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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시장으로 삽입
짜가 군수물자와 암달라상들이..넘쳐나던 곳
자유극장도 송죽극장도..문 걸어잠구고.. 이 거리도..퇴기처럼..삭아내리고 있다..
교동시장 뒤통수
누구인지 속살이 적절이 맞아떨어진다문야 그 토로소를 유추할 판
아시바가 내려지고
포항 과메기 영천 돔베기 안동 간고등어가 박제되어
공짜로 안아줌니다..무슨 이벤튼지..감히 질려서 아무도 안기려 안하기에 늙은이가 덮석 안겨들었더니 조아라 한다...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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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운항등 원문보기 글쓴이: 慧積
첫댓글 빈 집에서 고요를 놀다 대구 나들이를 하는 이 즐거움~~룰루랄라~~합니다..^^*딱 두 번..대구에 입성한 기억으로 꼬물꼬물..따라 다니면서요~~
대구 동성로가 이렇게 변하다니! 그리운 <자유극장>,<송죽극장> 없어 졌다니,,, 잊혀진 예~날 애인같아서... 참 그리운 대구의 옛 길 이여!!!
조선은 흔적도 엄꼬 ..왜정시대도..가물가물허고..육니오 이래..통대구는 그냥 주저 앉았소이다..
왜 갑자기 한일극장 옆. 싱글벙글 식당...육개장 전문집이 생각이 나면서 한그릇 먹고 싶은데 아직도 있을까요? ?? 정말 맛있었는데..... 옛 대구백화점과 동성로를 날마다 거닐던 옛 생각이 아련한 추억되어 스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