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행담도휴게소상점 리뉴얼 오픈… 휴게소 방문객 위한 특화 디저트 메뉴 선보여
방문객 편의성과 효율 고려해 외부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픽업이 가능한 ‘픽업앤고 존’ 운영
리뉴얼 오픈 기념해 ‘알감자 왔 슈’, ‘투썸 하트 츄러스’ 등 특별한 추억 선사할 특화 디저트 메뉴 4종 선보여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서해안고속도로에 자리한 행담도휴게소(상)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행담도휴게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 위에 있는 휴게소로, 우수한 시설과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행담도휴게소(상)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휴게소 인기 메뉴를 디저트로 재해석한 특화 디저트 메뉴 4종을 선보인다.
먼저 대표적인 휴게소 먹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알감자를 디저트 메뉴로 재해석한 ‘알감자 왔 슈’는 미니 사이즈 크로캉슈에 감자를 베이스로 만든 크림을 가득 채워 고소함을 더한 제품이다. 파마산(파르메산) 치즈를 토핑으로 올려 단맛과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색다른 디저트를 완성했다. 클래식한 슈크림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된 ‘슈크림 왔 슈’ 역시 휴게소 알감자를 꼭 닮은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다. 알감자와 함께 휴게소 대표 메뉴로 손꼽히는 핫도그 메뉴 ‘세블락 소시지 핫도그’는 육질이 살아있는 훈연 소시지를 넣어 이동 중 허기를 달래기 제격이다.
‘투썸 하트 츄러스’는 바삭하고 쫄깃한 초코 츄러스에 달콤한 초코 쿠키 슈가를 더해 진한 초콜릿의 맛과 향을 선사하는 디저트 메뉴로,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소프트아이스크림에 초코 쿠키 츄러스를 페어링한 ‘아이스크림 츄러스’도 함께 출시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와 함께 고객 편의성을 우선으로 고려한 매장 서비스를 개편했다. 바쁜 방문객이 빠르게 메뉴를 구매할 수 있도록 외부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픽업이 가능한 ‘픽업앤고 존’을 신설해 효율을 높였다.
한편 투썸플레이스 행담도휴게소(상)점에서는 올해 3월 리뉴얼 오픈한 투썸플레이스 행담도휴게소(하)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특화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새콤한 맛과 핑크빛 비주얼로 장시간 운전의 피로를 풀어줄 ‘a-Wake 레몬 에이드’와 시원하고 든든한 ‘얼음 동동 미숫가루’, 인절미 무스의 고소함과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이 환상적 궁합을 자랑하는 ‘인절미 파르페’까지 여름철 여행객을 위한 음료 메뉴가 준비돼 있다. 카페인 충전이 필요한 운전자를 위해 진한 콜드브루에 연유를 더한 ‘올-타임 콜드브루’도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담도휴게소를 찾는 고객을 위해 더 편리한 매장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화 메뉴를 선보이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올여름 새로운 투썸플레이스 행담도휴게소(상)점이 오랜 이동으로 지친 나들이객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