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올바른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올사모) 댓글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4.6.16.08:18 대단히 유익하고 멋진 내용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비록 외지인이지만 대전이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것에도 저는 동감합니다. 사진으로 올리신 책의 사재동 교수의 글을 구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전수필문학회 단톡방 댓글 ◇ 박영진(수필가, 교육자) 24.06.16.09:23 고맙습니다. 저도 대전이 살기 좋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러 거친 언어를 사용하는 젊은이들로 인해 마음 상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이 학교와 가정의 교육에 문제가 있고, 우리 사회의 거칠어져 가는 모습을 반영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윤회장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답글 / 윤승원(필자) 고맙습니다. 한평생 학교 교육 현장에서 사랑으로 학생을 지도하신 박 교장선생님입니다. 가정에서는 귀여운 손주를 두신 사랑이 넘치는 할아버지이십니다. 제가 글에서 예를 든 학생들은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무의식적인 언어 습관이라고 봅니다. 내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이 언어 습관을 잘 길들이도록 어른이 먼저 말의 품격을 보여야겠습니다. 저도 성찰합니다.
첫댓글 ♧ '올바른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올사모) 댓글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4.6.16.08:18
대단히 유익하고 멋진 내용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비록 외지인이지만 대전이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것에도 저는 동감합니다.
사진으로 올리신 책의 사재동 교수의 글을 구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 윤승원(필자)
고맙습니다. 낙암 교수님 귀한 소감을 들으니 대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책을 통해 <바른말 고운 말>을 앞장 서서 이끄시는 한글 단체 임원 여러분들께도 거듭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 한국경찰문인회 단톡방 댓글
◇ 윤경숙(시인, 작가) 24.06.16.09:05
마침 멀리 가는 전철 속에서 차분히 보았습니다.
이런 저런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 말이 거칠어 속이 많이 상합니다.
저는 중고등학생 다섯이나 손자 손녀를 둔 할머니인데...
우리 손자 손녀들도 저러는 거 아닐까?
내심 걱정을 해 봅니다. 이 할미 앞에서야 그러지 않겠지만요.
학교 교육에 뭔가 변화가 있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 윤승원(필자)
윤 시인님은 저의 졸고 칼럼을 세밀하게도 살펴 주셨습니다.
중고등학생 손주를 다섯이나 두셨다는 말씀에 깜짝 놀랍니다.
세태를 걱정하시는 댓글 소감이 그래서 더욱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귀한 소감에 감동합니다.
♧ 대전수필문학회 단톡방 댓글
◇ 박영진(수필가, 교육자) 24.06.16.09:23
고맙습니다. 저도 대전이 살기 좋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러 거친 언어를 사용하는 젊은이들로 인해 마음 상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이 학교와 가정의 교육에 문제가 있고,
우리 사회의 거칠어져 가는 모습을 반영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윤회장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답글 / 윤승원(필자)
고맙습니다.
한평생 학교 교육 현장에서 사랑으로 학생을 지도하신 박 교장선생님입니다.
가정에서는 귀여운 손주를 두신 사랑이 넘치는 할아버지이십니다.
제가 글에서 예를 든 학생들은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무의식적인 언어 습관이라고 봅니다.
내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이 언어 습관을 잘 길들이도록 어른이 먼저
말의 품격을 보여야겠습니다. 저도 성찰합니다.
♧ 네이버 ‘청촌수필’ 블로그 댓글
◆ 노래하는블루빌(교육자, 창원에서 학원 운영) 2024.6.16. 22:21
“말은 그 사람 인격이거든, 부드러운 말은
돈도 들지 않는 일이잖아?”
작가님, 이 말씀 저도 인간관계에서 써봐야겠습니다.
그래도 되겠는지요?
▲ 답글 / 윤승원(필자)
블루빌 선생님은 정말 이 시대 자랑하고 싶은
자상하고 따뜻한 교육자이십니다.
저의 졸고 칼럼에서 언급한 용례 하나도 놓치지 않습니다.
그럼요. 얼마든지 활용해도 좋지요.
필자로서 큰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