산들이 무너져 내리고 절벽들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바닥으로 무너져 내리리라. / 야훼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내 모든 산 구석구석에서 그를 대적할 칼을 부를 것이요, 각 사람의 칼이 자기 형제를 칠 것이라. / 또 내가 전염병과 피로 그를 대적하여 항변할 것이요, 내가 그와 그의 부대와 그와 함께한 많은 백성들 위에 비를 내리리니, 범람한 비와 큰 우박과 불과 유황으로 내리리라. / 내가 이같이 나 자신을 높이고 나 자신을 거룩케 하여 많은 민족들의 눈에 나를 알게 하리니, 그들은 내가 야훼인 줄 알리라. (겔38:18~23)
그러므로 너 인자야, 곡에게 예언하여 말하라. 야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오 메섹과 투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 내가 너를 돌이켜서 너의 여섯째 부분만을 남기고 북방으로부터 너를 올라오게 하여 이스라엘의 산들 위로 너를 인도하리라. / 내가 네 왼손에서 네 활을 쳐서 네 오른손에서 화살들이 떨어지게 하리라. / 네가 이스라엘의 산들 위에 쓰러지리니, 너와 너의 온 부대와 너와 함께한 백성들이라. 내가 너를 몹시 굶주린 각종 새들과 들의 짐승들에게 주어 삼키게 하리라. / 네가 들판에 쓰러지리라. 이는 내가 그것을 말하였음이라. 야훼 하나님이 말하노라. / 또 내가 마곡과 섬들에서 태평하게 살고 있는 자들 가운데로 불을 보내리니, 그들은 내가 야훼인 줄 알리라. / 그리하여 내가 나의 거룩한 이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알게 할 것이요, 또 그들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이상 더럽히지 않게 하리니, 이방으로 내가 야훼, 곧 이스라엘에 계신 거룩한 분을 알게 하리라. / 보라, 그 일이 이르고 그 일이 이루어지리니 이 날이 내가 말했던 그 날이니라. 야훼 하나님이 말하노라. / 이스라엘의 성읍들에 거하는 자들이 나가서 무기들에 불을 놓아 태우리니, 큰 방패들과 작은 방패들과 활들과 화살들과 몽둥이들과 창들이라. 그들이 불로 이 무기들을 칠 년 간 태우리라. / 그리하여 그들은 들에서 어떤 나무도 취하지 아니하고 삼림에서 어떤 나무도 자르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불로 무기들을 태울 것임이라. 또 그들은 그들을 약탈한 자들을 약탈할 것이요, 그들을 강탈한 자들을 강탈하리라. 야훼 하나님이 말하노라. / 그 날에는 내가 곡에게 이스라엘에서 무덤으로 한 장소를 주리니, 바다 동편에 있는 행인들의 골짜기라. 그것이 행인들의 길을 막으리라. 또 그들은 곡과 그의 모든 무리를 그 곳에 매장하리니, 그들이 그 곳을 하몬곡 골짜기라 부르리라. / 이스라엘 집이 그들을 일곱 달 동안 매장하여 그 땅을 깨끗케 할 것이라. (겔39:1~12)
또 내가 내 영광을 이방 중에 두노니, 모든 이방이 내가 행한 나의 심판과 내가 그들 위에 놓은 내 손을 보리라. / 그리하여 이스라엘 집이 그 날 이후부터 내가 야훼 그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 이방은 이스라엘 집이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사로잡혀 갔던 것을 알 것이라. 그들이 나를 거역하여 범죄하였기에 내가 내 얼굴을 그들로부터 숨겼고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었더니, 그들이 모두 칼에 쓰러졌느니라. / 그들의 불결함과 그들의 범죄함에 따라 내가 그들에게 행하였고 내 얼굴을 그들로부터 숨겼느니라. / 그러므로 야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이제 내가 다시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데려오고 이스라엘의 온 집 위에 자비를 베풀 것이며,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질투하리라. (겔39:21~25)
그 때에 야훼께서 나가 그 민족들을 대적하여 싸우시리니, 전쟁의 날에 싸우셨을 때처럼 하시리라. / 그의 발이 그 날에 예루살렘 앞 동편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서시리니, 올리브 산은 그 중간이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생길 것이며, 산의 절반은 북쪽으로, 산의 절반은 남쪽으로 옮겨지리라. / 너희는 산들의 골짜기로 도망하리니, 이는 산들의 골짜기가 아살까지 미칠 것임이라. 정녕 너희가 도망하리니, 마치 유다의 웃시아왕의 시대에 너희가 지진 앞에서 도망했던 것과 같으리라. 