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예수로교회(예수닮기하늘교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중풍등 뇌질환 원인을 알면 치료가 보인다.
봄설 추천 0 조회 523 18.11.05 22: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은하수] 중풍 등 뇌질환 원인을 알면 치료가 보인다.

 

글 : 한성진목사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안타까운 분들이 많아 생각나는 대로 자판을 두드려 봅니다. 요즘 기온이 낮고 운동량도 적고 온한 식품이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 많아 혈관질환이 많을 때입니다. 어제도 성도 중에 두 분이나 혈압이 높아 제가 분주했습니다. 저는 중풍 치매 구완와사 등의 질환은 원인이 흡사하다고 보고 함께 묶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중풍과 구완와사는 다르지만 대개 초기중풍이 구완와사처럼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의학적인 글은 아니나 매일 이 질환을 다스리며 체험한 글입니다.
뇌질환의 원인을 아는 대로 나열할 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1. 과도한 당 섭취 때문이다.
피를 걸죽하게 만드는 요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당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당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종일 고혈당 음식을 입에 달고 살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중년 이후의 경우는 다릅니다. 그것은 성장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과 효소생산의 저하 및 신장 췌장 등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당분은 신장을 억제하는 힘이 강해 신장의 문제는 곧바로 신장성 고혈압으로 연결됩니다. 반대로 췌장은 당분으로 건강해지고 당분을 처리하는 장기이지만 신맛식품 과다로 췌장이 약해지면 인슐린 생산 저하로 당을 처리하지 못해 피가 진해져 췌장성 고혈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은 과도해도 안되고 부족해서도 안되는 물질입니다. 꼭 필요한 경우라면 많이 먹다가도 나으면 즉시 정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과도한 당 섭취는 피를 진하게 하여 뇌질환을 불러옵니다.
 
2. 부족한 당 섭취 때문이다.
당이 뇌의 영양소가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뇌는 주로 탄수화물로 영양을 삼기 때문에 당분은 정신을 맑게 합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에게 라면이나 빵보다는 당분이 많은 식품이 잠을 쫓는 음식이 됩니다. 당뇨병 증가와 설탕의 해악성만 강조한 자료가 퍼지다 보니 당분을 지나치게 절제하는데 그보다 미네랄과 효소가 풍부한 꿀이나 효소화 된 당분을 필요한 만큼만 섭취해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췌장 위장 비장질환은 당분이 치료제 및 좋은 영양소가 됩니다. 신맛식품 과다와 단맛식품 부족으로 위장이 약해지면 심장은 위장을 돕기 위해 혈액의 많은 양을 위장으로 집중합니다. 심장이란 놈은 소화기 문제로 체했을 때 뇌는 피가 부족하여 어지럽고 얼굴은 하얗게 변하는데도 위장으로 피를 내려 보냅니다. 결국 장기적 위장장애는 뇌의 장애로 연결될 수 있는데 그러므로 비위장의 영양소인 당분을 과도히 절제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뇌의 영양소 고갈은 물론 뇌 건강에 간접적 영양을 주는 비위장의 약화를 가져와 뇌질환을 가속화시킵니다. 밥도 탄수화물로서 당에 속하는데 다이어트나 기타 정제식한다고 너무 절제하면 뇌가 약해집니다.
그러니까 많아도 적어도 문제 그저 적당히 먹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3. 지방식품의 과다 때문이다.
이 부분은 강조하지 않아도 다 아실 것 같습니다. 고지방 특히 저질의 포화지방산의 증가는 혈액을 걸죽하게 만들 뿐 아니라 혈관을 경화시킵니다. 동맥경화현상이 뇌에 오면 뇌졸증, 심장에 오면 심장마비, 신장에 오면 신장병, 어디에 오든 치명적이게 되죠.
어떤 유명인사의 강의로 인해 육식을 일체 금하고 채식만 하는 풍조가 생겨났는데 위험한 일입니다. 한방에서 금양체질 외에는 육식이 필요합니다. 가만 보니 그 연사는 금양체질이었습니다. 나에게 맞다고 다 맞는 것이 아니니 보편화시켜서는 안 되며 체질에 맞는 식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굳지 않는 불포화지방을 선호하는데 포화지방도 필요해 있는 것입니다. 가령 다음에 기록하려고 하지만 이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뇌의 핏줄이 약해집니다. 그러니까 많으면 피를 진하게 하거나 핏줄을 막고 부족하면 핏줄이 약해지는 것이죠.
 
4. 지방식품의 부족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핏줄이 약해집니다. 필자도 뇌질환을 당해 피를 탁하게 하는 물질과의 전쟁을 벌이는 무모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 결과 일시적으로 피가 맑아졌으나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혈관이 약해진 것입니다.
인체에서 혈관이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 있나요? 전신이 흐믈흐믈 다 약해진 것입니다. 혈압이 135-80 만 되어도 180-100 정도의 상황이 제 몸 안에서 벌어졌습니다. 135-80은 정상인이 걸어만 가도 올라가는 일상 혈압입니다. 신경외과 의사는 원인을 모르겠다며 스트레스라며 안정제에다 뭐 소화제 정도로 처방합니다. 인간을 설계하시고 창조하신 하나님께 여쭈었더니 너 최근에 고기를 먹었느냐? 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고기를 먹지 않은 것입니다. 저로서는 대단한 발견입니다. 그래서 고기를 적당히 섭취해 주었더니 정상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피가 탁할 시는 일시적으로 고기를 끓을 수 있어도 평소에는 고밀도건 저밀도건 적당한 비율로 적당히 드세요.

 

5. 염분섭취 과다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염분을 과다 섭취하면 피가 걸죽해집니다. 반대로 죽염 등의 약용소금의 경우 혈액에 주입하면 뭉치 피가 풀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과다 섭취되면 피가 진해지고 혈압이 상승하며 이걸로 염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인의 식탁은 비교적 염분이 많다고 합니다. 그것은 국이나 탕문화이기 때문인데 소금을 국물에 넣으면 짠맛을 크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염분의 짠맛은 한방상식으로 보면 신장을 강화시키고 심장 기능은 억제합니다. 그래서 몸이 냉한 분들은 대체로 신장은 강하고 심장은 약한데 염분과다 섭취는 신장을 강화하고 심장을 약화시켜 더 냉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죠. 이렇게 냉체질이 더 심해지면 오는 것은 뇌졸증입니다.
 
6. 염분섭취 부족 때문이다.
이 제목이 나올 줄 알았다고요. 맞습니다. 염분부족 때문이기도 합니다. 염분 부족으로 뇌질환은 물론 신장질환 등의 치명적인 병이 옵니다. 천연소금에는 온갖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금은 세계에서 가장 쌀 뿐 아니라 가장 맛 좋고 미네랄이 풍부한 최상의 소금이죠. 멍청한 우리나라 법은 이제까지 이 좋은 소금을 광업제품으로 분류했다가 최근에야 식품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당당한 식품으로 세계시장에 수출하게 된 것이죠. 왜 염분 부족이 뇌질환을 가져올까요? 
핏줄 형성에 필요한 마그네슘 등의 각종 미량요소가 결핍이 되면 핏줄이 고무줄 삭듯 약해집니다. 눈떨림이 심하십니까? 마그네슘 부족입니다 하는 광고 보셨지요? 우리나라 소금 드시면 됩니다. 미네랄 부족이 가져오는 자료들을 보세요. 상상할 수 없는 질병이 미네랄 부족으로 옵니다. 병원에서 수백 만원짜리 사진만 찍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먼저 체내 미네랄 검사부터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섭생부터 바로 잡아놓고 치료를 하더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7. 변형염분 때문이다.
지나치게 정제해서 100% 나트륨만 먹는 것은 사람 죽일 독약입니다. 염부가 염전에서 발로 밟으며 소금을 생산하지만 이 천연소금이 약이라는 사실입니다. 죽염은 특수한 영양소가 가미 되어 약이 된다고 하나 태운 소금은 약용 외에는 식품으로는 권할 수 없습니다. 앞서 콜레스테롤 부족으로 혈관질환이 왔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는데 또 다시 혈관이 약해는 것이었어요. 세상에 130-70만 되어도 뇌졸증 초기 증세가 몰려오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모른다고만 하니 그래서 만병이 대의사님께 여쭈어 보는 수밖에 더 있나요?
하나님께서 소금을 먹었느냐는 깨달음을 주시는데 정말 무슨 이유로 소금을 상당한 기간을 먹지 못했던 것입니다. 며칠 후 다시 정상이 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인체란 한 가지만 부족해도 이렇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달았습니다. 작은 영양소만 부족해도 쩔쩔매는 우리 인생 겸손해야지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유아독존을 외치는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자기 체질에 맞게 먹는 것이 효과적이나 모르겠으면 어느 한 편으로 치우치지 말고 고루 드세요. 장수한 분들은 대체로 고루 드시는 분들이었습니다.
 
