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월 14일 태양에 혜성 접근,10일 슈퍼 블러드 개기월식 그리고.....하----펌

[나사로]

이 름		지나가던828
제 목		12월 14일 태양에 혜성 접근, 10일 슈퍼 블러드 개기월식 그리고..

1.jpg 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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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태양은 뱀주인자리를 지나고 있다하.

▲전갈자리: 11.23~11.29
▲뱀주인자리: 11.29~12.17
▲사수자리: 12.17~1.20






현재 낮에 태양이 지나가는 길에는
13번째 별자리 오피유커스(뱀주인자리 혹은 땅꾼자리)가 있다하.

 원래 여름철 밤하늘 별자리로서 궁수자리와 전갈자리 근처에
자리잡은 13번째 별자리 뱀주인자리는
겨울에는 낮에 태양이 지나가는 길에 있게 된다하.

  하늘의 별들은 그자리에 계속 있지만 지구가 세차운동으로
서서히 움직이면서 우리가 보는 밤하늘의 배치가 달라지는 현상으로

  지구의 시각에서 보았을 때에 은하계 중심과 가까운 뱀주인자리에
태양이 지나가는 것을 마야인들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숨겨진 그림들에서는 
중요한 징조로 파악하였다하.

  궁수자리의 화살과 전갈자리의 독침이 은하계 중심을 가리키는
상징을 은하계 중심의 슈퍼웨이브 폭발을 상징한다는 설도 있기도 하다.
  은하계 중심 블랙홀 폭발시 나타나는 현상이 호피족의 푸른별 카치나처럼
푸른 빛으로 방사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더군하...ㅎㅎ

  중요한 점은 세차운동 주기 2만 6천여 년이 지나가면서
지구의 인간이 보기에 여러 의미심장한 천문학적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나의 주목을 끌고 있다하..

   하늘의 별은 그대로 있지만... 커다란 주기가 다가오면서
관측 시야에 일식과 월식도 잦고.. 태양계 행성들 동시 출현과
목성의 지구 최근접이 일어나고 있으니 말히다아.


 고대 황금시대를 상징했던 토성의 시대가 지나가고 
목성과 태양의 시대로 넘어온 흔적도 있다고 하는데에
여기서 그걸 말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내용이다하.


 이 이론에 비추어 보자면 현대의 시대에는 목성과 태양에서 여러 징조가
나타날 수 있음을 추론할 수가 있다는 점만 말하고 싶다하.


   목성은 이미 2011년에 화려하게 달 옆에 등장하고 지구에 최근접하는 궤도에
들어서면서 징조를 보여주고 있지히...


아래 스페이스웨더 사이트에서 올라온 달과 목성..




 태양느님은 앞으로 조만간 보여주시려고 좀 참고 계신 모양이다하.ㅎㅎㅎ




     


 윗그림에서 땅꾼자리가 뱀주인자리이며 은하중심과 궁수자리
전갈자리의 안타레스가 보이고 있다하.



또 이미 알겠지만 12월 10일은 개기월식이 발생하는데헤..
이번 월식은 붉은 핏빛으로 지평선에 낮게 깔려서 매우 크게 보이는
현상이  일어난다하. 한마디로 종나게 붉고 크게 보인다고 하넵..

  이미 지난 6월 16일에 개기월식이 일어난 바가 있으며
당시 11년만에 가장 오래 지속된 월식으로 기록된 바도 있다하.
  ㅎㅎ 숫자드립이지만 616은 666과 관련 깊다고 누가 그러던데..


당시기사 링크
<U>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106/kd20110616154705103190.htm</U>

2011년에는 보름달 슈퍼문과 다크 슈퍼문이
봄(3월)과 가을(9월)에 발생하였으며-- (슈퍼문은 달의 지구 최근접)


여름(6월)과 겨울(12월)에는 이처럼 개기월식이 일어나고 있는 거시다하.

  2011년 1월 4일과 6월 1일에 부분일식이 있었는데..(태양이 가려지는 경우)
11월 25일에도 부분 일식이 일어나기도 했다아..



 <지난 1월 4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촬영된 부분일식의 모습>

 단순히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인해서 지구의 축의 방향이 달라지는
2만 6천 년의 주기의 끝이 다가오는 것일 뿐인데...

 참 여러모로 기이한 하늘의 현상들이 자주 일어나는 거 같군하.
뭔가... 보고 느끼라고 자꾸 던져주는 것처럼...

   마야인들의 5개의 태양은 문명의 흥망주기로도 해석할 수가 있지.
대체로 5200년 곱하기 5개 하면 2만 6천 년 세차주기가 되는데헤...

 이번의 더 커다란 대주기에는 인류 문명이 어떻게 될까 흥미롭다하.
태양이 뱀주인자리를 지나가는 것도 2만 6천년 세차주기 때문인데
 은하계 중심  근처이니까는 마야인들이 더 중요시 여긴 것이게찌..

 마야인들은 하늘의 별자리를 13개로 계산했다고 하네..

 ㅎㅎㅎㅎㅎㅎ 다른 건 모르겠고.. 말이 새로운 시대지..
까놓고 보면 기존의 문명들이 대단위로 멸망하고 쌓아온 지식과
기억들이 대부분 소실되었지...

 이번에는.... 은하계 중심까지 관여하고 세차운동까지 관여하는
대주기이다하....

 
 흥미롭게도 인도의 유가시간에서 신의 시간은 인간 시간의
360배인데...

 세차운동을 원으로 놓고 360으로 나누면 72가 나오는데
이건 인간의 평균수명과 인간이 1분에 뛰는 심장박동수와 거의 유사하다고 한다하...

ㅎㅎㅎㅎㅎ 신의 대주기가 다가오고 있다하..........

자못 흥미진진하군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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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러시아의 화성 위성 포보스 탐사선인 포보스 그런트호가
 생각보다 빨리 지구궤도로 떨어지는 징후가 보이는 모양이다하..



 해외사이트에서 러시아 뉴스에 포보스그런트호가 파편들을 날리면서
지구로 떨어지는 궤도로 향하고 있다고 하넵... 


 요즘.. 하늘에서 커다란 위성들 떨어지는 현상도 너무 잦은 거 아니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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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Steps From Hell -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