야훼 나의 하나님께서 오시리니 모든 성도들이 야훼와 함께하리라. / 그 날에는 빛이 명료하지 아니하고 어둡지도 아니하리라. / 그러나 야훼께 알려질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나 저녁 무렵에 빛이 있게 되리라. / 그 날에는 생수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솟아나서 그 절반은 앞 바다로 그 절반은 뒷 바다로 흐르리니, 여름과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 야훼께서는 온 땅을 치리할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한 분 야훼께서 계실 것이며 그의 이름 하나만 있으리라. / 온 땅이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평원처럼 바뀔 것이요, 예루살렘은 높여져서 그 곳에 사람이 거하게 되리니, 베냐민 문으로부터 첫째 문 자리와 모퉁이 문까지와, 하나느엘 망대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데까지라. / 그 안에 사람들이 거하리니, 더이상의 파멸은 결코 없을 것이며 예루살렘에는 안전하게 사람이 살리라. / 야훼께서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운 모든 백성을 치실 재앙이 이러하리니, 그들이 서 있을 때에 그들의 살이 녹아 없어질 것이요, 그들의 눈이 그 구멍 속에서 녹아 없어질 것이며, 그들의 혀가 그 입에서 녹아 없어질 것이라. / 또 그 날에는 야훼께로부터 큰 소동이 그들 가운데 임하리니, 그들이 각기 자기 이웃의 손을 잡을 것이며 또 자기 손을 들어올려 자기 이웃의 손을 치리라. /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울 것이요, 에워싼 모든 이방의 재물, 곧 금과 은과 의복이 지극히 풍부하게 모여지리라. / 또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장막들 안에 있게 될 모든 짐승들의 재앙도 이 재앙과 같으리라. (슥14:3~15)
너희는 이것을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하라. 전쟁을 예비하며, 용사들을 깨우고, 모든 전사들로 가까이 오게 하며, 그들로 올라오게 하라. / 너희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너희 낫을 쳐서 창을 만들라. 약한 자로 '나는 강하다.'라고 말하게 하라. / 너희 모든 이방들아, 모여서 오라. 다 함께 주위에 모이라. 오 야훼여, 주의 용사들로 그곳으로 내려오게 하소서. / 이방으로 깨어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오게 하라. 이는 내가 거기에 앉아서 주위의 모든 이방을 다 심판할 것임이로다. / 너희는 낫을 대라. 이는 곡식이 익었음이라. 너희는 와서 밟으라. 이는 포도즙틀이 가득 차고 독들이 넘쳐남이니, 그들의 죄악이 크기 때문이라. / 결단의 골짜기에 많은 무리들이 있으니, 이는 야훼의 날이 결단의 골짜기에 가까움이라. /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그들의 빛을 거두리라. / 야훼께서 시온에서 포효하시고 예루살렘에서 그의 음성을 내시리라. 또 하늘들과 땅이 진동하리라. 그러나 야훼께서는 그의 백성의 소망과 이스라엘 자손의 힘이 되시리라. (욜3:9~16)
야훼의 말씀에 떠는 너희는 야훼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를 미워하는 너희 형제들이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며 말하기를 "야훼께서 영광을 받으실지니라." 하나 그가 너희의 기쁨을 나타내실 것이요, 그들은 수치를 당하게 되리라. / 성읍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성전에서 음성이 들리니 그의 원수들에게 보응하시는 야훼의 음성이로다. / 그녀가 진통하기 전에 낳았으며 그녀에게 고통이 있기 전에 그녀가 남자 아이를 낳았으니 / 누가 그러한 일을 들었으리요? 누가 그러한 일들을 보았으리요? 땅이 하루에 생겨날 수 있으며 한 민족이 순식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자마자 그 자녀들을 낳았도다. / 야훼께서 말하노니, 내가 생겨나게도 하는데 태어나게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말하노니, 내가 태어나게도 하는데 태를 닫겠느냐? / 너희는 예루살렘과 더불어 기뻐하고, 그녀를 사랑하는 너희 모두는 그녀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녀를 위하여 애통하는 너희 모두는 그녀와 더불어 기뻐함으로 즐거워하라. / 이는 너희로 젖을 빨고 그녀의 위안의 젖가슴으로 만족케 하기 위함이요, 너희로 젖을 짜내고 그녀의 영광의 풍요함으로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 이는 야훼께서 이같이 말함이니, 보라, 내가 그녀에게 평안을 강같이, 이방인들의 영광을 시내같이 주리라. 그러면 너희가 젖을 빨 것이며 그녀의 품에 안겨서 그녀의 무릎에서 재롱을 부리게 되리라. / 자기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그렇게 너희를 위로하리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라. / 너희가 이를 보면 너희 마음이 즐거워할 것이요, 너희의 뼈들이 초목같이 무성해지리라. 야훼의 손이 그의 종들에게 알려지고 그의 진노가 그의 원수들에게 알려지리라. / 보라, 야훼께서 불과 함께 올 것이며 회오리바람과 같은 그의 병거들과 더불어 오리니, 진노함으로 그의 분노를, 불꽃으로 그의 책망을 나타내리라. / 야훼께서 불과 칼로 모든 육체를 징책하리니, 야훼께 살륙당할 자가 많으리라. / 스스로 거룩케 하는 자들과 동산 한가운데 나무 뒤에서 스스로 깨끗케 하는 자들은 돼지고기와 가증한 것과 쥐를 먹는 자들이니, 그들이 함께 소멸되리라. 야훼께서 말하노라. (사66:5~17)
또 내가 보니,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그 말 탄 분과 그의 군대에 대적하여 전쟁을 하려고 다 함께 모였더라. /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채로 던져지더라. /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은 말 위에 앉으신 분의 칼, 즉 그의 입에서 나오는 칼로 살해되니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계19:19~21)