8. 근육경직 때문으로 온다.
뇌졸증의 원인 중 90%는 이 근육경직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께를 심하게 썼거나 심한 목운동이나 높은 배게를 배거나 하면 목근육이 경직 됩니다. 옛날엔 다듬돌을 베고 자다가 구완와사가 오기도 하는데 온도가 차기도 하거니와 문제는 높다는데 있습니다.
배게의 높이는 5-6센치가 적당한데 거의 20센치 미만이니 3배쯤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뇌로 올라가는 혈액 양은 3분의 1로 줄어들어 뇌세포 일부는 소멸되기 시작하고 목의 근육은 경직 즉 굳어져서 그 경직이 근육을 타고 올라가 뇌의 근육까지 압박하게 됩니다.
뇌의 근육을 압박하면 뇌의 혈관을 눌러 혈관은 좁아져 그렇잖아도 혈액 공급이 부족한데 업친데 덥친 격이 되고 말죠. 소파의자 팔걸이를 배고 시청하다 보면 목근육이 굳게 되고 이 측면근육은 구완와사와 흡사한 초기 중풍이 증세가 됩니다. 대부분 초기 중풍인데 구완와사라 하여 치료하는데 그러니까 치료가 늦어집니다. 구완와사처럼 보이나 초기 중풍으로 알고 침이나 지압이나 주사로 목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머리를 눌러 보아 통증부위에 제니센(자세한 것은 검색할 것) 같은 물리치료기를 1시간 씩 대주면 신속히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에 소홀하고는 다른 방도로는 잘 안 됩니다. 디스크나 기타 다른 질환도 경직된 부분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 고혈압 때문이다.
너무나 당연한 뇌질환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고혈압은 여러 가지로 오는데 간 신장 등 해독기관이 약해 몸에 독이 쌓여도 옵니다.
언젠가 좋다는 약초를 달여 마시고 혈압이 190-120 정도 오른 적이 있었는데 독성 때문이었습니다. 중풍이나 중풍 전조증이 오면 왜 왔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반드시 혈압계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자각증세로는 잘 구별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몸에 열이 나고 심장이 뛰고 어지러우면 대개 고혈압이지만 저혈압 시에도 비슷한 자각이 될 때도 있습니다. 참고로 120-80이 정상인데 120을 수축기혈압(위혈압)이라 하고 80을 이완기혈압(아래혈압)이라 합니다. 수축기혈압이 높으면 심장이 강하게 뛰고 있는 증거요, 이완기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좁아졌거나 혈액이 걸쭉하다는 증거입니다. 이완기 혈압이 너무 낮으면 빈혈이라 하며 사우나 등으로 혈관이 너무 열렸거나 영양부족 혹은 혈전용해제 계통의 과다입니다. 혈액이 진하고 혈관이 협착하여 혈압이 높아지면 뇌는 뇌핏줄이 터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핏줄 부근의 근육을 명해 굳힙니다. 그러면 핏줄은 좁아지고 뇌경색이 진행되는데 뇌출혈보다는 나은 것이지요.
그러므로 고지방식이나 고염 고당음식은 적당히 들어야합니다. 피해야 할 강력한 고혈압식으로는 계란과 식용유와 설탕이 듬뿍 들어간 케이크 계통의 음식입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아스피린 우황청심원 식초물 소주(100cc 미만) 프로폴리스 솔잎술 등으로 혈액을 묽게 해 주고 경직된 근육을 발견하는 대로 지압으로 풀어주거나 침 혹은 통증크리닉을 찾아 풀어주면 뇌까지도 정상이 됩니다.
통증크리닉에서 쓰는 주사가 아주 효과적입니다.
 
10. 뼈의 뒤틀림 때문이다.
뼈교정하는 분들은 모든 병을 뼈와 연관시킵니다. 그만큼 뼈의 문제가 크다는 것이겠죠. 머리뼈를 교정하거나 목뼈를 교정하고 뇌졸증이 좋아진 사례가 많습니다. 둥근 머리뼈지만 몇 조각으로 되어 있는데 조금만 틀어져도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초교 5학년 때 정빙원(가명)이라는 담임교사가 저를 포함해 우리 반 애들을 원산폭격시키는데 자갈에다 머리를 박게 하고 다리를 유리창에 올리게 한 후 뒷짐을 지게 하는 특수부대원들도 그렇게는 하지 않는 무지막지한 벌을 3시간 정도 길게 2-3차례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얼마나 머리가 움푹 패이고 어지러웠던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앉아서 한 없이 울다가 겨우 집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머리가 많이 상한 것 같습니다. 죽지 않고 산 것이 기적입니다. 머리뼈는 교정원이라고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할 수 있는 교정원을 찾아서 해야 하고
목뼈는 두개골과 1번 경추사이를 경침을 배어 벌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11. 잘못된 처치에서 온다.
뇌졸증 위험이 오면 병원에서는 대개 혈전용해제와 혈압상승제를 함께 써서 막힌 혈전을 씻는데 치중합니다. 이 과정에서 얼굴이 이그러지고 중풍으로 가버린 사람들이 많은데 혈압상승제를 이용하여 혈압을 며칠간 180이상으로 올려 뇌를 지속적으로 망치질하기 때문입니다. 경직이 풀리도록 이완제를 쓰지만 효과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6시간 이내에 처치해야 할 혈전으로 막힌 대상은 비교적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보다 혈압을 안정시키고 피를 맑게 하며 일단 경직된 부분들을 이완시켜 주어 뇌혈관을 여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혈관이 열리지 않는 상태에서 협압을 상승시켜 망치질을 해대면 뇌세포가 상해를 입기 때문입니다.
혈관을 여는 것은 이완제도 쓰나 효과가 적고 도리어 침 봉침 제니센 통증주사 등이 더 좋습니다.
 
12. 음식이 맞지 않아서 온다.
체질을 크게 나누면 2가지 양체질과 음체질로 나눕니다. 양체질이 온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열이 많이 나서 고혈압 등이 오기 쉽고

음체질은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혈압은 높지 않는데도 뇌졸증이 옵니다. 양체질은 물을 마셔서 몸을 식혀야 하는데 그렇다고 너무 마시면 양체질의 특성상 대개 신장이 약하므로 제 2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쥐눈이콩을 상식하면서 물을 마셔 적절히 응양을 조절해 나가야 합니다. 몸을 덥히는 음식으로는 인삼, 녹용, 꿀, 마, 양파, 뿌리채소, 고추, 마늘, 현미, 찹쌀, 미강, 옻, 쇠고기, 닭고기, 염소고기, 보이차, 오징어, 개고기, 생선, 게, 사과, 녹용, 조기, 볶은곡식, 온수, 후추, 카레, 생강 등이 있고 몸을 식히는 음식으로는 메밀, 냉수, 검은콩, 녹두, 팥, 수박, 참외, 오이, 늙은오이즙,  딸기, 열대과일, 보리, 녹차, 돼지고기, 오리고기, 얼음, 콜라, 홍어, 들깨, 배추,, 등이 있습니다. 대체로 그렇다는 것이니 자기 몸에 맞는 것을 골라 음양을 잘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13. 뇌충격으로 오기도 한다.
뇌는 모발 피부 두개골 양수 등 겹겹의 벙커의 보호를 받는 귀중한 지체입니다. 뇌의 핏줄은 일반 핏줄보다 훨씬 질겨서 왠만한 충격엔 끄덕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화상태에 도달한 뇌는 작은 충격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머리에 충격이나 흔들림 혹은 심한 기침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볍게 마시지하는 식으로 관리하고 기침할 때는 관자놀이 부분을 누른 상태에서 하면 뇌충격을 덜 수 있습니다.
 
