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한테 술 얻어먹었다-둘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add5f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그러믄 나는 멀하고 살았게?   나를 중심으로 연락된 거시기들 근황에 대해서 간략히 전하면... 기처리->저번주에 평창 팬션으로 처가 식구들과 휴하고 왔고(물론 재미있었겄나?)              기냥 신변사항은 변동없슴(메츠라이프생명 다님)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16.gif"> 은수기->집옮긴 뒤로 연락이 뜸하지만 까페는 늘상 다녀감.              런던 통신원으로 맹활약중(?) 언제 다시 나오는지 미리 스케쥴좀 알려도!              고쳐간 디카는 잘되남?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14.gif"> 뱅한이->서울대 연구실에서 후배들의 눈치밥먹으면서 열라 토플공부하고 있슴             도서관에서 가끔 알바(고문서 해지)로 생계를 꾸리고 있슴             주머니에 돈남는 독지가가 필요함(회수는 안됨???)             생각나믄 응원문자 함 날려줘라.열라 고마워할까?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17.gif"> 하진이->한국노총에서 권력싸움에서 밀려 짤렸단다(이건 내생각이고 그만뒀단다. 첫째 몸이 안좋고               둘째 노총하는 꼬라서니 보기 싫어서 박차고 나와서 요즘 집에서 빈둥덴단다_그동안 친구들              못 챙겨서 열라 미안하단다)              조만간 보기로 했는데....              희정씨도 바쁘게 잘 산단다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gol_13.gif"> 뱅규->삼공주(와이프까지 사공주) 모다들 잘 있고 날씬한 몸매에 살이 더 빠졌더라          ING생명으로 옮긴지 9개월째로 힘들지만 나름대로 선전하며 살고 있단다          주벤에 보험 안든사람, 관심 많은 사람, 친하고 싶은 사람 있슴 소개좀해줘라...011*9975*6416          눈섶 휘날리며 달려간~다~아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lov_12.gif"> 정미니->지맨스로 스카우트 당해서 10월 전직을 예정하고 있슴(오늘 영어로 인터뷰 한다나)            (지맨스로 말할것 같으면 우리나라에서 보청기로 많이 알려져 있고 전기 전자제품을 통괄제조          판매하는 독일의 다국적 기업임)          7월에 개인 비지니스 땜시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었다가 회복세라고 함(회사 후배왈)          영국에서 날아온 휘앙새는 아직 멜만 주고 받고 있다고 함          조만간 볼 것 같기도 한데....빨랑 만나라 만나라 만나라!! 히히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10.gif"> 엽이->내 눈 예보에 휴가 망쳤다고 문자 왔는데 까페에 들어와 보니 지네들끼리 잘 놀다 왔구만           허긴 그것도 잘 한것이다(잉 부러버라)           아버지 어머니 형님가족들 모두 잘 계시지..           비행기 사믄 나 기사로 좀 써주라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10.gif"> 떼보이->현따이 자동차 금천지점 과장으로 승진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슴            항상 친구들이 놀러와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슴            저번주 휴가로 여우와 토갱이 데불고 울진 집에 갔다가 집에서 마나책과 독서로 한때를 보내            고 업무복귀한 첫날 친구들 방문으로 기냥 망가졌슴            변함없는 애교와 재치로 사랑받고 있슴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02.gif"> 경희->휴가는 조만간 간다고 함           어린이집 일과 공부로 상당수준 바쁘다고 함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lov_07.gif">           나->잘지낸다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11.gif">   아직 동태가 파악되지 않는 아들은 긴장해라 내 조만간에 쳐들어 갈지 호출을 할지 모르니 항시 두둑히 준비하고 있거라.(내가 좀 싸가지가 거시기 하지....나 이렇게 살란다)                                            </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