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안녕하세요?^^</p><p>딸아이 팔골절로 여기저기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p><p> </p><p>제딸아이는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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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이/20세/</p><p>키/161 몸무게 54킬로</p>
<p>직업/대학생</p>
<p>병명/상완골 골절</p>
<p>과거력/복용 중인 약- 없음</p>
<p>식생활/가끔씩 유제품을 먹는 락토 베지테리언</p><p>성격- 꼼꼼하고 조금 예민한 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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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꼭 묻고 싶은 내용 ; </p><p>저희 가족은 오랜기간 채식을 해왔고, 또 약보다는 자연치유를 지향하므로 평소 약을 거의 먹지 않는답니다</p><p>그런데 제딸아이가 약 4주전 교통사고로 상완골(어깨 바로 밑부분)골절로 철심박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p><p>사진상 뼈가 어긋나보이진 않았으나 이부위는 깁스도 힘들고 또 뼈가 어긋나게 붙을 위험성도 있다고하셔서</p><p>수술을 받게 되었어요.</p><p>오늘로서 4주쨰인데 x-ray상 아직 골진이 보이지않는다고 하네요</p><p>통상 3주후면 골진이 보인다고 하는데 딸아이는 아직 보이지않는다고 하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p><p>수술시 전신 마취를 하였고 수술 후 출혈도 제법 많고 또 통증이 심하여 이틀반이상 진통주사를 꼽고 있었어요</p><p>그래서 치유가 더딘걸까요</p><p> </p><p><strong>제가 궁금한 사항은요</strong></p><p> </p><p><strong>1 골진이 빨리 나오게 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요</strong></p><p> </p><p><strong>2</strong> 차콜을 저녁으로 한봉지씩 먹이고 있는데, 차콜이 마취제 성분도 흡착하나요?</p><p>그렇다면 제 딸아이의 경우<strong> 차콜을 얼마동안 어느정도의 양을 먹어야 해독이 가능할까요</strong></p><p> </p><p><strong>3</strong> 허리에 베개같은 보조기구를 두르고 그위에 반깁스한 팔을 올리고 다니는데요. 이 보조기구가 보행시나 움직일때 팔에 진동을</p><p>덜어줘서 안정적이긴한데 4주지난 지금 상황에선 오히려<strong> 약간의 진동을 주는게 치유에 좋을까요</strong>? 병원에선 불편하면</p><p>보조기구를 벗어도 좋다고 하셨어요</p>
<p> </p><p><strong>4</strong> 수술 후 일주일 쯤 지나니 수술 부위에 누런색 멍이 심하게 들더라구요. 숯파스가 멍을 빼는데 도움이 될까요?</p><p><strong>수술 부위 어혈제거에 도움이 될만한 방법이 있다면 조언바랍니다</strong></p><p> </p><p><strong>5 마지막으로 수술 시 손상된 혈관이나 근육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지요?</strong></p><p><strong></strong> </p><p>여지껏 너무 편안한 삶만 살아왔는지 남들이 들으면 어쩜 큰일아니다고 생각할지도 모를일에</p><p>저는 심적으로 참 힘드네요. 두서없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질문을 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어요</p><p>바쁘신데 죄송합니다~~</p><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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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마음이 많이 아프겠습니다 우유는 가장 뼈를 약하게 하는 음식 중 하나. 제 책과 추천도서를 참고하시오고 뼈에 가장 좋은 음식들은 해초류(미역)과 현미채식 입니다. 빼를 가장 빠르게 붙게하려면 단식(극소식)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몸을 믿고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원칙을 지키십시오. 그리하면 최선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것이 제가 드리는 메시지입니다. 숯, 숯파스 등 곁가지는 님이하고 싶은 데로 하십시오. 원리를 모르고 원리에 준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면 별 소용이 없습니다. 치유의 원리를 깨달으십시오. 저는 이것을 가르치는 선생입니다. 자연요법가가 아니라... 원하는 답이길 희망합니다. 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첫댓글 마음이 많이 아프겠습니다
우유는 가장 뼈를 약하게 하는 음식 중 하나. 제 책과 추천도서를 참고하시오고
뼈에 가장 좋은 음식들은 해초류(미역)과 현미채식 입니다.
빼를 가장 빠르게 붙게하려면 단식(극소식)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몸을 믿고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원칙을 지키십시오.
그리하면 최선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것이 제가 드리는 메시지입니다.
숯, 숯파스 등 곁가지는 님이하고 싶은 데로 하십시오.
원리를 모르고 원리에 준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면 별 소용이 없습니다.
치유의 원리를 깨달으십시오. 저는 이것을 가르치는 선생입니다.
자연요법가가 아니라...
원하는 답이길 희망합니다.
늘 평화가 함께 하시길.