14. 수분부족으로 오기도 한다.
모든 것이 그렇듯 혈액도 수분이 부족하면 끈적거리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 필요량을 섭취해야 하며 사우나에 갈 때는 시시로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사우나를 하다가 뇌졸증으로 쓰러져서 숨진 이야기도 들려오는데 지나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15. 기온차이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추울 때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면 근육이 위축되고 혈관이 좁아집니다. 겨울에는 되도록 실내에서 운동하도록 하고 출입 시에는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16. 흡연과 술로 발생한다.
담배의 주요성분에는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시안화수소 등이 있습니다. 이중 니코틴은 연기와 함께 폐로 들어가 혈액 속으로 흡수되며 부신의 수질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이로 인하여 심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오르게 됩니다. 흡연이 혈관질환에 미치는 효과는 관상동맥질환 대동맥류 말초동맥폐쇄성질환 뇌혈관질환 등을 유발시키는데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뇌혈관이 생길 확률은 55세 이전에서는 2.9배이며, 55~74세에서는 1.8배.75세 이상은 1.1배였으며 전체적으로는 1.5배였습니다. 질환별로 살펴보면 뇌 경색은 1.9배, 뇌출혈은 0.7배, 지주막 출혈은 2.9배였습니다 다량의 술 역시 뇌출혈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기도 하니 금주해야 합니다.

 

17. 감기나 열병 때문에 온다.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감기나 열이 나는 병은 아주 위험합니다. 발열이 되면 혈압은 극도로 올라가고 머리는 깨질듯 아프고 혈압약으로는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혈압약을 2배로 먹어도 되지 않으며 감기 한 방으로 큰 위기가 옵니다. 감기가 오면 몸에는 피가 동결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혈압기는 필수이고 아스피린 같은 비상약을 구비해 두어야 합니다.

 

18. 장기의 질환은 두통을 불러온다.
몸의 장기와 두통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편두통은 간담에 이상이 있을 때 오고, 이마 전두통은 비위에 이상이 있을 때, 미릉두통(눈썹양쪽)은 심포삼초, 뒷머리 후두통은 방광, 정두통(머리상단)은 신장이 이상이 있을 때 심하게 두통이 옵니다. 이 심한 두통이 장기적으로 계속 되면 뇌질환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귀의 달팽이관에 문제가 있어 어지러움증이 심한 경우 위장에 좋은 인삼 등의 단맛식품 과용으로 옵니다. 귀는 신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단맛식품으로 신장이 억제되면서 열이 나고 달팽이관 이상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이처럼 뇌는 장기관리의 잘못으로도 늘 혹사 당하고 있습니다.
 
19. 숙변 때문에 온다.
지난 여름 일본여행 시 동행 중에 한 분이 머리골치가 아프다고 호소해 왔습니다. 아프다고 하면 내 책임이려니 하는 마음으로 위 18번의 방법으로 진단해 봐도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것이 뒷머리도 아니고 옆머리도 아니고 그 사이가 찌르듯 아프다는 것이었습니다. 내 상식이 바닥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두통약을 먹으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건네 주었습니다.
그런데 두통은 계속 되었고 그래서 두통이 올 수 있는 원인을 모두 분석해 보고 그의 체질과 여행 시의 식사 등을 분석해 보니 숙변의 독성에 의한 것을 알게 되어 차콜(숯가루)을 물에 타서 두통을 치료한 적이 있었습니다. 숙변이 심하면 뇌혈관이 약한 사람들은 그 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 뇌영양소 부족으로 온다.
계란이나 오리알에는 레시친이라는 혈전을 용해시키는 강력한 유화제가 다량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계란에는 뇌구성 성분인 레시친이 다량 함유되어 건뇌식품이며 콜레스테롤 역시 핏줄을 건강하게 합니다. 한 마디로 뇌 건강에는 콩과 함께 섭취 방법만 잘 터득하면 오리알과 계란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과식 상태에서 계란을 먹으면 눈꺼풀이 떨리기도 하는데 레시친의 유화작용으로 섭취한 다량의 영양소를 피와 뒤섞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식이나 공복 시 계란을 먹으면 유화작용으로 혈압이 100-60 이하로 떨어져 어지러울 만큼 피를 유하게 합니다. 이스라엘이 세계 최대의 계란 수입국인 이유는 계란이 중풍예방과 치매치료제로 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계란 먹으면 중풍 치매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과식상태에서 먹기 때문입니다.
매일 소식하시고 빈속에 자연란 한 개씩 깨 마시면 그게 건뇌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21. 스트레스로 온다.
스트레스와 뇌졸증 문제는 여기서 강조하지 않아도 알 것이니 간략히 하고자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은 뛰고 몸에 열이 나면서 얼굴이 붉은 홍당무가 되는 것을 봅니다. 어떤 원인보다 스트레스가 가장 무섭다는 것을,,, 스트레스 주지도 받고 받지도 맙시다. 혈압기를 항상 비치해 두고 사용하면 음식의 특성까지도 파악할 수 있는 일석 이조효과가 있습니다.

 

22. 시험들지 말게 하옵시고
땅군이 독사에게 물렸으면 방술이 무슨 필요가 있으랴 아무리 여러 상식으로 치료하고 예방한다 할지라도 전능자가 치시면 막을 자가 있겠습니까? 태양과 멀어지면 죽음이 오듯 하나님과 멀어지면 어둠과 시험은 다가오는 것입니다. 오랜 경험인데 기도와 회개가 가장 좋은 약이라는 사실입니다. 건강을 원해서만 되는 것이 아니고 더욱 겸손하시기를 바랍니다.

 

---------------------

 

[은하수] 체액으로 나타나는 우리 몸의 적신호! 014. 5. 9

 

인체는 자연과 비교하여 소우주라 칭하고 있습니다. 1년이 12달 365일이듯 인체에도 12정경이 좌우로 대칭되어 365혈이 흐르고 있고, 4대문명과 5대양 6대주가 있듯이 인체도 상하좌우를 사지를 다스리는 4관혈과 5장 6부가 있으며, 자연의 70%가 수분이듯 인체도 70%가 수분입니다. 또한 바닷물의 9%정도가 염분이듯이 우리인체도 9%의 염분이 필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1, 눈물-간장이 허할때

눈물이 저절로 흐르거나 안구 건조증이 나타나는 증상 -

간을 영양해달라는 신호로서 간의 자율신경조절이 부족해서 나타난다 할 수 있습니다.

수지요법 -기본방과 간기맥 담기맥에 서암뜸을 꾸준히 떠준다
섭생법-육미(六味)중 신맛을 통해 간을 영양해야 하며 팥,감식초,모과,결명자차,오미자,산수유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됩니다.

수지요법 -서암뜸 기본방과 간기맥 담기맥 오수혈에 서암뜸을 꾸준히 떠준다

 

2,땀-심장이 허할때

찬밥을 먹거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다한증은 허열이 역상한 것이 원인이며 땀이나는 것은

매운맛을 줄이고 심장을 영양해달라는 신호입니다.

체질적으로 심장이 약하거나 환경과 섭생의 잘못으로 심장기운이 허해서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열은 위로 발산하듯 다한증은 특히 상체와 얼굴에서 많이 발생되므로 심장의 기운을 보해야 합니다.

수지요법 -서암뜸 기본방과 심기맥 소장기맥 오수혈에 서암뜸을 꾸준히 떠준다
섭생법-몸을 따뜻하게 함에 있어 4계절의 정기가 담긴 수수가 으뜸이며 녹혈,은행,자몸,인진쑥,등이 효과적입니다.

 

3,개기름-위장이 허할때

평소 얼굴이 번들번들하며 피부에서도 기름이 흐르고 오후에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살집(기육)에 모공이 확장되어 유분이 배출되는 것으로 토기인 위장이 약해 세포와 세포사이의 조밀도가 저하되어 그 틈으로 기름이 흐르는 것이며 위장을 영양해 살집을 탄력있게 만들어 달라는 우리몸의 신호입니다. 보통 개기름이 많은 경우 피부도 지쳐 얼굴 주름도 늘고 여성의 가슴도 탄력을 잃게 되며 비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장을 영양하여 리프팅효과를 발휘하면 기육의 원심력이 회복되어 개기름이나 피부 쳐짐에 도움이 됩니다.

수지요법 -서암뜸 기본방과 비기맥 위장기맥 오수혈에 서암뜸을 꾸준히 떠준다
섭생법 - 단맛이 나는 기장,찹쌀,곳감, 토종꿀, 흑설탕, 식혜, 조청등을 드시면 됩니다.