예루살렘 성전<겔40~48>
그러나 야훼께서는 그의 거룩한 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 잠잠할지니라. (합2:20)
내 종 다윗이 그들 위에 왕이 될 것이며, 그들 모두에게는 한 목자가 있으리라. 그들은 또한 나의 명령대로 행하고 나의 규례들을 준수하며 그것들을 행하리라. / 그들은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주어 너희 조상들이 살았던 그 땅에서 거하리니, 그들, 즉 그들과 그들의 자손과 그들 자손의 자손이 영원히 그 안에서 거하리라. 내 종 다윗은 영원히 그들의 통치자가 되리라. / 또 내가 그들과 더불어 화평의 언약을 맺으리니, 그것이 그들과 더불어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내가 그들을 세우고 번성케 하며 그들 가운데 내 성소를 영원히 세우리라. / 나의 장막도 그들과 더불어 있으리니,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 나의 성소가 그들 가운데 영원히 있을 때에 이방들은 나 야훼가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것을 알리라. (겔37:24~28)
마지막 날들에 야훼의 전의 산이 산들의 정상에 세워질 것이요, 작은 산들 위에 높아지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 곳으로 몰려들 것이라. / 많은 백성이 가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야훼의 산에,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자. 그리하면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며 우리는 그의 길에서 행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야훼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 것임이라." 하리라. / 그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책망하시리니, 그들이 자기 칼들을 두들겨서 보습을 만들며 자기 창들을 두들겨서 낫을 만들 것이요,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이상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 오 야곱의 집아, 오라, 우리가 야훼의 빛 안에서 행하자. (사2:2~5)
그러나 마지막 날들에 야훼의 전의 산이 산들의 정상에 세워질 것이요, 그 산은 작은 산들 위에 높여지고 백성들이 그곳으로 몰려들리라. / 많은 민족들이 와서 말하기를 "오라, 야훼의 산과 야곱의 하나님의 전으로 올라가자. 그가 우리에게 그의 길을 가르치시리라. 우리가 그의 길에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야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 것임이라. / 그가 많은 백성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먼 곳의 강한 민족들을 책망하시리라. 또 사람들은 그들의 칼들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들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라. 이 민족이 저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다시는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 / 오히려 그들 각 사람은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요, 아무도 그들을 두렵게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만군의 야훼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니라. (미4:1~4)
또 이 산에서 만군의 야훼께서 모든 백성에게 영양 많은 기름진 음식과 오래 저장되고 잘 정제된 포도주로 기름진 음식의 축제와 오래 저장한 포도주의 축제를 마련하시며, / 그가 이 산에서 모든 백성을 가리는 덮개와 모든 민족들 위에 펼쳐진 휘장을 파괴하시리라. / 그가 승리 안으로 사망을 삼키실 것이요, 또 야훼 하나님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며 자기 백성의 책망을 온 땅으로부터 제하시리니, 이는 야훼께서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 그 날에는 "보라, 이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 분이 야훼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가 그의 구원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고 말하리라. (사25:6~9)
