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산에는 DNA(데옥시리보 핵산) 과 RNA(리보 핵산)의 2종류가 존재합니다.
DNA: 세포핵 속에 존재하고 유전자의 본체로써 유전자 정보를 전달해, 세포의 분열. 성장. 에너지 생산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세포의 탄생에서 사멸까지를 지배하는 물질입니다. DNA는 오타당. 인산. 4종류의 염기(아데닌. 티민. 구아닌, 시토신)이 결합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DNA는 간장에서 생성되는 물건(데누보 합성)과 식물에서 채취한 핵산이 재합(셀비지 합성)되는 것의 두 방법으로 체내에 보급됩니다. 그러나 성장기를 지나면 간장에서 제조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세포분열의 속도가 떨어지고 질이 나쁜 세포 또는 불완전한 세포가 만들어져 버립니다. 그것이 노화의 원인이 되어 여러 가지 증상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간장의 제조능력이 감소한 분의 DNA를 공급하는 것이 필요해 집니다.
RNA: 심장. 혈액. 피부를 시작으로 신체의 주성분은 단백질입니다. 또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화학 반응에 관여하고 있는 효소도 단백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단백질은 유전자 정보가 Input되어 있는 DNA의 지령에 의해서 RNA가 아미노산을 합성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RNA는 뇌세포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뇌세포는 다른 세포와 다르게 세포분열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DNA를 필요로 하지 않는 대신에 RNA가 뇌세포를 활발하게 하는 것입니다. 뇌세포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RNA의 양도 증가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RNA를 주면 뇌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RNA는 치매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노화. 병의 원인은◈
우리들의 몸을 만들고 있는 세포는 신지대사(세포분열)에 의해서 끊이지 않고 교체되고 있어 약4개월에 뇌신경 세포와 일부의 세포 이외의 모든 세포가 새롭게 교체됩니다. 이 세포의 신진대사야말로 몸의 건강을 지탱하고 있는 근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방사능, 자외선, 발암물질 등의 외부의 영향에 의해서 DNA가 손상되면 신진대사의 기능이 저하되어 세포의 재생이 불가능해지고 RNA가 나쁜 단백질을 만들어 버리게 되고 그것에 의해 인간의 몸을 지키는 면역기능은 저하하고 세포의 암화를 발생시키거나 노화를 촉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암, 당뇨병, 치매, 알츠하이머, 아토피 등의 여러 가지 병과 노화 현상은 DNA의 손상이 원인입니다.
◈손상된 DNA를 회복하는 핵산◈
DNA에 손상을 주는 원인의 하나로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스스로는 증식할 수 없으므로 다른 생물의 세포에 침입하여 그 DNA를 마음대로 손상시켜 증식합니다.
그런데 바이러스 이상의 DNA에 손상을 주는 물질이 있습니다.
그것이 활성산소 입니다. 활성산소는 DNA를 손상시킬 뿐만이 아니라 생체내의 중요물질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DNA는 간단하게 손상되지 않도록 SOD양물질(슈퍼옥시드디스타제)등에 의해서 보호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완전하게 피할 수 없어서 상당하게 손상을 받고 있습니다.
상처를 입으면 곧 암화해 버리고 마는가 하면,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DNA가 어는 정도 손상을 받으면 세포 자체가 죽어 그 만큼 신진대사(세포분열)에 의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손상이 적은 경우는 수복을 행합니다. 그런데 이 수복능력은 연령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핵산양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3살 어린이와 70살 할머니가 똑같이 넘어져 무릎에 상처가 생겼다고 합시다.
3살 어린이는 금방 새살이 나오고 수복하는 반면, 70살 할머니는 그 상처가 아무는데 상당한 기간이 걸립니다.
바로 세포 재생능력을 갖고 있는 핵산의 부족량 때문에 복원능력도 더딘 것입니다.
- 전국민의 유전자가 건강해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