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만 쓰기엔 아쉬운 만남의 시간

[BTX=칼(명호)]

11월에 포토제닉 균 술에 약하다 ㅋㅋ

아쉬움이 남는 정모를 마치고 짧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아쉬움이

남아서인지 내려갈께 차를 모는 그순간까지 생생 하게 뇌리를 스치네욤^^

보고서는 아니지만 못간 길원들을 생각해서 이렇게 라이브틱 버전으로 글을옴김니다

11월16일 새벽 12시 50분 지나(냥)소연(쑤)가 성남에 와서...부랴부랴 가게문닫고

부산으로 출발~~ 히히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지나와 소연이랑 시종일관떨들면서

달려~~계속 달려서 온것이 대구 ;; 겁나 덜다 부산~~ 잠시 휴게소에서 물좀 버리고

물사고 ㅋ 다시 또달려~~달려~~!서 도착한곳은 3:30분만에 도착한 광안리 해수욕장

샤샷이 와통화 하는데 답답해 죽는줄 알았음;; 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지형물을 알려

주는데 "거기 해운대 안닌겨?" 이러는 것입니다 ㅋ 분명 이정표는 광안리였는데

속으로 "니 부산 사람맞나?"왜치고 있었다 샤샷이얌 ㅋ 새벽5시 무렵 일행들과 합

류하고 유신(신)이 형은 다음출근땜시 녹초가 되어 여관방에서 주무시고 다른방에

선 "쿨햄.뽀.깡.빈.경.균.규.헐.포.승.빈이 칭구.샤샷이.가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더

군요 방이 좁아도 옹기 종기 모여앉아서 술한잔씩 하고 처음보아도 그렇게까진 서먹

한것도 없었지요^^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첫만남에 정을 만드러가고

우리는 하나씩 하나씩 자러 자라졌담니다 ㅋ 끝네 쑤.규.포.승 이는 따로 안자고

광안리 해변에 나가서 조개를 주으면서 남은정을 붙였더군요 ㅋ 아 참 잠 잘때쯤

유신이 형은 출근했습니다 ;; 다음날 소연이와 악당들이 우리를 깨우고 이방저방다

니면서 온갖 짓꾸짐으로 우리 단잠을 우드려 패고있었습니다 그덕에 우리는 합숙소?

에서 12시에 나왔지요 점심은 명물(콩나물해장국)을 때리고 가차운 해운대에 가서

그자리서만 1시간을 고대로 서서 ㅋ 사진을 찍어대고 있었지요 ㅋ 바다가 좋긴 좋터

군요 ~ 갈매기가 고공플레이를 하고 바다에서 생양아치덜이 모터 보드 타고 괭음을

내고 ㅋ 그날따라 넥타이맨사람들이 왜이리 많던지;; 아무튼 해운대에서 우리는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서로 헤어지기 적당안 장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ㅋㅋ

부산길도 막히더군요;; 동래역에 도착해서 헐.규.균.샤샷이와 다음만남을 기약하고

저와 빈.경.냥.쿨.뽀.쑤.깡.포는 다음 작별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은 종합고속버스

터미널 그곳에선 승이와 아쉬움을 남기며 다음만남을 기약했습니다 그후 덕천?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꼭 유빈이를 보구싶었구 경이랑 빈이가 유일한 우리길드에

부부길원이기에 어찌 사는것도 보구 싶었습니다^^ 결국 유빈이를 만났습니다 ㅋㅋ 어

찌나 귀엽던지 ㅋㅋ 아~~또결혼하고 싶어지네;; 그곳에서는 포랑 다음만남을 기약했

습니다 이제남은 쿨햄.저하고 깡.냥.빈.경.쑤 글고 유빈이 히히히히....우리모두

빈이네집에서 저녁을먹기로하고 빈이네집으로 출발~!! 집에도착하자마자 경이가 분산

해지더군요 ㅋㅋ 왤까? 아무튼 집에 입성을하고 몇분뒤 맨~~~~처음명단에 빈이칭구

갑자기 대본속에서 사라진 그칭구가 다시 우리앞에 나타났습니다 ㅋㅋ 오자마자 군복

다리더군요;; ㅋ 글고 빈이는 포트 장전하고 경이는 장보러나가고 전 유빈이를 재우

기위해 포대기로 유빈이를 업었지만;; 역부족 유빈인 울고말았습니다 원인은 밥을

안메기고 재운다 이삼촌이 원망스러웠던지 경이가 사다준 바나나킥 여러개를 아두

맛나게 먹더군요 그러고 나서 입에 물려준 젖병ㅋ 우와~! 빠는 소리가 장난이아니더

라고요;; 전 유빈이 숨넘어가는 줄알고 효룡(빈)이한테 유빈이 숨넘어가는거 아니냐?