 

4,콧물-폐가 허할때

환절기만 되면 콧물이 훌쩍거리고 집중력이 저하되어 일에 몰두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金氣인 폐가 체질적으로 약하거나 사풍(邪風-찬바람)에 노출되어 한기가 폐와 피부에 침입하여

폐의 허실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수지요법 -서암뜸 기본방과 폐기맥 대장기맥 오수혈에 서암뜸을 꾸준히 떠준다
섭생법-콧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기를 제거해야 하므로 따뜻한 곳에서 몸을 데우고

매운맛인 생강차,율무차,아구찜,추어탕,콩나물국 등을 얼큰하게 섭취하면 됩니다.

 

5,침,-신장이 허할때

아이들 중 침을 흘려 옷을 적시거나 말할 때 침이 튀는 경우,혹은 풍을 맞아 입에서 침이 계속 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뼈와 골수는 신장에서 지배하며 치아도 신장의 영향하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침을 흘리는 경우 이유식을 먹일때 이유식에 죽염을 몇알씩넣어 몇 번만 먹여도 침이 쏙 들어가며

밥을 먹는 아이에게는 밥에 간장과 참기름을 비벼주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수지요법 -서암뜸 기본방과 신기맥 방광기맥 오수혈에 서암뜸을 꾸준히 떠준다
섭생법- 녹용,미역,다시마,장아찌,젓갈,검정콩등을 수시로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은하수] 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014. 5. 9

 

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동의학적으로 얼굴의 각 부위는 오장육부에 해당하는데, 이마는 폐, 턱과 귀는 콩팥, 코는 대장, 눈과 혀는 심장, 입술은 자궁을 나타낸다. 얼굴에서 몸의 건강을 읽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눈’으로 체크할 수 있는 질병

● 눈 밑 기미 피가 탁하다 눈 밑은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아서 혈액 색깔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눈 주위의 검은 기미는 피가 탁하다는 얘기다. 혈액순환 장애, 비뇨기와 생식기를 관장하는 신장 기능 저하가 그 원인. 신장이 약해지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고, 전체적인 얼굴색도 칙칙해 보인다.
● 부은 눈꺼풀 신장, 위장 장애 잠자기 전 물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아침에 눈꺼풀이 부어 있다면 체내 수분 순환에 탈이 났다는 증거다. 신장이나 위장, 심장 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입 안이 바짝 마른다’, ‘소변을 시원하게 못 보고 자주 마렵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대변이 묽고 식욕 부진이 찾아오면 위장, 발이 자주 붓는다면 심장 기능을 검진해봐야 한다.
● 아래 눈꺼풀 안쪽이 하얗다 대표적인 빈혈 증상 아래 눈꺼풀을 살짝 뒤집으면 점막에 많은 실핏줄이 보이는데, 만약 이것이 흐리다면 빈혈이다. 앉았다가 일어설 때 어지럽다면 틀림없이 아래 눈꺼풀 안쪽이 하얄 것이다. 여성은 월경으로 빈혈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아래 눈꺼풀을 자주 뒤집어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눈물이 줄줄 흐른다 간장이 약하거나 자율신경 이상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 흐른다면 간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눈은 간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간에 이상이 생기면 눈도 제 기능을 못한다. 운동과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눈물샘을 자극하는 자율신경 기능이 떨어져도 이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 눈꺼풀에 생긴 작은 알갱이 콜레스테롤 과다 간혹 눈꺼풀에 좁쌀 같은 부스럼이 볼록 솟아오르는 때가 있다. 눈을 많이 사용해 충혈이 되었거나,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자극을 주었을 때, 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지방질이 뭉친 것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히 없어지는데, 계속 재발하면 콜레스테롤이 과다하다는 신호로 여기고 식생활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코’로 진단해보는 건강 상태

● 콧방울을 실룩거린다 호흡 곤란 평상시 호흡할 땐 코를 움직이지 않지만, 호흡이 곤란하면 콧방울을 실룩거리게 된다. 폐렴이나 기관지염, 천식, 감기 등으로 호흡기의 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콧방울을 실룩거리는 경우가 많다. 습관이 될 수 있으므로 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처방한다.
● 코에 생긴 뾰루지 폐, 대장에 이상 폐나 폐와 함께 움직이는 대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의심해봐야 한다. 배변은 호흡과 연관이 깊은데, 이는 변을 볼 때 숨을 멈췄다 내쉬었다 하면 배변이 촉진된다는 사실에서도 잘 알 수 있다. 따라서 기관지 천식 등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변비로 고생할 확률이 높다.
● 빨간 코 간장에 혈액이 고여 있다 코끝이 항상 빨갛게 부어 있으면 과음이나 심한 운동, 혈관 운동 장애 등으로 간장에 혈액이 고여 있다는 신호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코가 울퉁불퉁하고 커진다. 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손바닥도 빨갛다.
● 잦은 코피 위장이 약하다 미미한 자극에도 코피가 터진다면 위장을 점검해보자. 위장이 약한 사람은 영양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근육 조직이 약하다. 잇몸에서 피가 잘 나고, 멍이 잘 생기며, 혈관도 물러 찢어지기 쉽다. 간혹 아이들이 몸에 열이 많을 때 코피를 자주 터뜨리는데, 이는 대뇌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체온 조절이 잘 안 되기 때문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입’으로 파악 가능한 질환

● 입가 뾰루지 위장이 약하다 입이나 턱에 뾰루지, 습진이 생기는 사람은 대개 위장이 허약하다. 입가의 부스럼은 위장 점막의 염증이 의심되는 징후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대개 입이 큰 사람은 위장이 튼튼하고, 입이 작은 사람은 위장이 허약하고 편식하는 경향이 있다.
● 입아귀가 잘 헌다 위염 입아귀(위아래 입술이 만나는 이음매)가 헐거나 빨갛게 짓무르면 위염이 의심된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거나 과식을 하면 위벽이 헐고, 입아귀도 헌다. 위염이 있으면 가끔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기도 하는데, 가짜 식욕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매운 음식도 금물. 위액이 부족해져 위장이 마르고, 열이 생겨 입아귀가 헌다.
● 창백한 입술 빈혈 입술은 입 안 점막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점막은 표피가 얇기 때문에 혈액 색깔이 그대로 비친다. 따라서 붉어야 건강한 입술. 입술이 창백하다면 혈액이 붉지 않다는 말로, 혈색소가 부족해 빈혈을 일으킨다.
● 입술이 거칠다 당뇨, 체온 상승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은 체온이 상승했기 때문. 미열이 나고 손발이 뜨거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당뇨가 있으면 체온이 올라가 입술이 건조해지고, 만성위염으로 침이 줄어 까칠해진다. 노화나 피로로 몸에 수분이 부족해도 마찬가지. 이때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손으로 뜯는 것은 금물. 주위의 살아 있는 조직도 함께 뜯겨 상태가 더 악화된다.
● 구내염 면역력 저하 입 안 점막에 생기는 염증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적신호다. 사람의 침에 들어 있는 항균물질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데, 만약 면역력이 떨어져 항균물질의 저항력이 약해지면 점막이 세균에 감염돼 구내염이 생긴다. 과식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에 염증이 생겼을 때도 구내염에 걸리기 쉽다. 
 
-------------------------

 

[은하수] 오장육부에 따라 먹어야 할 음식정리 014. 5. 9

 

(참고문헌 "오행생식요법“김춘식 저(오행생식출판사,2002년))


1. 간과 쓸개를 영양하는 식품(목; 신맛과 고소한맛)

아래에 간과 쓸개를 좋게 하는 다양한 곡식과 과일, 야채와 육류 근과류와 조미료 그리고 차와 음료수한액재와 양약에 대한 목록을 제시하였다.