야훼께 연합하는 타국인들의 아들들도 그를 섬기며 야훼의 이름을 사랑하고 그의 종들이 되며,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고 지키는 모든 자들과 나의 언약을 지키는 모든 자들을 / 내가 나의 거룩한 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나의 집에서 그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이며 그들의 번제들과 희생제들도 나의 제단 위에 받아들이리니, 이는 나의 집이 모든 백성에게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임이라. /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들을 모으시는 야훼 하나님이 말하노라. 그에게 모인 사람들 외에도 내가 다른 사람들을 그에게 모으리라. (사56:6~8)
내가 그들의 행위와 생각을 아노라. 때가 되면 내가 모든 민족들과 방언들을 모으리니 그러면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보리라. / 내가 그들 가운데 표적을 세울 것이요 그들 가운데서 도피한 자들을 민족들에게, 즉 활을 당기는 타시스와 풀과 룻과, 투발과 야완과,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하였던 멀리 떨어진 섬들에게 보내리니, 그러면 그들이 나의 영광을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하리라. / 그들은 너희의 모든 형제들을 모든 민족들에서 말과 병거와 가마와 노새와 빠른 짐승에 태워 야훼께 드리는 예물로 나의 거룩한 산 예루살렘으로 데려오리라. 야훼께서 말하노라.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정결한 그릇에 담아 야훼의 전으로 가져오는 것 같으리라. / 야훼께서 말하노라. 나는 또한 그들 가운데서 택하여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삼으리라. / 야훼께서 말하노라. 내가 만들 새 하늘들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같이 너희 씨와 너희 이름도 항상 있으리라. / 야훼께서 말하노라. 새 달부터 그 다음 새 달까지, 또 안식일부터 그 다음 안식일까지 모든 육체가 내 앞에 경배하러 오리라. / 그들이 나가서 나를 거역하여 범법했던 사람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이는 그들의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들의 불도 꺼지지 아니할 것임이니, 그들은 모든 육체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사66:18~24)
예루살렘을 치러 온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남아 있는 자도 각기 그 왕, 만군의 야훼께 경배하러, 또 장막절을 지키려고 해마다 올라올 것이라. / 땅의 모든 족속 중에서 그 왕, 만군의 야훼를 경배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가 내리지 아니하리라. / 만일 이집트의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하면 비가 없을 것이며, 재앙이 있으리니 그 재앙으로 야훼께서 장막절을 지키려고 올라오지 아니하는 그 이방을 치시리라. / 이것이 이집트의 벌이 될 것이요, 장막절을 지키려고 올라오지 아니하는 모든 민족들의 벌이 되리라. / 그 날에는 말들의 방울들 위에 "야훼께 거룩함"이 있을 것이요, 야훼의 집에 있는 솥들도 제단 앞에 있는 대접들과 같게 되리라. / 정녕,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이 만군의 야훼께 거룩함이 될 것이요, 희생제를 드리는 자들이 모두 와서 솥들을 가져다가 거기에 삶으리라. 또 그 날에는 만군의 야훼의 집에 카나안인이 더이상 있지 아니하리라. (슥14:16~21)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 거하는 야훼 너희 하나님임을 알게 되리니, 그때에 예루살렘은 거룩하게 될 것이요, 다시는 타국인들이 그 곳을 통과하지 못하리라. / 그 날에 산들이 새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에는 젖이 흐를 것이요, 유다의 모든 강들에는 물이 흐를 것이며, 야훼의 집에서 샘이 흘러 나와 싯팀 골짜기에 물을 대리라. / 이집트는 황폐한 곳이 되고 에돔은 황폐한 광야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폭력을 써서 그들의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렸기 때문이라. / 그러나 유다는 영원히 거할 것이요, 예루살렘은 대대로 거하리라. / 나는 내가 깨끗케 하지 않았던 그들의 피를 깨끗케 하리니, 이는 야훼께서 시온에 거함이라. (욜3:17~21)