했더니 원래 저리먹어요;;라고 하더군요 ; 잠시 저도 피곤했던지라 쿨햄이랑 눈좀붙

이고 지나가 깨우더군요 "밥먹자~!"벌떡 인나서 경이에 밥상을 받았지욤 ㅋ ㅑ~~

안온사람들은 모른다 ㅋㅋ 이맛을 음훼훼훼 참치찌게가 이렇게 맛있을수도있구나 ㅋ

아무튼 두공기 쪼끔모자르게 비우고 ㅋ 누워서 부비적되고 이리구르고 저리구르다가

슬슬출발하려 하는데 ;; 경이가 자고가라고 꼬시는 통에 아~~진짜 오기 시렀는데;;

시간은 좀 지체되었지만 출발을 했습니다 정말 아쉬운 만남들이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정신올라오면서 시비거는 프라이드 쿨햄한테는 아벨라가 ㅋㅋ

전부 기아차가 시비걸고 우우~~!! 우린 다시 복수하고 ㅋㅋ 얘들은 하나둘씩 자고

옆에서 든든히 지켜준 우리소연이~~ㅋㅋ ㅋㄷㅋㄷ~! 대구다와서 휴게소에 들려

자리배치 다시하고 난 냥이랑 깡이 대리다주고 쿨햄은 뽀랑 쑤 이렇게 편을갈라

다시출발 서청주에 사는 깡그리고 충추에사는 냥~ㅋㅋ 오흣 내차는 중부고속으로 갈

아타고 쿨햄 뽀 쑤랑 다음만남을기약 했습니다 서청주를 향해 겁나게 밟고 서청주IC

에서 깡과 다음만남을 기약하고 충주를 향해 다시 출발ㅋㅋ 전국일주~! 히히

국도를타고 충추모나이트앞에서 냥이와 다음만남을기약하고 택시타는거 보고 이제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우우~! 음악 빵빵하게 틀고 밟은지 한시간정도 되어서 도착했습

니다 ㅋ 집에간 동생들에게 안부전화 속속히 오고 새벽3시에 집에드러가 잠옷입고

대충씻고 침대 대짜로 누워 한나하고 통화하고 ㅋ 느끼지만 시간이 너무짧은게

너무나 아쉬웠다는거 ;; 아무조록 이번정모는 제생에 처음으로 인터넷 상으로 만난

만남이기에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 할것입니다 ^^; 못오신분들은 다음 정모

때는 꼭참석하시어 추억에 발판을 마련해여~^^; 나름대로 좋은 추억 만들기 성공`!

항상 밝고 가족같은 BTX여~! 영원하라~! 존하루~되세여

[BTX=쑤(소연)]

훗.... 나의 장문에 대한 대단한 도전이었다 그러나!! 내용이 부실하다!! 케케케 훗...그래도 좋은 라이벌로 기억하겠으 - -ㅋ 순간 긴장했었으니까 ㅋㅋ 수고해써 ^^

[BTX=테스터(이식)]

ㅋㅋㅋ 칼형 운전하시구 동생들 챙겨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깨우러간 악당들 명단(쑤대장. 포.규.)이리 세명의 악당 입니다 ㅋㅋ

[BTX=냥]

칼으빠 잘읽어썽 아훙 넘 아쉬버,, 므찡 칼으빠~

[BTX=규(원규)]

형 ㅡㅡㅋ 승이가 타는 고속버스터미널이 영래랑 나랑 탄곳인뎅 ㅜㅜ;; 에혀 에꾸즌 돈만 날렸넹 ㅋㅋ

[BTX=헐(영래)]

그러겡..-;;ㅋㅋ 그래도 어때? 우린 우리끼리 재밌었짜낭?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