곡식: 팥, 보리, 밀, 메밀
과일: 유자, 레몬, 귤, 딸기, 꽈리, 포도, 사과, 매실, 파인애플
야채: 깻잎, 부추, 신 김치, 신 동치미
육류: 개고기, 닭고기, 계란, 메추리 알, 동물의 간
근과: 땅콩, 들깨, 참깨, 잣, 호도
조미료: 식초, 건포도, 참기름, 들기름
차와 음료: 오렌지 쥬스, 땅콩 차, 유자차, 오미자차, 포도즙
한약재: 작약, 오미자, 백출, 모과
양약: 비타민 씨, 간장약, 아스피린
과자나 아이스크림 : 신맛이 나는 사탕이나 과자 그리고 아이스크림


2. 심장과 소장을 영양하는 식품(화; 쓴맛)

곡식 : 수수
과일 : 살구, 은행, 자몽, 해바라기씨
야채 : 풋고추, 냉이, 쑥갓, 샐러리, 씀바귀, 고들빼기, 취나물, 머위, 익모초,
두릅, 쑥, 근대, 각종 산나물
근과 : 더덕, 도라지
조미료 : 춘장(짜장)
음료 : 녹차, 커피, 술, 홍차, 칙커리차, 영지차, 쑥차, 우롱차, 초콜릿
육류 : 염소고기, 칠면조, 메뚜기, 곱창, 선지, 참새, 곱창


3. 비장(췌장)과 위장을 영양하는 식품(토; 단맛)

곡식 : 찹쌀, 기장
과일 : 참외, 감, 대추, 호박, 메론, 망고
야채 : 시금치, 고구마줄기
근과 : 연근, 칡뿌리, 고구마
음료 : 대추차, 꿀차, 인삼차, 칡차, 식혜, 우유, 구기자차, 두충차
육류 : 쇠고기, 토끼고기, 동물의 위장, 미꾸라지
조미료 : 엿기름, 과일쨈, 시럽, 엿, 포도당, 흑설탕, 꿀


4. 폐와 대장을 영양하는 식품(금; 매운맛)
곡식 : 현미, 율무
과일 : 복숭아, 배
근과 와 야채 : 파, 마늘, 양파, 고추, 배추, 달래, 무, 피망
육류 : 말고기, 생선, 조개류
차와 음료 : 생강차, 율무차, 수정과, 계피차, 우유
조미료 : 마늘, 후추, 겨자, 고추냉이, 박하, 생강, 고추장


5. 신장과 방광을 영양하는 식품(수, 짠맛)

곡식 : 검정콩(서목태: 쥐눈이콩)
과일과 근과 : 밤, 수박, 마
야채 : 콩잎, 미역, 다시마, 김, 파래, 각종 해조류
육류 : 돼지고기(검정색 토종돼지 최고), 해삼, 녹용, 콩팥, 멸치, 오징어, 개구리
차와 음료 : 마차, 다시마차, 콩물, 두유
조미료 : 간장, 소금, 된장, 젓갈류, 치즈, 죽염


6. 심포와 삼초(생명력)를 강화시키는 식품(상화, 담백하고 떫은 맛)

곡식 : 옥수수, 녹두, 조.
조미료 : 백반
과일 : 토마토, 덜 익은 바나나
근과 : 각종감자, 도토리, 토란, 죽순, 당근
야채 : 콩나물, 오이, 가지, 고사리, 우엉, 버섯류, 아욱, 양배추, 브로콜리
육류 : 양고기, 오리고기, 오리 알, 꿩고기, 오징어, 번데기, 사슴, 달팽이
차와 음료 : 요구르트, 이온음료, 콜라, 가공하지 않은 많은 종류의 원두커피, 코코아
로얄제리, 덩굴 차, 알로에, 화분

 

-------------------

 

수지요법 증상별 장부 허실의 판단법

 

 

 

정 상

정 신 면

신 체 면

폐허(肺虛)

호흡 곤란, 의욕 상실,피로 감

상반신이 차가워지고 정신적 허탈, 공허감

기분이 나쁘고,가슴이 막힌다.

모든 일에 신경질적으로

과민,활기가 없다.

안색 창백,마른 건 기침

숨이 가빠 눕기가 힘들다

감기에 잘 걸린다

호흡기의 염증이나 가래는 비교적 적은 편

정력이 이상적으로 강하다

얼굴에 홍조(붉은 빛)가 돌고

도한증(盜汗症: 잘 때만 땀 나는 증세)

말을 하기를 싫어 하고 인후가 건조하거나 혈색이 없다.

 

폐실(肺實)

가슴이 뻐근하고 숨이 막히고, 감기,기침은 있으나 땀이 적다

걱정거리나 수심이 가득하다

생각이 우둔,땀이 적다

가끔 큰 한숨을 쉬고 숨 들여 마시기가 힘들다

머리와 전신의 마디가 아프다

코가 막히고,콧물이 흐른다

해수에 걸리고,기침

가슴이 뻐근하고(대흉근)번거롭다

변비또는 혈변

폐기종,천식과 함께

담(가래)이 진하고 질기고 엄지손가락이 동반하여 통증

대장 허(大腸虛)

적극성이 부족하고 코,기관지가 약하고 아랫배가 차가워진다

서헤부에 이상이 생길 수가 있다

적극성이 없고 의처증이 강하다.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려는 것이 없다

코가 건조하고 막히고,기관지가 약하다

변비 또는 혈변

조금 냉한 것을 먹는다면 곧 설사

아랫배가 차가워지고 오한이 난다

양측의 엄지손가락측에 힘이 없다

허리로부터 하지에 걸쳐 힘이 없고

피부에 광택이 없고 피부 질환이 오기쉽다

대장 실(大腸實)

배설 불량으로 하복부가 뻐근한다

현기증 나고,인후가 잘 붓는다

항상 자신을 억제하는 스타일이다.

고민을 누구에게도 토로하지 않는다.

현기증 , 두통이 난다

콧물이 나온다.편도염,下齒痛

흰자위가 탁해지고,어깨 가 무겁고

양측의 엄지손가락이 붓고 변비 증또는 설사

피부가 가렵고 염증이 생기기 쉽다

운동 부족,기침

하복부 팽만,치질이 발생하기 쉽다.

비허(脾虛)

동작이 둔하고 소화 불량 복부팽만 복통,입이 마른다.

슬관절 통.

생각을 많이 한다.

만사에 신경예민하다

불안하고 침착성 없다

배가 허전하여 무턱대고 무엇인던 먹고자 한다

기분내키는데로 표현한다

머리 만 사용하고 있다.

기억력 감퇴,졸립고, 모든 일에 단락이 연결되여 지지 않는다.

위액의 분비가 나쁘고 빈혈

타액이 적어 입이 잘 달라붙는다

입안이 쓰고,목이 갈증

물이 없는다면 식사를 할 수 가 없다

안면은 황색에서 점차로 흑변하고

생기 없고, 운동 부족으로 몸이 둔하다

하지의 전면이 차가워진다

등배에 통증이 올 수가 있다

비실(脾實)

생각을 지나치게 하나 실제 움직임은 없다.

타인과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 생각한다

마음이 약하고 소극적.

깊은 사색에 잘 잠긴다

경계심 강하고 불안하다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입이 마르고,잘 달라붙다

식욕이 없어 음식의 맛을 모른다

위산 과다,신경성 위염

과식을 하고 비만에 이른다

다리가 무겁고 전신에 힘이 없다

팔뚝이 딱딱해지고 있다

배꼽의 주위가 단단한 경결로 뭉친다

얼굴색은 흑색으로 광택이 없다

활동하기를 싫어 한다

식성에 변덕이 심하다

견갑골에 통증이 올 수가 있다

늘 허리가 차고 시린 감을 느낀다

 

위허(胃虛)

식욕이 없다,

빈혈이 온다.

눕기를 좋아하고 따듯한 것이나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

기분에 따라서 식욕이 좌우되기 쉽다.

식사가 불규칙하다

위가 약하여 위하수로 변할 수가 있다

식욕이 없지만 먹으면 먹을 수 있다

위장이 차가워진다

하품이 자주나온다.

다리가 무거워 조금만 걸어도 지친다

코 가 막히는 축농이 올수가 있다

신체의 전면이 냉하고

근육에 힘이 없다

위실(胃實)

위가 팽만하지만 음식의 탐욕이 심하여 먹어도 배가 고프다

신경이 예민하여 진다.

욕구 불만이나 애정의 부족을 편법으로 과식함으로 욕구를 채우는 경우가 있다.

먹기를 좋아하고

팽만하면 구토한다.

산부인과 질환,위산 과다

구내염,목이 마르고, 항상 어깨의 통증이 있다

명치끝의 통증이 심하고 감기 기운이 항상 몸에 배여 있다

몸에 열이 있고 찬 것을 좋아 한다

빈혈이나 축농증, 기미 같은 질환이 올수가 있다

심허(心虛)

피로,쇼크,불안감등 신경 긴장이 있다.