그러므로 너희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자라 불리운 자들에 의하여 과거에는 육체로 무할례자라고 불리운 이방인들이었음을 기억하라. /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되어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에 속하지 않는 타국인이요 약속의 언약들로부터는 생소한 사람이었으며 소망도 없고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었느니라. / 그러나 한 때 멀리 있었던 너희가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둘을 하나로 만드셨고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중간의 벽을 허물어뜨리셨으며 / 원수된 것, 곧 법령 안에 속한 계명들의 율법까지도 그의 육신 안에서 폐기하셨으니 이는 그 둘을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으로 창조하사 화평케 하시고 / 그가 십자가를 통하여 둘을 한 몸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화해하도록 함이며 그 십자가로 원수된 것을 죽이려 함이니라. / 또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와 가까이 있던 그들에게 화평을 전파하셨느니라. / 이는 그를 통하여 우리 둘이 한 성령으로 아버지께 나아감이라. /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더이상 나그네도 타국인도 아니요 오히려 성도들과 같은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이니라. /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졌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귀중한 모퉁잇돌이 되셨고 / 그 분 안에서 건물 전체가 함께 맞추어져 주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가며 / 또한 그 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니라. (엡2:11~2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그 천사가 서서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 그러나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남겨 두고 측량하지 말라. 이는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이 마흔 두 달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라. (계11:1~2)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사는 자들과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 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들을 지으신 그 분께 경배드리라."고 하더라. (계14:6,7)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전능하신 야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 / 오 야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나이다.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 이는 주의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계15:3,4)
<계11장~20:10>
새 하늘과 새 땅<계21,22>
이 왕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런 후에야 끝이 오리라.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리니, (읽는 자는 깨달으라.) / 그 날들의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또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라. / 그 후에 하늘에 있는 인자의 표적이 나타나리니 땅의 모든 지파들이 통곡할 것이며 또 그들은 인자가 권세와 큰 영광으로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 또 주께서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시리니, 그들이 하늘 이편 끝에서 저편 끝까지 사방에서 그의 택하신 사람들을 함께 모을 것이라. (마24:14,15 /29~31)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그리고 나서 살아 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올라 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6,17)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되었더라. (계21:1,2)
기도하기(겔36:37) 만군의 야훼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스라엘에 임하시고 주의 모든 원수들을 진멸하소서. 예루살렘 성전이 건축되게 해주시고 이스라엘을 온전히 회복시켜 주소서. 주의 율법과 말씀으로 모든 나라를 통치하시고, 예슈아 하마쉬아흐의 이름으로 모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야훼 하나님께 돌리게 해주소서.
하늘의 군대를 보내주셔서 이스라엘을 보호해 주시고, 주의 원수들끼리 서로 싸우게 해주셔서 주의 원수들이 진멸되게 해주소서.
모든 가증한 종교와 우상들이 없어지게 해주시고, 교만하고 거짓된 악인들을 벌하셔서 모든 사람들이 야훼를 두려워하게 해주소서.
이스라엘을 세상죄에서 돌이키시고, 야훼의 영을 이스라엘에게 부어주시고(겔36:27), 이스라엘이 야훼의 율법대로 야훼 하나님을 섬기게 해주소서.
아도나이 예슈아 하마쉬아흐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