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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산행기 12월21일~22일 호미지맥(77th)
포근한빛 추천 0 조회 200 24.12.23 10: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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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3 12:54

    첫댓글 추운데 수고 많았습니다.
    치술령까지는 영알태극종주길이라 자주 걸은 길이고,
    치술령에서 묵방산은 사람들의 인적이 드문 곳이죠.
    마석산 부터는 다른 여러 종주 길에 다시 익숙한 길이기도 하구요.
    두구간에 호미기맥 완주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12.23 13:26

    역시 두건님은 살아 움직이는 지도네요.
    다른 목적으로 산행하며 지맥길과 겹친길 합치면 상당한 거리의 지맥을 완주 하셨을 듯요^^

  • 24.12.23 13:00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산행을 멈추지 않으시네요! 살짝 쌓인 눈만 봐도 춥습니다. 허나 표정에서 전혀 추위와 힘듬이 보이질 않습니다.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12.23 13:28

    어찌보면 겨울 산행이 여름보다는 나은 점이 많아요.
    사진 찍을때는 힘들어도 표정관리 해야죠^^

  • 24.12.23 17:05

    호미지맥길에 묵장산 이후에 물을 한번 건너는데
    어딘지 아시죠
    토성 소류지를 두고 물론 어디로 가던 물은 한번 건넙니다.
    제의 생각으로는 마석산으로 경유하는 지맥길은 아닌 듯 하고
    골프장에서 북쪽으로 계속 직진하여 토성 소류지 바로 위의 작은 산이 마루금인듯 하더군요
    춥고 외로운 시간에 두분 걷는다고 수고 많으셨구요
    올 한해 여러가지 도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2.23 16:20

    실은 졸면서 새벽에 지났기에 물을 건넌지도 몰랐습니다.ㅎ
    방장님 댓글 보고 확인해보니 토성소류지 위 복토 소류지 바로 아래에서 물을 건넜네요.
    방장님 말씀대로 마석산을 경유하지 않고 냉천1리 마을 쪽으로 진행하면 물을 건너지 않고 이어지네요.
    먼저 진행한 선답자 분들 트랙 따라 진행하니 그런 듯 합니다.
    제가 J3 덕분에 대대로 대장님과 청명 친구를 만나 빠른 시간에 많은 지맥을 할 수 있었고 여러 분들의 지원과 응원 그리고 댓글로 후기쓰는 재미도 있어 많은 도움 받았고 감사드립니다.

  • 24.12.24 08:12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어
    계획은 편의점에서 푹 쉬고 싶었는데, 쉬지 못해 더 졸린 듯 하고 졸음 참느라 고생했어~~
    2주 연속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추워서 혼났는데 올 겨울 잘 넘겨야 할텐테....

  • 작성자 24.12.24 08:39

    예상못한 상황들이 생기긴하지.
    요즘 왜 이리 졸린지~
    하긴 잘 시간에 안자고 산행까지 하니 졸린게 정상이겠지 ㅎ
    작년 겨울도 잘 넘겼으니 올해도 그럴듯~
    이제 몇개 남지 않은 지맥길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안전하게 마무리 하길 바래^^

  • 24.12.24 17:11

    제삼리에서 하루 저녁 무박은 기본인데
    아직 극복하지 못했나요....ㅎ

    요즘도 장거리 100키로는 금요무박이어서
    이틀밤을 지내야 하는데 이때는 많이 힘듭니다.

    침낭은 홀 산행때 챙기는 걸로.....ㅎ
    두 사람이 같이하면 사용할 일이 없더라구요.
    호미지맥 완주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12.24 17:33

    오히려 지맥 처음할땐 쌩쌩하게 안 졸았는데 요즘은 졸려 죽겠습니다~
    침낭 짐만되긴 했습니다.
    청명과는 3번만 함산하면 혼자 해야하기에 차박을 주로 할듯 한데 중고전기자전거 밧데리 수명 때문에 미니밸로 자전거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24.12.25 20:38

    잠을 이기는 방법은.. 자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ㅜ
    몸이 고단하니.. 당연한 현상이라지만.. ㅜ
    추운 날씨에 몸은 더 고단하니..
    졸음은 쏟아질 수 밖에요 ㅜ
    남의 일이 아니라서.. ㅋㅋㅋ
    웃기다가도.. 아차!! 싶습니다!! ㅋ
    위험한 길은 꼭 조심하시고..
    읽다보니.. 경주로 난로들고 뛰어가고싶네요!!
    얼마든지.. 쉬다가시게 해 드리고 싶네요!! ㅜ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

  • 작성자 24.12.26 22:07

    맞아요 졸음은 잠깐이라도 자야 극복돼요~
    이제 곧 정맥 진행하셔야 되는데 졸음과의 싸움 잘 극복하시길요.
    전 이제 혼자하게 되면 차박하며 자면서 할 거라서 괜찮아요.
    쉬다 가도록 해주고 싶다는 맘이 참 예쁘고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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