말을 할 기운이 없다 기력이 없다

정신적인 피로감,쇼크,신경긴장,스트레스로 노이로제 발생

걱정에 의한 식욕 부진,어수선하고 침착성 결열

건망증,불안이 있고 정신적인 피로기미.

상복부에 힘이 없다

명치가 심하게 통증.

심장 증상,가슴이 두근거리기 쉽다

복벽의 긴장이 강하다.

혀가 힘이 없다

손에서 땀이 배고 있다

지치기 쉽다

협심증,심근 경색

설태가 있다.

심실(心實)

어수선하고,안정되지 않는다.

이해력이 떨어진다

긴장이 계속되고,불안감과 초조감,

불안정이 계속된다.

모든 일에 과잉으로 무리를 하여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

혀가 뻣뻣히 굳어가고 명치 끝이 답담하며, 잘(쓸 때 없이) 웃는다

노이로제 현상 나타난다

입과 혀에 종기 발생

혀가 굳어 가고 중설(重舌:이중으로 혀 가 생기는 모양)이 발생한다.

음식을 잘 넘기지 못한다

심장 부팽융,심장 압박 감.상반신의 긴장 강하다

손바닥이 달아오르고

현기증,두팔의 운동이 곤란

견배통이 발생한다.

입안이 쓰고,인후통이 발생

소변의 색이 붉다.

잠이 안온다.

吐血이나 鼻血이 발생한다

소장 허(小腸虛)

영양 흡수 나쁘고,현기증 나고,요통,월경 불순, 피로가 심하다.

신경을 쓰는 것이 많으나 참을성이 많고 모든 것을 억제하려 한다

고민하는 것이 많고, 무엇인가 하려는 의지가 강하나 조그만 자극에도 충격이 강하다

영양상태가 나빠 빈혈이 있다

하반신에 울혈 되여 다리와 허리가 차가 웁다

하반신에 힘이 없고 다리가 무겁다

산후 어혈이 문제가 될 수가 있다

충수돌기염(맹장)이 되기 쉽다

변비,횡격막통증을 유발한다

난청,월경불순,난소통이 온다

하퇴 내측이 아프다

편두통 특히 귀 뒷면이 아프다

소장 실(小腸實)

참을성이 많다.

하복부 울혈과 요통 및 견배통 발생

소화불량, 현기증

참을성이 많다

마음이 편하지 않다.

신경쓰면 식욕이 감퇴

눈에 충혈이 있고, 현기증 나고 머리가 지끈거린다

소변이 붉고 배뇨시 통증이 있다

명치끝이 답답하고 번거롭다

눈과 귀에 충혈이 된다

목이 뻣뻣한 감이 있다

소화 불량,숙변이 있고 배변이 상쾌하지 않다

장골동맥의 압박으로 하지의 순환장애가 발생한다

오십견,상치통(上齒痛) 발생

 

-------------------------

 

[지식] 신맛나는음식종류 2013/08/29 09:21


신맛나는음식종류
신맛을 먹고 싶은 경우가 있고 종종 건강에도 상당히 좋은 맛이 신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임산부의 경우라면 신맛이 먹고 싶어지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신맛나는음식
신맛은 봄 날씨 처럼 부드럽게 늘어지는 기운이며 우리 몸의 간과 쓸개에서 나오는 기운과 부합되면서 오장육부가 균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맛입니다. 신맛은 비장이나 위장과 폐와 대장의 기능과 서로 반대되는 성질이 있으므로 신맛을 많이 먹게 되면 비,위장과 폐,대장이 너무 부드러워져서 그 기능이 약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임신을 하게 되면서 신맛이 그리워지고 많이들 찾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맛나는음식종류
신맛을 내는 과일의 종류는 귤가 사과및 딸기와 포도및 키위와 모과및 레몬,유자와 매실이 신맛나는 음식종류 입니다. 근과는 땅콩과 호두및 자두와 아몬드,들깨,참깨등이 맛이 고소하며 신맛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육류로서 신맛나는음식종류는 닭고기와 계란,메추리알등이 있습니다. 닭고기는 신맛의 늘어지는 성질이 매우 강하여 위장이나 대장에 질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피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매실차나 들깨차및 유자차와 모과차와 땅콩차및 오미자차와 레몬차와 오렌지쥬스및 사과쥬스및 포도쥬스와 탄산음료 등이 있습니다.


---------------------


[마파람] 질병에 따른 음식처방의 원리 |건강 2010.06.19 10:38

* 글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한성진 목사)
* 교과서와 같이 외워서 적용해야 할 음식처방의 원리입니다.

1. 간담에 병이 오면 - 매운맛 줄이고, 신맛을 많이 하며, 짠맛의 도움을 받는다.
    반대로 간담이 너무 강하면 - 신맛 줄이고, 매운맛으로 폐대장을 강화하고, 단맛으로 신장을 억제하라.
    (예를 들어 간담이 강해 담즙생산 과다로 황달이 왔다면 맵고 달게 먹어야 한다.)

2. 심소장에 병이 오면 - 짠맛을 줄이고, 쓴맛을 많이 하며, 신맛의 도움을 받는다.
    반대로 심장이 너무 강하면 - 쓴맛 줄이고, 짠맛으로 신방광을 강화하고, 현미로 간담을 억제하라.
    (예를 들어 심장이 강해 천식과 폐병이 왔다면 맵고 짜게 먹어야 한다.)

3. 비위에 병이 오면 - 신맛을 줄이고, 단맛을 많이 하며, 쓴맛의 도움을 입는다.
    반대로 비위가 너무 강하면 - 단맛 줄이고, 신맛으로 간담을 강화하고, 짠맛으로 심장을 억제하라.
    (예를 들어 비위가 강해 신장에 병이 왔다면 짜고 시게 먹어야 한다.)
4. 폐대장에 병이 오면 - 쓴맛을 줄이고, 매운맛을 많이 하며, 단맛의 도움을 입는다.
    반대로 폐대장이 너무 강하면 - 매운맛 줄이고, 쓴맛으로 심장을 강화하고, 신맛으로 비위를 억제하라.

    (예를 들어 폐대장이 강해 간담에 병이 와 피곤하다면 시고 쓰게 먹어야 한다.)

5. 신방광에 병이 오면 - 단맛을 줄이고, 짠맛을 많이 하며, 매운맛의 도움을 입는다.
    반대로 신방광이 너무 강하면 - 짠맛 줄이고, 단맛으로 비위를 강화하고, 쓴맛으로 폐대장을 억제하라.
    (예를 들어 신방광이 강해 배가 냉하고 심소장에 병이 왔다면 쓰고 달게 먹어야 한다.)

6. 심포삼초에 병이 오면 - 지방과 소금과 당분을 줄이고, 떫은맛을 많이 하고, 쓴맛과 신맛의 도움을 받는다.
    반대로 혈관이 지나치게 열려 저혈압 시에는 - 소금 지방 설탕 단백질 등을 섭취한다.

    (고저혈압의 자각증상은 착각하기 쉬우니 혈압계 활용. 이완기 즉 아래혈압이 높으면 피가 진하고 낮으면 묽은 것이다.)
7. 두 가지 이상에 병이 오면 - 위 원리를 응용하여 복합처방하되 원인된 장기를 더하며, 합병증으로 지나치게 복잡하면 음식은 보통으로 먹되 생식으로는 상화식품 즉 심포삼초에 좋은 떫은맛 식품만 먹는다. 걷기(운동), 음양조절(물조절), 제독(공복 숯가루물섭취), 은혜충만을 병행한다.

