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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차회(목) 공지/후기 아사가 7월야외차회~~~~(2)
까스또르 추천 0 조회 288 12.07.15 07: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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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5 08:46

    첫댓글 기다림이 있는 만남은 행복해야하고
    행복하기위해 즐거운 꺼리들을 만들면서
    더 행복했던 순간들...
    밴또를 싸면서 추억을 떠 올리고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키득거리는 즐거움
    감자를 삶으면서 여름에 젖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며
    이렇게 두고두고 이야기를 할수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제게는 또 커다란 힘이고 에너지를 샘솟게 하는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홧팅!!~~~~입니다^&^

  • 12.07.15 12:11

    그래요 샘~~~~~기다림이 있는 만남이였기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추억의 밴또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새대와달리~ 그때 밴또에 계란후라이와 수리미(일미) 반찬이있는 친구 밴또는 왜그리 부러웠는지요 잠시나마 추억여행을 시켜준 샘께 감사의 인사를~꾸벅^^
    고즈녁한 보문정의 밤이 깊어가고 차회의 분위기도 익어가고 어디서 들려오는 가야금 산조~~~~~
    잠시 온마음을 다 빼앗겼드랬습니다
    아사가 선생님 애 많이 쓰셨구요 땀흘리며 더운 불옆에서 수고하신 두분 팽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올리시느라 늘 바쁘신 까스또르님 ~~모두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아사가 차회 회원님들 다시한번 인연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12.07.15 18:13

    후기 잘 읽었습니다......
    까스또르님.. 옆건물에 살면서도 얼굴함 뵙기가 힘드네요........
    참석하지 못한 마음은 무거운데...
    후기를 보면서 무거운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정말 아사가 차회에 참석하시는 모든분들은 정말 복도 많으십니다....
    차회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아사가님 이하... 스텝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8월 차회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12.07.15 23:39

    잘 다녀 오셨는지요?...
    달구지님 빈자리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필 이때~~~ㅉㅉ
    하지만 아쉬움이 더 절절하면 그리워하는 맘도 크지 않을까요^^
    담달에 모든걸 충족 시켜 드리겠습니다^&^

  • 12.07.16 09:10

    ㅎㅎ 까스또르님의 기록실력이 점점 일취월장하고 있네요...차회의 풍경이 그림같았고 차맛에 취해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귀한 자리 준비해주신 아사가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 12.07.16 15:01

    차회에 참석하며 주위의풍광과 예쁘게 차려진 찻자리에 놀랐습니다.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시간을 묶어놓고 싶은 차회였습니다. 찻자리를 마무리하며 또한번 놀랐습니다. 대단하신 우리 쌤님!! 감사하다는 말, 죄송하다는 말 함께 전하고 싶네요.

  • 12.07.16 19:42

    아사가밖의 차회에선 기가 팍 막힙니다.차살림의 대이동.
    그 큰 수고로움 만큼 다가오는 감동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한 번 못 도와드리구...
    불광불급(不狂不及)...미치지 않고선 도달할 수 없는 경지....
    딱 그런 감동이었습니다.차 매니아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흥
    먼 걸음 몇해동안 늘 하시는 님들.
    한치의 소홀함없이 펼쳐진 찻자리.
    몇 달을 건너뛰어 봐도 반가운 님들.
    그 구심점에 계신 아사가샘.
    곁에서 늘 수고를 아끼지않는 리시안님외 여러님들...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12.07.16 21:09

    행복했던 찻자리 후기를 보며 다시 느낍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_()_

  • 12.07.17 00:04

    기다려지고 기다려지는 아사가차회 보고싶고 정말 보고싶은 아사가차회에 오시는 님들 늘 설레게하는 차회 가기전날 밤잠 설치고 차회 마치고 돌아와서 그 즐거움과 행복함에 또 밤잠 설치게 하는 차회 나는 행복함에 랄랄라 하는데 아사가샘님과 차회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노고엔 미안함과 죄송함을 느끼고 그래서 고맙다는 인사 밖에는 다른 말을 할수도 없습니다 늘 차회땐 내 입이 넘 호강을 합니다 또 8월이 기다려 집니다 설레임과 함께요 두분 팽주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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