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투어 겸 타이어의 성능을 알아보고자 남해 독일마을로 향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부랴부랴 달려간다고 첫스타트 키로수를 찍지 못하였네요 ㅠㅠ
마지막에 도착하고 계기판을 찍고 같이 간 동생의 말을 들어보니 대략 450km정도 달렸습니다!!
일단 투어 사진을 올리면서 마지막에 미쉐린타이어를 쓰면서 느낀점과 장,단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 이날 퇴근을 하면서 약속시간보다 10분정도 늦게 출발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ㅠㅠ
지도를 챙겨간다는게 그만 못가져가서 이날 고생을 좀 하였네요 ㅎㅎ;;
그리고 부랴부랴 달려가서 첫 사진 찍은 곳이 옥수휴게소...이날 날씨는 흐리다가 맑았다가...ㅎㅎ;;;
옥수 휴게소는 고성가기전에 위치해 있습니다!!
☞ 옥수휴게소에 같이 간 동생입니다!!앞전에 사용편에서도 사진촬영을 도와주고 이번역시 같이 투어 갈겸 데리고 갔습니다!!ㅎㅎ
☞ 옥수휴게소에 도착했을때 당시 타이어 상태입니다!!앞서 프롤로그에서 설명 드렸듯이 가운데 부분은 정말 돌같이 단단하더군요...이때까지만 해도 막달려서 온 상태라 타이어가 쫀득쫀득했을꺼란 생각과는 달리 아직은 딱딱하였습니다!!
☞ 측면사진입니다!!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컴파운드재질이 좋은 재질이라 그런지 정말 안정감있게 달렸습니다!!
☞ 옆모습사진입니다!!
☞ 고속주행시에도 전혀 흔들림없이 안정감있게 자연스럽게 주행할 정도로 느낌이 좋았습니다!!
항상 제가 안전운전을 위주로 달려서 190정도 속력을 내어도 정말 흔들리지 않고 정말 쭉쭉 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이날 창원쯤 들어갔을때 사고가 나버렸습니다!!과실은 제가 컸지만 다행히 4발이 운전자분이 좋으신분이라 보험처리 하고 과실여부는 따지지 않더군요...사고내용인즉 차가 정차되어 있는걸 확인후 갓길(오른쪽)로 지나갈려다가 그만 차가 저를 못보고 우회전을 할려다가 다행히 제 무릎만 받아버렸습니다!!ㅠㅠ 다행히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던터라 무릎이 좀 쑤시긴 했지만 뿌리는 파스로...ㅎㅎㅎ;;
☞ 역시 뿌리는 파스의 효과(?)를 보고 다시 투어를 결심...막 달리던 찰나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잠시 정차하고 전화통화하고 있었습니다!!
☞ 잠시 보험회사와 통화중이었던 곳에 표지판이었습니다!!!cb400타는 동생과 저는 남해가 초행길이어서 바이커즈랩에 활동중인 도루소두르에게 전화후 길을 물어봤더니 다행히 제대로 찾아왔더군요ㅎ;
☞ 다시 쭉쭉 달려서 남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중간에 제가 경미한 사고가 나는 바람에 시간 소비가 너무 심해서 중간에 사진을 또 못찍었습니다!!남해 들어와서 둔촌이라는 곳에 잠시 정차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 갯벌체험이라고 사람들이 많이는 없었지만 나름 조개(?),소라등을 캐고 있더군요 ㅎㅎ;;
☞ 저도 내려 가고 싶었으나 또 시간을 소비했다가는 동생에게 맞을꺼 같아서 ㅋㅋ;;
☞ 갯벌을 배경삼아 바이크랑 찍어봤습니다!!
☞ 동생 cb400도 한컷!!!
☞ 동생의 뒷타이어 신코타이어 입니다!!미쉐린과는 달리 상당히 딱딱하더군요...하지만 신코역시 주행을 하다보면 쫀득쫀득해지더군요...동생은 저보다 코너도 잘타고 해서 옆부분까지 많이 노면과 접촉이 있었던 흔적이...ㅎㅎ;;;
☞ 제 페이져 뒷타이어 모습입니다!!!이때는 정말 손으로 만져봐도 타이어가 몰랑몰랑 하더군요 ㅎㅎ;;;딱 코너와 평지에서 타기 좋습니다!!!노면과 닿는 부분도 안정감있게 고속주행시에도 전혀 흔들림없이 제가 운전하면서 느낀게 노면과 완전 밀착된 느낌이 들더군요...^^;;
☞ 노면과 맞닿은 부분을 접사촬영으로 찍어봤습니다!!;;;(제가봐도 사진기술이 좀...ㅎㅎ;;;)
바른길에서 주행시 미쉐린 타이어의 2/3가량 노면에 닿는걸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흙이 반정도 뭍어있더군요!!^^;;
☞ 약간 더 가까이서 촬영해보니 2/3정도 뭍은게 보이실껍니다!!2ct의 경우 모든면의 컴파운드 재질이 좋은 성분으로 들어있어서 코너와 바른길의 주행시에도 정말 편안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 좀 더 달려서 사진에서 보시는 길을 주행해서 내려오다 보면 독일마을이라고 있었습니다!!
도루소두르가 남해가면 추천을 해주던곳이죠!!항상 도루소두르가 길을 안내해주다가 막상 없이 다니니 여간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지만 저도 나름 cb400타는 동생과 이리저리 길을 찾아 도착을 했습니다!!
☞ 드뎌 최종 목적지인 독일마을(GERMAN VILLAGE) 도착했다는 인증사진!!^^;;
☞ 남해군에 위치한 독일마을 뒤에 집을 보면 정말 깔끔해 보이는...ㅎㅎ;;
☞ 저도 여기 왔다는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자 비석옆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 국기도 뒤편에 펄럭이고 있더군요 ㅎㅎ;;;
☞ 마을에 있는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