맛에 따른 식품 분류 
1 신맛 음식 - 간담에 좋고, 비위에는 해로움
팥. 밀. 보리. 메밀. 귀리. 포도. 사과, 딸기. 자두. 귤. 잣. 호도. 강낭콩, 동부, 완두콩, 참깨, 들깨. 매실. 앵두. 유자, 오미자, 부추. 신김치. 어성초, 개고기. 닭. 계란. 간. 쓸개. 식초. 구연산 ,,

2. 쓴맛 음식 - 심장에 좋고, 폐대장에는 해로움
수수. 살구. 은행. 자몽. 상추, 쑥갓. 쑥, 씀바귀. 꼬들배기, 더덕. 도라지. 각종산나물, 익모초, 근대. 셀러리. 영지. 치커리. 풋고추, 염소. 곱창. 참새. 짜장. 홍차. 설록차. 작설차, 커피. 초콜렛, 아보레센스

3. 단맛 음식 - 비위장에 좋고, 신방광에는 해로움
기장. 피쌀, 고구마. 참외. 호박. 감. 대추, 칡. 연근, 미나리. 인삼. 구기자, 두충, 감초. 당귀, 알로애베라, 시금치, 미나리, 소고기. 토끼. 위장. 지라. 설탕. 꿀. 엿. 포도당, 식혜. 엿기름

4. 매운맛 음식 - 폐대장에는 좋고, 간담에는 해로움
현미. 고추. 율무. 배. 복숭아. 파. 마늘. 달래. 무. 배추. 양파. 어성초, 말고기. 고양이, 생선. 동물허파, 대장, 조개. 폐, 대장. 생강, 후추. 겨자. 박하. 와사비, 무릇. 수정과, 곰보배추, 구절초

5. 짠맛 음식 - 신방광에는 좋고 심소장에는 해로움
서목태, 콩. 검정콩, 밤. 수박. 미역. 다시마. 각종해조류, 콩떡잎. 파래, 김. 돼지. 해삼. 동물의신장, 방광, 뼈곰국. 녹용. 멸치. 소금. 죽염. 간장. 치즈. 된장. 젖갈류, 마, 두향차, 두유, 산수유

6. 떫은맛 음식 - 심포삼초에 좋으면서, 모든 장기에 도움됨
옥수수. 녹두. 조, 도토리. 토마토. 감자. 아몬드. 바나나. 토란. 콩나물. 버섯. 당근. 오이. 고사리. 두릅. 양배추. 가지. 죽순, 우엉. 아욱, 우무, 양고기. 오리, 오리알, 오징어. 명태. 요구르트. 코코아, 로열제리. 덩굴차, 화분, 콜라, 백반

 

[참고]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가령 양파는 매운맛으로 폐에 특히 좋으나 모든 장기에 도움이 된다.
혹은 좋다는 식품도 자연에서 생산되지 않으면 몸이 거부할 수도 있으니 적응 여부를 보아가며 활용해야 할 것이다.
화식도 좋지만 생식이 6배 정도의 효과가 있으니 생식가루를 만들어 효과도 높이고 식품도 아끼시기 바랍니다.
과식하지 말고 항상 해로운 부분을 점검해 가며 드셔야 하며, 생식은 침으로 녹여 드시면 소화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


[마파람] 잘못된 처방이 당뇨를 부른다 |건강 2010.06.19 10:37잘못된 처방이 당뇨를 부른다.

 

글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이 시대를 당뇨병 홍수시대라고 한다. 국민 중 10분의 1이 당뇨병자이니 말이다. 분명히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고혈당이라고 다 당뇨병은 아니라는 것이다. 고혈당이 지속 되면 여러 합병증이 오지만 단순 고혈당과 당뇨병은 달리 취급해야 한다. 췌장이나 기타 장기나 세포가 튼튼하면서도 당이 높다면 과식 운동부족 등 생활습관이 원인이므로 개선하면 끝나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단순 고혈당 환자들이 혈당강하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진짜 당뇨환자가 되는 길을 가고 있다. 뭔가 처방해 주지 않으면 병원을 불신하는 손님들의 잘못일까? 아니면 손님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의사들의 상혼일까?

 

혈당강하제는 당 영양소의 고갈을 불러와 치아나 대퇴부나 무릎을 손상시키고 어지럽거나 졸도하게 한다.

폭식하거나 갑자기 쓰러지는 것은 당 때문이 아니라 약기운 때문이다. 췌장은 당을 먹고 강해지는 장기인데 강하제 복용으로 당 공급이 원활치 못해 약해지거나 인슐린 공급으로 장기가 할 일이 없어져 췌장은 더욱 약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인체는 비상을 걸어 췌장을 살리려고 당을 높이는데 그 때부터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당이 떨어지지 않으며 몸이 마르도록 영양소를 빼내어 고혈당 만들기에 집중한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 당을 강제로 낮추기 위해 집중하면 췌장은 더욱 약해져 회복의 기회를 잃고 만다. 이것이 단순 고혈당 증상을 가진 자가 약을 분별없이 사용하다가는 진짜 당뇨환자가 되는 일반적인 예인 것이다. 이 외 당뇨병은 비위장에 해로운 신맛식품 과다, 즉 밀가루 팥 식초탄음식 푸른색채소 신맛식품 등,, 혹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온다. 그러므로 식사는 보통으로 해야 하고 팥을 먹을 땐 달게 먹고 열심히 활동하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식사 중에나 식사직후 물은 혈당을 높인다고 하니 2시간 후에 마신다. 췌장이 원인인 당뇨는 기장과 인삼을, 신장 이상으로 오는 당뇨는 쥐눈이콩을, 혈액순환 안 되는 심포삼초부가 원인일 때는 옥수수 조 녹두를, 비만 고혈당 땐 피를 맑게 하는 양파나 오가피를 추가로 들면 좋다. 일시적으로 당이 올라도 당황치 말고 치료의 과정이려니 생각하며 위험한 고비만 약으로 다스리고 약간 혈당이 오르는 것은 개의치 말고 꾸준히 해당식품을 들면서 운동하며 일반인처럼 보통음식 먹으며 표준형으로 살면 투병에 성공하게 된다. 일시적으로 입이 쓰고 마르면서 물 마시는 고혈당이 올 때가 있지만 과식하지 말고 보통으로 드시면서 운동하며 며칠 기다리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고혈당 그 때가 췌장을 치료하는 때라고 여기시면서 좀 기다려야 한다. 발에 상처로 궤양이 되신 분들은 아까운 다리 자르지 말고 프로폴리스를 바르시고 근적외선 쬐거나 노니주스 마시면 혈액순환이 정상으로 된다.

민간요법으로는 꿀물을 마시면서 등산하시면 췌장이 신속히 튼튼해진다. 등산하지 않고 마시면 혈당이 높아져 부작용이 오니까 등산으로 소비하면서 췌장을 살려내는 것이다. 꿀은 일반 음식이나 설탕과는 달리 췌장의 인슐린이 필요 없이 세포에서 당을 흡수하기에 췌장이 망가진 당뇨인들에게 좋다. 그러나 꿀도 맞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누구에게나 맞는 것은 참외다. 향기롭고 잘 익은 참외가 췌장을 살려낸다. 참외는 단맛이면서도 신장 간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잠시 혈당이 올라간듯하다가 인슐린 생산을 도와 뚝 떨어진다. 꿀물 같은 당분 과다는 신장을 약하게 하므로 생콩(서목태과 매주콩)을 매식 10알씩 환먹듯 먹으면 서서이 소화되면서 돕게 된다. 매주콩은 췌장을 3-4배나 크게 키우는 당뇨에 특효약이기도 하다. 익히면 이 성분은 사라진다.

 

좋은 음식 다 찾아 먹어도 속이 쓰리면 산성체질이 된 것이니 저녁은 미역국으로만 한 끼 떼우라. 주먹을 쥐어 보아 새끼 손가락 끝이 닿는 부분 소부혈이 아프지않다면 췌장은 건강한 사람이다. 음식 많이 먹고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일시적 당뇨는 생활개선만 하면 되는 것이니 강하제 쓰지 말라. 환자인 경우 혈당강하제는 위급 시에만 쓰고 당으로 엉키는 피는 혈액순환제로 푸는 것이 더 좋다. 인슐린 투여 없고 췌장 없어도 살아가는 사람처럼 인슐린 투여는 체내에서 만들어지도록 적응하려고 하라.

 

----------------------

 

[은하수] 거울을 보고 자신의 건강 진찰법을 알아보자 014. 5. 9

 

이마 ∥주름이 많으면 폐의 기운이 약한 것으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 귀의 색깔은 맑고 윤택해야 좋다. 귀가 유난히 붉고 검은 색을 띠면 신장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 귀는 신장과 연관되어 귀가 크면 신장 기능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 코는 인체의 척추에 해당돼 코가 똑바르지 못하면 척추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코가 길면 대장도 길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잦다.
∥ 턱에 잡티가 있거나 색이 울긋불긋 하면 신장에 병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양미간 ∥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화병이 발생한 것이다.  
광대뼈 ∥ 광대뼈 주위에 붉은 기운이 보이면 관홍으로 신 (콩팥)이 약해 오후가 되면 온몸에 열이 나는 증상을 보인다.
입술 ∥ 입술은 비위, 즉 장과 위를 나타낸다. 입술이 두껍고 입이 크면 그만큼 식욕도 왕성하고 소화도 잘 된다.
∥ 눈은 색의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황색 눈은 황달로 간이 좋지 않고, 파란 눈은 간에 기운이 빠져 나타나는 것이다. 충혈이 잘 되면 간에 스트레스나 음주독이 쌓여 간에 열이 많다.
 
눈으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눈이 크다|
간담이 허한 경향이 있어 무서움을 잘 탄다. 목에서 가래가 끓고 편도가 자주 붓는다. 눈 꼬리가 아래로 처졌다|명치끝이 자주 아프며 대변을 잘 참지 못하거나 배가 자주 아파 빈번하게 설사를 하는 경향이 있다. 
눈 꼬리가 위로 올라갔다|
성격이 예민하고 감정의 기복이 커 신경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기가 제대로 소통되지 못하면 울체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뒷목이 뻣뻣하면서 목이 불편하다.

눈이 푹 들어갔다|
눈이 푹 들어가면 비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위장병으로 고생한다.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고 몸이 냉하기 때문에 여성은 불임이나 자연유산을 조심해야 한다.
 
입으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입술이 크면서 힘이 없다|입술이 크면서 힘이 없으면 장이 약한 것이므로 소화 장애, 설사, 헛배 부름, 트림 증상이 나타난다.

입술이 도톰하다|
음식 습관이 나빠 비위의 기능이 상하기 쉽다. 항상 기운이 없고 눈동자에도 힘이 없으며 땀을 많이 흘린다.혈이 부족하여 변비로 고생하거나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입술이 비뚤어졌다|
인체를 구성하는 근본 형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비장이 허약할 때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 뱃속에 물이 고여 배가 팽창되는 증상이 생기기 쉽다.

입술에 핏기가 없다|
입술이 허옇게 된 것은 혈 (血)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입술이 퍼렇게 핏기가 없는 사람은 몸이 냉하므로 몸이 차면서 소화도 잘 안 되고 장이 나빠서 설사를 하기도 한다.

입술이 붉다|
입술이 붉으면 위에 열이 생긴 것으로 배가 고프면 잘 참지 못하고 급하게 먹기 때문에 위장병이 생기기 쉽다. 30~40대 남성들은 성생활 과다에 의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귀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귀가 크고 힘이 없다|귀의 크기는 신장의 기능과 직결된다. 귀가 크면서 단단하지 못한 사람은 신장의 기운이 약해지기 쉬우며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귀가 위로 올라붙었다|
귀가 너무 올라붙으면 신장도 제 위치보다 높이 붙어 있는 것이므로 등과 척추가 아파서 구부렸다 폈다 하는 동작을 잘 하지 못한다.

귀가 내려붙었다|
신장도 아래로 내려와서 허리와 궁둥이가 아프고 호산증 (남자 성기에 종기가 생김)으로 고생할 수 있다.
 
코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코가 크다|
기의 순환작용이 좋아 밖에 나가 활발히 움직인다거나 여러 사람과 만나는 등 기를 많이 소모하는 일이 적합하다.

코가 휘었다|
코가 휘면 등뼈가 휘어서 허리와 등과 어깨가 아프고뒷목이 늘 뻣뻣하다. 원인은 몸이 냉하기 때문으로 생식기가 차면 그 위로 올라가는 등뼈가 휘고 이에 따라 코도 차츰 휘는 것이다.

코가 붉다|
코가 붉으면 풍 (風)이거나 신장에 열이 많은 경우이다. 코끝이 붉으면 방광염이나 신장, 생식기 쪽에 문제가 있음을 뜻한다.

콧등이 불룩하다|
몸 전체의 순환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폐기능, 가슴통증, 소화불량, 십이지궤양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얼굴색으로 알아본 건강
동양의학적으로 볼 때 얼굴색은 장부의 기능을 나타낸다. 청색은 간, 붉은색은 심 (심장), 황색은 비 (위장), 백색은 폐, 검은색은 신 (신장)에 배속이 된다. 안색을 볼 때는 농도, 윤택도, 기 흐름 등을 복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은은하게 붉고 노랗고 부드러운 광택이 있는 얼굴이 건강한 얼굴이다.

 
------------------------


[은하수] 손가락을 운동시켜라, 몸이 깨어난다. 014. 5. 9

 

손 운동과 지각의 통솔은 대뇌에서 담당한다.

대뇌의 명령에 의해서만 손을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며, 손에서 받은 정보도 일방적으로 대뇌로만 보내지도록 되어있다.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 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600여 개의 근육과 200여 개의 뼈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까지도 할 수 있는 손 운동법으로 건강한 손, 건강한 몸을 가꿔보자.


손이 따뜻하고 모양새가 좋아야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전달된다면 손발이 차가울 리 없다.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다. 이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면 왠지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은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될 때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사람마다 손 모양새는 각기 다르다. 그것은 사람마다 건강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며, 그 정보가 손에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인체 부위를 바로잡을 수 있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히는 것만으로도 전신운동 효과

 

 

오금을 펴지 못하면 늙고 병든다. 매일 손을 젖혀주면 신진대사가 잘되고 몸이 유연해진다.

손의 모양새 측면에서 볼 때 그림1과 같거나 그림 2 처럼 휘어지지 않는 사람은 몸 전체의 자세가 나쁘거나 유연성이 낮아서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 4에서 그림 1로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4 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전신 운동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혀질수록 건강지수가 높은 것이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은 손을 손등 쪽으로 젖히는 손 운동만으로도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손은 힘 있게 뒤로 젖혀도 부러지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뒤로 젖혀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도 쉽게 풀어질 수 있다.

갑자기 심하게 뒤로 젖히면 온몸에 땀이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것은 손 운동으로 그간 혈액순환장애가 생긴 부위의 핏길이 열려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로 정맥혈류가 열려서 생기는 현상이다. 즉 창백한 얼굴이 신진대사가 잘되어 화색이 감돌게 된 것이다.

 

★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소지(새끼손가락) : 발목이 삐었을 때

 

 

소지를 지압하면 발목이나 무릎 같은 다리의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림3 의 화살표가 있는 첫째 마디가 휘지거나 가늘어지면 발목관절이상이다. 그림 2 의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굵어져 있으면 무릎에 질병이 있을 수 있다. 소지는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이다. 고관절이나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좁아지거나 Qy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따라서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가늘어져 있으면 좌우로 비벼 주면서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 신기하게 발목이 편하고 신발 소리가 작게 난다.

이때 손가락 운동도 반대편 발에 작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특히 발목이 삐었을 경우 삔 발의 반대편 소지 첫 번째 마디를 5~7분 만져주면 바로 걸음이 편하게 된다.

 

약지(약손가락) : 숨쉬기 불편하고 치매가 걱정될 때

 

 

약지는 폐활량, 횡경막 오르내림 지수, 호흡기와 관련된 손가락으로 지압을 통해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그림3처럼 두 번째 마디보다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가늘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기억력이 낮아지고 나이가 든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첫 번째 마디를 좌우에서 지압하면 압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지압하여 압통이 사라지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증세가 호전된다. 물에 빠졌거나 가스사고 폐렴 폐결핵 등을 앓은 사람은 첫 번째 마디 부분이 유난히 가늘거나 손등 쪽에 주름이 사라져있다. 이 경우 약지를 손등 방향으로 젖히면 몹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자주 지압해 주고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적혈구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다시 말해 약지의 첫 번째 마디를 만져 주면 서서히 굵기가 굵어져 숨쉬기가 편해지고 치매 예방까지 할 수 있다.


중지(가운뎃손가락) : 허리가 불편할 때

 

 

 

중지를 통해서는 머리와 경추 결림 등 중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림 3처럼 화살표 부분의 중지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진 경우는 목뼈나 경추가 휘어졌을 경우다.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첫 번째 마디를 지압으로 바로 잡아 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그림 2처럼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유난히 굵은 사람은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다. 이런 손은 고관절이나 다리의 정맥혈류가 막히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많다. 따라서 두 번째 마디 부분을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서 좌우로 지압을 하면 허리가 편해진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